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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상세페이지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 관심 509
블랙엔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 ~ 4,900원
전권
정가
17,100원
판매가
17,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59599
ECN
-
소장하기
  • 0 0원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4권 (완결)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5.01.01.
    • 글자수 약 15.1만 자
    • 4,900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3권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3권
    • 등록일 2025.01.01.
    • 글자수 약 13.5만 자
    • 4,400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2권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2권
    • 등록일 2025.01.01.
    • 글자수 약 12.9만 자
    • 4,400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1권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1권
    • 등록일 2025.01.01.
    • 글자수 약 9.8만 자
    • 3,400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작가 노트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작가 노트
    • 등록일 2025.01.01.
    • 글자수 약 6.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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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0화
2권: 31화 ~ 70화
3권: 71화 ~ 111(1)화
4권: 111(2)화 ~ 154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갑을관계, 애증관계, 계약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금쪽이재벌남, 이중인격재벌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석방여주, 나쁜여자, 상처녀, 까칠녀, 도망녀, 임신튀,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장사경 (34) - 장도 물산의 부사장. 선민의식이 강한 재벌 3세. 세상 사람들은 그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이라 불렀다.
*여자주인공: 신아연 (28) - 풀리는 거 하나 없는 팔자 드센 인생. 미인박복이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누군가는 빛나는 외모로 삶이 편안하다지만 적어도 신아연에겐 해당 사항이 없었다. 조화로운 이목구비는 그녀에게 저주가 된 지 오래였으니.
*이럴 때 보세요: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당신이 꿇으라 하시면 꿇을게요, 씨발…….”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폭력적인 행위, 비도덕적인 인물 등의 요소가 포함됩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바랍니다.

죽어야겠다. 죽는 게 낫다.
한강에서 뛰어내리기 직전, 누군가 미끼를 던졌다.

“저기요. 혹시 죽을 거면 감옥에서 1년만 살다 나오면 어때요?”

차마 거부할 수 없는 미끼에 낚인 민물고기처럼 바르작대니, 잘 차려입은 남자가 어둠을 밝히는 미소와 함께 서 있었다.

“길을 가다 우연히 사게 된 로또에 두 번 당첨된 셈 치고.”

35억. 느리게 휴대폰을 꺼낸 그가 창을 띄워 입력한 숫자는 그랬다.
나는 그에게 걸려들었고.
뒤늦게 손을 잡고 나서야 알았다. 그가 누구였는지.

장도 家의 장사경.

세상 사람들은 그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이라 불렀다.
그리고 나는, 그 개의 꼬리가 되었다.

일러스트: DELTA

작가

Hirachell
수상
2023년 리디어워즈 로맨스 e북 최우수상 '배덕한 타인에게'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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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3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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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분 다 읽었었는데 ㅋ 단행본 나오자마자 다시 소장했었어요 단행본으로도 완독하며 재탕했는데 이틀만에 후다다닥 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쫄깃하고 가독성 미쳤네요 ㅋ 넘나 꿀잼 ♡ 전 치경이보다 사경이가 뭔가 더 좋은.. ㅋㅋ 손모양 표현한 글자들만 봐도 아우 섹쉬가 뚝뚝 떨어집니다 ㅋ 마지막 마무리가 넘넘 좋았어요!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외전이 제발제발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직 배덕이도 제대로 뒷이야기 외전은 나온적이 없어서ㅠㅠ 어려우려나요? ㅠㅠ

    ara***
    2025.02.06
  • 와...지독하게 징글징글스런 커플이네요 처음엔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싶었는데 읽다보니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천생연분이다... 왜 그리들 외전을 외치시는지 격하게 공감합니다!!!

    wkd***
    2025.02.05
  • 여주가 비호감덩어리

    joo***
    2025.02.03
  • 피폐이긴 하지만 결국 여주랑 남주가 행복하게 아웅다웅 사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밝은 외전 주세요

    gab***
    2025.02.03
  • 4편까지 보는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아요. 외전 기다릴께요~

    yjy***
    2025.02.02
  • 1권읽고있는데 여주삶이 기구해서 진짜 불쌍해요 삶의 극에 내몰린사람이라 여주 심리상태가 그럴수있겠다 싶어요 1권부터 머리에 지끈지끈 찌가 내려요 ㅠㅠ 그럼에도 후회하는 남주보고싶어서 더 달려봅니다 ㅠㅠ

    uju***
    2025.02.02
  • 제가 가장 싫어하는 여주의 전형이네요. 받을건 다 받아처먹고 필요할때는 벌벌기지만 지 맘에 안드는건 다 싫고 열라 떽떽거리고 랄쥐하면서 자존심 처 내세우는거......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 인간.... 뭐 개연성이나 설정 말도 안되는거야 로맨스 소설이 대충 다 그렇지만... 그냥 저런 인간상이 제일 싫어요. 이쁘고 잘 조이니까 이런거 다 받아주는 남주라고 뭐 딱히 매력있지도 않음... 개쓰레기면 좀 더 개쓰레기 답게 굴던가...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님~~ 둘중에 누가 낫나 하면 여주 보다는 남주가 훨씬 나은 캐릭터... 줄건 주고 요구하니까 ㅋㅋㅋㅋ

    you***
    2025.01.30
  • 여주 뭐죠? 시키는대로 한다면서 왜 자꾸 반항하죠? 아쉬울땐 매달리더니 구해주면 못하겠다 물러달라 사람 빡돌게하네요 왜 자기 연민에 빠지는지~~~~ 본인이 하겠다고 하고선~~~~

    ang***
    2025.01.29
  • 단행본 엄청 기다렸어요~ 노래도 다 다운받구 기대하며 읽었는데… 그냥 미원만 계속 먹은 느낌이에요.. 캐릭터들이 다들 너무 쎄요.. 현실성 없는걸 떠나서 이상하게 어느 캐릭터에게도 공감을 못하겠더라구요.. 완결까지 달렸는데 다 읽고난 느낌은 그냥 장사경 대사처럼 “아우.. 스트레스“ 재탕은 못할거 같아요 ㅜㅜ

    aha***
    2025.01.28
  •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미친사랑 좋네요

    sun***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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