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7.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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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서양풍, 신화물, 복수,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나이차커플, 계략남, 오만남, 까칠남, 절륜남, 순정남, 집착남, 능력녀, 직진녀, 후회녀, 상처녀,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고수위
*남자주인공: 트라이튼(triton)–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적자. 누구보다 바다를 사랑하는 수호자. 때로는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처럼, 때로는 순풍이 이는 바다처럼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
*여자주인공: 리비아 호른 – 섬 마을의 양치기. 마을 사람들에 의해 가족과 집을 잃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고 눈이 뒤집혔다. 복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신에 도전하는 자와 그 도전을 받아주던 신이 침대에서 어떻게 뒤엉키게 되는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나는 너의 치욕을 원해. 그 수치심을 가지고 싶어, 리비아.
작품 소개
그녀는 마을 사람들의 이기심에 의해 가족과 집을 모두 빼앗긴 채 절벽에서 떨어진다. 죽어가던 리비아를 구해 준 것은 가오리의 모습을 한 검은 마녀, 에키드나.
‘복수를 교환하는 것이지. 네가 트라이튼의 심장에 황금칼을 꽂아만 준다면 너의 목숨은 물론이거니와 내 남은 힘 또한 모두 너에게 주겠다.’
빈털터리 계집, 아무것도 남지 않은 초라한 인간, 사랑하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 리비아는 복수에 눈이 멀어 덜컥 검은 마녀와 계약해 버리고 마는데.
***
위대한 물의 신.
포세이돈의 적자이자 신의 아들.
바다의 수호자이자 지배자, 트라이튼.
그는 검은 마녀 에키드나의 칼을 든 인간 여자를 곁에 두고 지켜봤다.
신에게 도전하는 겁 없는 계집.
비참한 몰골로 매번 되살아는 여자.
죽여도 죽여도, 계속해서 그의 곁으로 돌아오는 리비아 호른.
그 발칙한 눈빛은 그의 흥미를 끌었고 처절한 발버둥은 그를 동하게 했다.
‘명심하라. 인어를 죽이는 것은 언제나 인간이다.’
금기의 소리가 그의 귀를 긁었으나,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방탕하고 난잡하며 제멋대로 구는 것이 원래 신이 아니던가.
오만한 바다의 신은, 기꺼이 이 달고 뜨거운 인간 여자를 먹어 치우기로 결정했다.
그것이 스스로 칼을 삼키는 짓이라 할지라도.
1차 일러스트: Pudica
2차 일러스트: 미셸
작가
- 황후를 훔친 이는 누구인가 (Lee Jihye)
- 트라이튼 (Lee Jihye)
- 트라이튼 (Lee Jihye)
- 화랑애사 (Lee Jihye)
- 그 모델의 사생활 (Lee Jihye)
- 트라이튼(15세 개정판) (Lee Jihye)
- 황후를 훔친 이는 누구인가 (Lee Jihye)
- 나를 탕녀라 부르던 당신들에게 (15세 개정판) (Lee Jihye)
- 나를 탕녀라 부르던 당신들에게 (Lee Jihye)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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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좋아서 샀는데ㅜㅜ 노맛
bbo***2025.06.14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han***2025.04.25작가님 작품 좋아해서 기다렸다가 소장했어요~^^ 오타가 해결되었길 바라며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egg***2025.04.14그냥보세요 추천합니다
apr***2025.02.12I knew I would like the author's story as I was a fan of 'Who stole the empress ' but I liked it much much more than that.
tas***2025.02.08🔞 남 은발벽안 어 적발녹안 🦈 냄새맡고 물어뜯음 . . . . . 30~31 목구멍 38~40 벌레 53 진주 64~67 음주 70~73 상어 77~78 냄새 80 악티우스 83~84 두개 88~90 암컷 91~93 폭포 100 심해 123~126 촉수 129 반려 131~132 감금 148~149 선물
sk2***2025.02.03너무 재밌어서 쉼없이 달리고 있어요..근데 오탈자가 너무 많네요.. 오탈자 때문에 내용까지 허술해지는 느낌이 들어요ㅠ
pyh***2025.01.26심장을 나눠주고 드디어 깨어났는데 끝이라니 아쉽네요 외전 꼭 부탁해요 오타자도 수정검수 부탁합니다
mar***2024.12.31남주가 대단하다고밖에는 할말이 없네 위대한 바다의 신
bar***2024.12.30이지혜님 작품 좋아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신들 얘기가 첨엔 머릿속에서 잘 안 외어져서 힘들었는데 갈수록 잼있어지네요. 연재라 읽으면서 얘기가 끊어져서 그런지 읽는 내내 힘들었어요 재탕은 안 하고 외전은 기다릴께요
mtl***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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