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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상세페이지

동창생

  • 관심 110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6,500원
판매가
16,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589129
UCI
-
소장하기
  • 0 0원

  • 동창생 5권 (완결)
    동창생 5권 (완결)
    • 등록일 2025.03.24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 동창생 4권
    동창생 4권
    • 등록일 2025.03.24
    • 글자수 약 9.4만 자
    • 3,300

  • 동창생 3권
    동창생 3권
    • 등록일 2025.03.24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 동창생 2권
    동창생 2권
    • 등록일 2025.03.24
    • 글자수 약 9.7만 자
    • 3,300

  • 동창생 1권
    동창생 1권
    • 등록일 2025.03.25
    • 글자수 약 9.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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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재회물, 다정공, 과거회상, 상처수, 육아물, 미인수, 일상물

* 공: 한지운(27세) 탄탄대로인 삶이 익숙한 남자. 중학교 동창인 소민을 만나고 꼬박꼬박 반지를 끼는 습관이 생겼다. 소민의 아들 진구와는 베스트 프렌드. 진구와 친해지는 건 쉬운데 소민에게 다가가는 건 너무 힘들다.

* 수: 이소민(27세) 남들 눈에는 병약 미소년이지만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어엿한 도배쟁이. 아빠뻘의 남성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자신을 하자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한지운에게 전화 거는 습관이 생겼는데 끊기가 힘들다.

*이럴 때 보세요: 오랜 시간 사랑이 아닌 줄 알았으나, 사랑이었음을 더듬어 나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냥 열여섯 살 때부터, 난 좀 뭔가 이상한 병에 걸린 거 같아.”
동창생

작품 정보

도배 일을 하는 소민에게는 차마 꺼내 볼 엄두조차 못 내는 과거가 있다.
어느 날, 그런 소민의 앞에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이 나타난다.

“이소민.”

소민이 맡은 일의 의뢰인으로 나타난 동창생 한지운.

“전부 그대로네. 꿈꾸는 줄 알았어. 너무 그대로라. 살아온 얘기 좀 해 봐.”
“애가 아빠만 기다려. 모처럼 일찍 끝났는데 가 봐야지.”

더는 지운에게 휘둘리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소민은 냉담하게 굴지만, 아들인 진구를 방패로 써도 자꾸만 선을 넘어오는 지운을 막지 못한다.

“진구는 좋겠다.”
“어?”
“나는 별짓을 다 해도 한 번을 안 웃어 주는데 쟤는 잠만 자도 니가 웃어 주잖아.”

소민은 그때 그 동창생 지운과 다시, 무언가를 시작해 볼 수 있을까.

***

-나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랑 키스하지도, 자지도 않아.
“…….”
-단지 친해지고 싶단 이유로 반지를 주지도 않고.
“…….”
-비참하게 돌려받고 나서도, 수년이 지나도록 계속 끼고 다니지도 않아. 단지 친해지고 싶은 게 전부였다면 말이야.

조금씩 조금씩 속도를 올리던 심장이 이제 아파 오려 했다. 왠지 이 얘기를 다 듣고 나면 난 죽어 있을 것만 같을 정도로.

-알잖아. 그 반지.
“…….”
-내가 너 좋아한다고. 그때도, 지금도.

작가 프로필

낯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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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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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으면서 느낀건 인물소개서와 소설 진입부의 소민이가 중년남성에게 끌리는 모습들이 나오는데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가 너무너무 궁금했거든요 그게 언제나올까 했는데 3권초반부터 나와요 근데 그 전까지의 호흡이나 내용들이 긴장감있고 매끄럽게 진행되기때문에 지루하지않았고요 필력은 말해뭐함 그리고 저는 퍼주는걸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사랑의 형태하고 맞아서 소설이 더 좋아지더라고요 그냥 이유없는 배려, 희생정신이라고 해야하나 .. 이 소설의 최대 단점이라면 꾸금이 아니라는거밖엔 없어요...근데 그게 이유가 있었슨... 수 주변 인물들도 좋았구요 한편의 인류애 차오르는 가섬 따땃해지는 휴먼드라마 느낌입니다 (˘̩̩̩ε˘̩ƪ) 또 하나의 제 인생작 추가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작하시길 기원합니다 ...

    the***
    2025.09.10
  • 정말 분위기가 잔잔함 하지만 그 속에는 짙은 어두움이 있음 주인공 수가 과거의 짙은 상처와 애정 결핍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작중 아들이 나오는데 수의 친아들은 아니고 엄마 조카의 아들을 데려와서 키우는 육아물 미리보기에서 나오는 내용이니 보고 난 후 구매해서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오로지 100% 수 시점인 내용이라 과거 공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서술이 없어 많이 답답하게 느껴짐 분명 공이 수를 좋아하는 거 같은데 수 입장으로만 서술 되니 헤아리기 너무 어려웠음 아무리 소심하고 자존감이 낮아도 이걸 이렇게까지 생각을 할까?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 했지만 학창 시절 소심한 친구들을 생각하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납득하긴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까지 그럴 수 있나? 그냥 소설적 허용으로 넘어가기로 함 중학교에 겪었던 일을 성인이 된 지금 조금 더 풀어 나갔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도 있음 필력이 좋은 작품이라 상상하면서 읽기 너무 좋은 작품 아들과 같이 없는 상황을 파란 필터를 씌우면서 보고 아들과 함께 있는 상황을 햇빛이 있는 필터를 씌우면서 보면 정말 좋음

    sub***
    2025.08.11
  • 수 애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대충 봤어요 ...

    sje***
    2025.07.31
  • 외전 주시죠.더더 햄볶는거 보고 싶어요.이제 19금 주시죠.작가님!!!♡♡

    ros***
    2025.05.14
  • 작품의 분위기가 좋고 아직 읽는 중이지만 읽는 내내 작가님의 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rew***
    2025.04.10
  • 아이얘기가 너무 많은부분을 차지해서 저는 아이내용은 다 넘기고 읽었어요

    sar***
    2025.04.06
  • 아 내가 착각했다. 현시점이야기 조금나오다 과거시점 중학생때 스토리 본격적으로 나올줄알았는데 2권까지봤는데 지나가면서 과거에 이랬었지 라는식으로 조금씩 언급되는거 말고는 계속 현시점이야기. 내 잘못이긴함. 소개글 제대로 파악하고 볼걸 돈만 날렸네. 이런스타일 내 취향아닌데ㅠㅠ 취향떠나서 글 자체가 유치하지않고 섬세하고 잘써진 글 같긴하다. 하......내 돈...내 시간...

    jj1***
    2025.04.05
  • 문장과 표현으로 감정을 감각하게 해주는 경험을 오랜만에 했습니다. 좋은 글, 좋은 사랑이에요

    win***
    2025.04.03
  • 잘 읽었어요. 글이 재밌긴 한데 소재가 좀 싫었어요.

    ald***
    2025.04.01
  • 분위기가 너무좋아요

    sea***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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