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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름다운 날에 상세페이지

우리 아름다운 날에

초콜릿 사랑 & 레모네이드 사랑

  • 관심 6
가하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0원
전권
정가
20,000원
판매가
2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2.03.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50222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우리 아름다운 날에 4 (완결)
    우리 아름다운 날에 4 (완결)
    • 등록일 2013.02.27.
    • 글자수 약 32.4만 자
    • 5,000

  • 우리 아름다운 날에 3
    우리 아름다운 날에 3
    • 등록일 2013.02.25.
    • 글자수 약 28.5만 자
    • 5,000

  • 우리 아름다운 날에 2
    우리 아름다운 날에 2
    • 등록일 2013.02.22.
    • 글자수 약 28.9만 자
    • 5,000

  • 우리 아름다운 날에 1
    우리 아름다운 날에 1
    • 등록일 2013.02.22.
    • 글자수 약 26.2만 자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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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순정남 소유욕 나쁜남자 까칠남 상처남 바람둥이 다정남 친구→연인
* 남자주인공: 고등학생→ 연세대 의류환경학과 학생 →동대문 의류매장 이쥬드 사장 / 순정남, 소유욕이 강한 남자, 나쁜남자, 철부지남, 까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자, 상처 있는 남자, 바람둥이, 여주에게 따뜻하고 자상한 남주인공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일편단심녀, 당찬 여주인공, 공부 잘하고 여린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슬프고 잔잔한 이야기에 가슴을 묻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어쩌면 이 순간 내뱉은 한마디가 평생 그를 따라다니며 고통스럽게 할지도 모르는데, 꾹 참고 목구멍으로 넘기면 없던 일처럼 물러질 수 있을까. 서현은 가슴이 타들어가는 것처럼 답답하고 무거웠다. 그런데도 차마 돌아설 수 없는 것은 그보다 더 큰 설렘 때문이었다. 무시할 수도, 떨쳐버릴 수도 없는, 달콤하고도 강렬한 떨림.
우리 아름다운 날에

작품 정보

1부. 초콜릿 사랑 & 레모네이드 사랑

우린 그때 고등학교 2학년, 열여덟 살이었다.
우경을 제외하고 모두 같은 나이, 같은 교복을 입고 있었다.
알싸한 사랑의 맛을 알기엔 너무 어렸고,
달콤한 맛에 조금 더 열광하는 나이였다.


서현은 벤치의 빈자리를 손으로 툭툭 쳤다.
“말로는 안 되고, 여기 앉아봐.”
“그냥 말해.”
“내가 큰 소리로 말하면 후회할 텐데?”
수위를 높인 협박에 은재의 얼굴은 굳어지다 못해 볼까지 씰룩거렸다.
그런 은재를 서현은 싱글싱글 웃음을 머금은 채 빤히 응시했다.
“어때, 큰소리로 말해?”
“됐어, 말하지 마! 너도 마음대로 줬으니까 나도 내 마음대로 한다!”
꿈틀 미간이 좁혀지나 싶더니 은재는 주먹을 꽉 움켜쥔 채
카랑카랑하게 쏘아붙이곤 몸을 홱 돌렸다.
“호오, 꼬맹이! 제법 터프한데! 나도 내 맘대로 한다?”
서현은 피식 웃음을 터뜨리며 은재의 말투를 흉내 냈다.
“아, 맞다. 반지 돌려줬으니까 나중에 딴소리나 하지 마!”
그의 커다란 웃음소리를 들었는지,
은재가 저만치 뛰어가다 말고 멈칫 돌아서더니 소리쳤다.

작가

김영란(헤라)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6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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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름다운 날에 (김영란(헤라))

리뷰

4.2

구매자 별점
1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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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작ㅋㅋㅋ이거띵작인데 사람들모르는구먼

    azs***
    2024.07.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oy***
    2024.03.27
  • 2권까지 읽고 하차합니다

    sos***
    2021.10.09
  • 고등학교때부터30대까지 변화하면서 끝까지 사랑하는게 참 대단해요 힘든일도많았지만 다 이겨내고 마지막까지 사랑하다니 참 좋네요 긴 글이었지만 참 재미있게읽었어요!!!

    yan***
    2021.04.13
  • 다좋았는데 서현이 은재랑 헤어젔다고 이여자저야자랑 잤다는거에는 정말 실망스렀윘어요 서현이를 그런 망나니 케릭터로 만들필요까지는 없었을꺼 같아요...

    osz***
    2021.02.15
  • ADHD남주 똥멍충이 여주 니들 둘이 뭐하냐 아주 쌩쇼를 해라 남주는 싸가지 없는데 다른애들한테는 오히려 나은편 여주한테 젤함부로 막함 이런 현실적인 남친 남편 같으니라고 아 내돈

    cjy***
    2018.10.22
  • 최고최고입니다!! 재탕예약

    int***
    2018.09.10
  • 오래전에 너무 재밋게 읽은책이예요~ 아름답고 서툴고 가슴아픈스토리,길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작가님 차기작 기다려요 절필하신건 아니죠~

    ham***
    2018.05.02
  • 남자주인공이 일단 매력이 너무 없어요. 충동조절장애가 있는건지, 중고딩때는 일진이고 나중에는 여주인공이나 자기 누나 뺨때리고 여주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여주 거의 반강제로 관계하고. 헤어지니까 마약하고 다른 여자랑 계속 자고.. 귀한 아들이라고 오냐오냐 키우면 안되겠다가 감상포인트네요 여주도 그닥 매력적이지 않아요. 이래도 여주 안 좋아할래? 강요하는 느낌나고, 자존심 세고 경우있는 척은 다하더니 엄마 병원비 남주 카드로 긁고, 저런 ㅂㅅ같은 남주를 세기의 사랑이라고 못 버리고 무슨 남주와 남주 부모 화해시키고 엄마가 남긴 레시피 노트로 요리가 호텔조리사보다 낫다며 인정받고 애키우며 사시 패스하고 사법연수원 성적도 10등 안이고 구은재나 아리영 느낌 나요. 임성한 여주...작가님이 여주를 너무 사랑해서 흠집 하나 안 만들고 싶나보다 하지만 남주와의 관계가 이미 인생의 흠집.. 그리고 주변 인물 얘기도 비중이 무시 못하는데 그 애들이 누구랑 자고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 친절하게 다 나오고 또 가볍지도 않아요. 주변인물도 어둡고 그래요. 뭔놈의 강간은 또 그리 자주 나오고 에필로그 같은 후일담이 4권이라 독자의 상상의 여지없이 작가님이 모든 얘기를 다 풀어서 그런지 보다가 지쳐요. 특히 그 민지 얘기. 인소도 아니고 로맨스도 아니고 핖폐물 수준.. 그리고 여주가 애 낳고 남주가 분비물 패드 갈아주며 생색내는 걸 에필에서 보고 싶은 사람이 많나요? 남주 누나 유산 불임으로 애 뺏으려는 미친 얘기도 나오고 에필도 기 빨려요.

    ura***
    2018.05.02
  • 4권이나 되는 책을 읽으면서 1권은 정말 안 읽혔다.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는 과정이 그냥 그랬고 여주가 후에 남주를 좋아하는 부분은 그냥 어거지로 엮는 느낌이었음 이 무슨 세기의 사랑도 이런 세기의 사랑이 없다. 이 책 내내 작가는 여주가 다른 여자들과 다르며 뭔가 다른 분위기가 있고 좋아할만한 여자라는걸 세뇌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평범한 일반 여성이었는데 뭐가 다른지 하나도 납득하지를 못했다. 이 책에서 제대로 된 사람은 서울대 동기인 그 남자 친구밖에 없으며 대체적으로 하나같이 일진에 노는 애들인데 서로 패고 싸우다가 또 같이 놀고 서로 죽일듯이 원한을 가지다가 또 같이 놀고.....이런 쿨병걸린 애들은 인터넷 소설에서만 본 것 같다. 심지어 주변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많고 친구의 가족사인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주인공들 이야기와 같이 거진 메인급으로 나오는데 하나도 읽히질 않았다. 임성한급 막장드라마라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처음으로 자는 씬은 솔직히 ㄱㄱ에 가깝다고 생각 될 정도고 애절함이라고는 하나도 안 느껴졌다 그냥 미성숙한 사람......이라고밖엔 여주랑 헤어지고 나서 다른 여자들과 자는건 그냥저냥 넘길뻔했는데 그 이후로 하는 행동은 더 가관이고 그 집구석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 누나도 정신이상자같고, 그나마 엄마는 자기 아들이 아프니까 여자주인공에게 와서 설설 기고..... 남주는 여주와 헤어진 척 하더니 갑자기 혼자 각성하더니 또........자기만의 세기의 사랑;;;; 시련은 어찌나 많은지 그거 어떻게 이겨내나 보려고 진짜 겨우겨우 다 읽었다

    fif***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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