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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상세페이지

동창생

  • 관심 2
가하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원
전권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3.09.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6477296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때 그 시절(‘동창생’ 외전)
    그때 그 시절(‘동창생’ 외전)
    • 등록일 2013.09.10.
    • 글자수 약 8.7천 자
  • 동창생 2
    동창생 2
    • 등록일 2013.09.10.
    • 글자수 약 9만 자
    • 2,000

  • 동창생 1
    동창생 1
    • 등록일 2013.09.10.
    • 글자수 약 10.3만 자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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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로맨틱코미디 첫사랑 짝사랑 재회물 친구→연인 다정남
* 남자주인공: 김현호 - 미푸드 사장. 아련한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산 남자. 다정하고 솔직한 매력남.
* 여자주인공: 백수정 - 서비스 강사. 매력적이고 귀엽지만 사랑에 서투르고 어설픈 순진녀.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그나마 남아있는 잔고, 보이스 피싱으로 날리지나마. 잔고 비면 말해. 내가 채워줄게.
동창생

작품 정보

“키 크지, 잘생겼지, 집도 잘살아서 여자애들이 얼마나 좋아했다고. 2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기는 했지만, 1학년 때는 같은 반이었어.”
“아아, 그래?”
“아아, 그래? 너 정말 기억 안 나?”

단짝친구의 결혼식. 친숙한 얼굴들 사이에서 모르는 얼굴이 등장!
수정의 당황도 잠시, 그가 반가운 표정을 짓는다.
“기억 안 날 수도 있지 뭐. 대신 내가 기억하잖아.”
19년 만의 재회, 친구에서 남자로. 나밖에 모르는 나의 기억을 공유하는 그 남자, 현호.
그가 제안한다. 이제 우리, 연애하자고.


“단순하고 둔한 우리 백수정 씨.”
“?”
몸을 들썩이며 앙탈을 부리던 그녀가 멈칫, 그를 바라보았다.
“그래요. 내가 백수정 씨를 좋아했지요.”
“어…… 어…….”
막상 대답을 듣기는 했지만 수정은 당황스러웠다. 수정은 눈을 빤히 뜬 채로 그의 얼굴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제 와서 너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주환을 죽도록 패주고 싶은 걸 보면……, 옛날부터 내가 널 좋아했는지도 몰라.”
점점 가까워지더니 살며시 닿는 달콤한 입술에 수정은 스르르 눈을 감아버렸다.

작가

주은영
국적
대한민국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출간작]

<잔인한 선택><이혼합시다><오직 한 사람><동창생><키핑(Keeping)><어느 날><널 만난 이유><귀여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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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감으면, 살랑 (주은영)
  • 아마빌레 (주은영)
  • 동창생 (주은영)

리뷰

4.1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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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하니 좋아요..볼수록 여주 남주 질투에 푹 빠지며 봤네요..문득 첫사랑도 떠오르고요~

    cy1***
    2017.07.25
  • 잔잔하니 좋네요 뒤로갈수록 남주질투에 잼나게 봤네요

    nam***
    2017.04.22
  • <동창생 1> 로설은 정말 취향 탄다고 간만에 정가지 않는 여주였어요. 33살의 전문직 여성인데 하는 짓은 사회 생활 안 해본 철부지같아 보여서...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지만 사귀기 전 남주를 향한 여주의 태도는 너무 멋대로라 남주가 확 정나미 떨어져 버리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역지사지가 안되는 철부지 여주를 싫어하시는 분께는 비추합니다. 참 그리고 추석에 세배라니... 디테일이 참... <그때 그 시절(‘동창생’ 외전)> 응? 원작에서는 중학교 입학할 때 부터 이민 가기로 결정되어 있어서 수정이한테 표현 못하고 간걸로 되어있었는데 갑작스런 이민???

    rus***
    2016.02.21
  • 첫사랑 생각도 나고 잔잔하고 좋았어요.

    dil***
    2016.02.11
  • 설레이고넘기대하며밧던소설이네요

    als***
    2014.12.05
  • <동창생 1> 기대하지 않고 봐서그런지 기대이상이어서 좋았어요. 그저그런 동창생얘기일거라 생각했는데, 톡톡 튀는 대사들도 맘에 들고, 사랑앞에 솔직한 남자 주인공의 자세역시 매우 바람직합니다. 재미있어요 <그때 그 시절(‘동창생’ 외전)> 재밌게 보았던 동창생의 외전 이네요. 그들의 어린시절을 훔쳐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외전이 조금더 길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joj***
    2013.09.20
  • 동창생을 한번 생각하게 되는..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었어요..무겁지않은 소설류를 찾으신다면 추천~^^

    ljh***
    20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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