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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스킷에 관하여 상세페이지

시비스킷에 관하여

  • 관심 2
가하 출판
총 1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1.03.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38835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시비스킷에 관하여
    시비스킷에 관하여
    • 등록일 2014.08.07.
    • 글자수 약 19.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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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스킷에 관하여

작품 정보

“혜윤아, 내가…… 내가 너에게 시비스킷이 될 수 있을까?”


이제는 다 잊었다고 생각했었다. 사춘기 시절의 풋사랑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신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망각은 아직 내게 오지 않은 것 같았다.


‘나라고 나, 이혜윤!’
내 이름이 그의 귀에 꽂히면, 내 얼굴이 그의 눈에 박히면, 그의 눈에 어린 한여름의 열기는 이내 사라질 줄 알았다. 하지만, 그의 눈에 어린 열기는 가라앉지 않았다. 오히려 눈에 서린 한여름의 열기는, 사막의 열기로 바뀌었을 뿐이었다.
그는 좀 전보다 더 힘을 주어 내 두 팔을 잡고, 배와 다리로 하체를 꼼짝 못 하게 짓눌렀다. 덕분에 말 그대로 고개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내 눈빛도 통하지 않게 되자, 다시 소리 내어 말했다.
“정한서! 나야, 이혜윤! 제발 정신 차려!”

작가

이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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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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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없고 유치해요ㅜ

    kkk***
    2019.08.15
  • 1부는 좋았는데 2부는 좀 심심했어요~

    kkh***
    2019.04.14
  • 간만에 재밌게 읽었어요 개인적으로 동갑, 학원물, 짝사랑, 재회, 좋아하는데 다 있네요~^^

    hks***
    2018.11.05
  • 밑에어떤님이중반넘기면굿이랬는데 전 중반까지만 재밌고 성인된 이후에는 재미없었네요ㅠ휴.....남주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여주가 진짜 넘 뜬금없어서..깔게여러개지만 여기서 멈출게여ㅜㅜ스토리자체도좀엉성하치만 참고볼만은해요.단 여주가 몰입도굉장히깎아요. 나중에급좋아하는거엔 어이만....

    imh***
    2017.03.04
  • 순수하면서도 설렘이 있는 좋은 로설입디 니다 수위가 반이상을 차지하는 요즘 로설과는 다른

    her***
    2016.08.28
  • 남주이맇게매력없기도 힘들것같아요. 지혼자좋아하고화내고상처주고...여주도 별매력없고

    hib***
    2016.07.15
  • 중반만 잘넘기면 베리베리굿입니다..강추!

    hun***
    2015.10.10
  • 글짜임새도 좋구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khj***
    2015.06.25
  • 이미강님 학원물 재회물의 찬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역시 특유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책은 제 기대가 너무 큰탓이었을까요. 유명한 작품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대보단 못했어요. 남주의 심리변화가 뭔가 어렵네요. 짝사랑이었고 본인도 본인마음 제대로 몰랐고 여주에게 알려주지도 않았으면서 제풀에 꺽이고 화낸다 싶어서... 시비스킷에 빗댄것이 크게 공감가지는 않으나 여주가 남주에게 울타리가 되어줘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swi***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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