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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온도 상세페이지

외로움의 온도

  • 관심 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12.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50656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외로움의 온도 2권 (완결)
    외로움의 온도 2권 (완결)
    • 등록일 2014.12.19.
    • 글자수 약 12.9만 자
    • 3,000

  • 외로움의 온도 1권
    외로움의 온도 1권
    • 등록일 2014.12.19.
    • 글자수 약 4.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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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다정공 다정수
* 주인공(공): 은이리 - 32세.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 단정한 인상에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성격의 소유자.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아 늘 초연한 분위기를 지님. 피가 섞이지 않은 누이의 아이, 노루를 맡아 10년 째 같이 생활함.
* 주인공(수): 반노루 - 17세. 고등학생. 작고 말라서 귀여우며, 천성적으로 애교있는 아이. 착하고 순한 성격. 이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방황함.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글귀:
같이 살자. 계속.
외로움의 온도

작품 정보

그를 보호해야 했다.
그의 보호를 받아야만 했다.
그 어떤 관계도 아니었지만
그랬기에 더더욱 함께 있고 싶었다.


피가 섞이지 않은 누이의 아이, 노루를 맡게 된 이리.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지만, 현재의 안락함을 깨고 싶지 않았기에 외면하려 했다. 결국 노루는 독일행을 결심하는데…….


사람들의 시선은 변치 않을 터였다. 남들이 보기에 그는 조카를 아끼는 삼촌이었고, 두 사람의 관계도, 그의 마음도 거기서 그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도 노루가 비에 젖지 않으면 그걸로 됐다. 우산을 가지고 온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손을 흔들던 아이의 환한 얼굴을 보았을 때 느낀 감정은 순수한 기쁨이었다고, 지금도 맹세할 수 있다. ……해서 노루에게 무엇도 기대하지 않고, 어떤 부담도 주지 않으려 했는데.

「외삼촌은 나랑 지내는 거 안 불편해요?」
「남들과 달라서 힘들었던 적 있어요?」

그 아이의 입에서 왜 새삼 그런 말이 나오게 된 걸까.

작가

목화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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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7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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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읽고 바로 2권까지 구매 ㅎㅎㅎ 제 취향이었고 완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lyy***
    2024.08.19
  • 별 기대없이 봤는데 진중한 분위기ㅡ 애매하게 현실적이랄까.... 외로운 줄도 모르고 살았던 사람이 자신에 대해 담담히 논하고, 그리고 정말 딱 고등학생 수준의 사고를 가진 아이심리 그대로인데ㅡ 한겨울 눈보라 몰아치는 덕분에 길 다 끊긴 산속 작은 오두막집 벽난로 앞에서 향기좋은 커피냄새 맡으면서 코코아 마시는 기분이에요 그런데... 읽으면 읽어갈수록 이미지파일이랑 다른색상 볼드체 큰폰트 소제목이 걸려요 제가 이런거에 민감한 줄 몰랐는데 왜 이리 집착하게 되는지...저도 참ㅎ 이게 글의 분위기가 끊어지는 느낌인지라 아쉬움이 큽니다 이미지파일 없이 소제목 동일 색상, 사이즈 조금 더 작으면 이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bra***
    2020.06.25
  • 내용이 완전 제 취향인가 봅니다

    cho***
    2019.12.15
  • 몇년째 외전만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외전...외전....외전주십셔~~~

    jju***
    2019.04.22
  • 애같은 공 (진짜 애긴함) 이랑 상처가 너무 많은 수가 가족을 이뤄가는 내용입니다. 목련이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그 홍머시기 ㅈ되는거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안나왔네요. 결말이 아쉽게 끝난 만큼 외전에서 더 이야기가 진행이 됐으면 좋겠네요. 잘읽었습니다

    jam***
    2019.02.10
  • 괜히 샀네요 너무 지루하고 자꾸 여자는 여자는 그러는 것도 거슬리고 참을만 하면 나오고 아주 짜증나요 그냥 그런 사람이 있다 그런 경향의 사람이 있다 그렇게 써도 아무 문제 없는걸 그런 여자들이 어쩌고 어쩌고 아 증말 거슬려서

    min***
    2018.03.01
  • 조오기요 ㅠㅠ 작가님 이둘 알콩달콩한 외전하나 주세요 네? 작가님 읽다가 뒤에 내용이 얼마 남아는지 확인하게되는 정말 재미있게 읽긴 했는데요ㅠㅠ 완전 제취향인데 물론 폴 땜쉬! 답답하긴 했지만 우짜든!! 이 뒤에 설탕같은 달달한 이야기는 꼭 있어야 한다는 일인 입니다. (십년 대여 이벤트로 작년에 구매 했는데요 이제야 읽어네요 ) 아 제발 외전 좀 주세요 네? 징징징ㅠㅠ

    dna***
    2018.02.07
  • 처음으로 공에 대입해서 봤어요.. 노루를 만나고서야 외로웠었다고 깨달은 이리가 참 맘을 아프게 했어요. 이리에겐 노루가 없으면 안돼요...

    whg***
    2017.11.12
  • 처음엔 노루의 말과 행동이 너무 철없게 느껴지고 해서 이해도 집중도 안 됏엇는데 뒤로 갈수록 재미있어지더라구요 재탕을 할지는 모르겟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수위가 없는 것도 저는 나름 주인공들의 성격이나 상황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 그래도 외전이 나오고 그 안에서 더 진전이 있다면 좋을것 같긴하네요ㅋㅋ

    sy7***
    2017.05.03
  • 웬지 허무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

    ram***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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