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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원더우먼 상세페이지

내 사랑 원더우먼

  • 관심 2
가하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15.12.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8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59337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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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짝사랑 달달물 다정남 순정남 상처녀 순진녀
* 남자주인공: 신활 - 나라증권 성서지점 대리. 수려한 외모에 활발하고 강한 성격의 남자
* 여자주인공: 방세옥 - 나라증권 성서지점 직원. 평범하고 소심하면서도 명랑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에 끌릴 때
내 사랑 원더우먼

작품 정보

“어떻게 하면 너 꼬실 수 있냐?”


삶이 너무나 재미없고 무료한 신활, 한곳에 얽매이기 싫어하는 그의 눈에 원더우먼이 들어왔다! 글래머에 큰 키, 센 언니처럼 생겨놓고선 한없이 마음 약하고 남만 위하는 반전매력 그녀 방세옥.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그녀가 더 이상 그렇게 웃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을 때, 신활은 7년의 바라보기를 끝내고 그녀에게 다가가기로 한다. 하지만 그녀의 눈에 담겨 있는 건 다른 사람인데…….


“궁금하다구요! 요즘 계속 궁금했다구요!”
멈춰 섰다.
“밥은 먹었는지, 잠은 잘 자는지,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궁금했어요. 이러면 안 되는데 계속 궁금해요. 궁금해서 미치겠다구요!”
자기 딴에는 큰맘 먹고 하는 소리일 것이다.
소심한 그녀가 뒷일 생각 않고 솔직히 말해주니까 나는 고맙다. 귀엽고 고맙다.
“얼마나 미치겠는데?”
“……많이요. 아주 많이요.”

작가

이선미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1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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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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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때 로맨스 소설의 트랜드를 이끄는 작가님 이셨으나.. 이젠 그냥 옛날 사람 느낌나는 글...

    chu***
    2021.05.30
  • 갈수록 짜증나는 글.... 우유부단의 끝을 보여주더니 엔딩만 좋네요. 작가님 믿고 구매했는데 좀 실망스럽습니다.

    lik***
    2019.08.06
  • 소소하고 따뜻한데 묵직한 울림이 있는책!!! 남주가 보석을 얼아보는 눈이 있네요 멋진 책이에요~~^^

    jss***
    2018.10.04
  • 저한텐 좀 지루했어요

    khe***
    2017.10.16
  • 너무 예쁜 이야기. .주변인들 얘기도 좋습니다. .기억에 남을 소설입니다^^

    iha***
    2017.03.15
  • 읽히지가 않아서 여느 책보다 오래 걸렸어요. 조금만 더 읽다보면 재미도 생기고, 로맨스도 나오겠지...하면서 읽었습니다만. 여주가 좀 안 되어보이고, 소같고... 무슨 이유에선지 자존감도 낮아요. 같은 단어도 여주에게는 많이 왜곡되어 있어요. 여차저차해서 좋은 끝맺음은 있었지만, 처음 100장 정도는 무척 지루했고, 주인공에 감정이입은 마지막까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오타가 많아요.

    kon***
    2017.02.23
  • 59년 왕십리가 18번에 강수지가 이상형인 인물들이 나오네요. 디스켓이랑 싸이월드 나오는 거 보니 2000년대 초반이 배경인 것 같고 그러다보니 아침 청소는 여자직원들 몫이고 결혼하면 여자는 집에서 살림하는 게 당연하고 금연이긴 하지만 사무실 안에서 담배피우는 지점장에 네일한 직원에게 손톱 지워오라는 상사가 나와요. 두 주인공들도 요즘 로설이랑은 다르게 독특하구요. 글쎄요. 커피프린스는 드라마로만 봤고 열병시리즈는 읽다 말았고 제대로 읽은 작가님 책은 국향 뿐이지만 아무래도 작가님 자체에 대한 네임밸류가 있으셔서 기대하며 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출간일이 15년도라서 최근 글인줄 알고 봤다 놀랐네요. 출간일에 종이책 초판 출간일도 함께 적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생겼어요.

    kai***
    2017.02.18
  • 재미없다고말하기도 뭐하고.... 막 몰입해 봤다고 하기도 뭐하고.. 주변 내용이 거의 다 라고 해야될거 같아요. 초반에는 읽다가 이게 제목이 뭐지? 뭐 읽고 있었드라? 하며 제목 여러번 봤어요. 남주같은 성격에 끌려 찾아보긴 하나. 주인공 이야기 전개보다는 주변 얘기가 많아서 흐름이 잠깐씩 끊기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도 요즘 다 씬씬 위주의 작품들 속에서 맘에 들었어요.

    ess***
    2017.02.16
  • 19금 소설 아닌게 너무 좋았고, 잔잔하면서도 내용이 많아서 좋았어요. 여러 등장 인물들도 정다웠고 주변에 있는 분들같았어요. 다만 남주가 좀 답답했어요. 7년을 혼자 보기만했던건데, 여주한테 제대로 된 고백을 해야지 빙빙 돌기만해요. 자기 혼자 애태우면서. 남조도 여주가 종가집에 맞는거 같아서 좋다고 하는거 같고 ,다른 여직원과 양다리 같은 느낌이라 여러모로 여주가 안타까웠어요. 남주가 답답한 면은 많은데, 순정남 으로는 최고인거 같아요.

    nad***
    2017.02.15
  • 생전처음 리뷰를 남겨봅니다. 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요즘 쏟아져서 나오는 자극적이 내용들의 작품들만 보다가 심심할수는있지만 잔잔하고 재미있게봤어요. 진짜 한자한자 정성쓰럽게 읽었어요. 그래서 시간도 오래걸렸지만 만족합니다. 제가 대구살아서 그런지 익숙한 지명이 나와서 더 잼있었어요. 성서.송현동.광장코아.칠성시장.반월당 뭐 이런거요^^ 좀 오래된 내용이지만 제 느낌은 전혀 지루하지않고 주인공들에게 빠져들었어요! 이런작품 참으로 오래간만입니다. 여운이 오래남을것같네요.

    mai***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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