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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의 계약 상세페이지

10일간의 계약

  • 관심 2
가하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6.02.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4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59910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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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재회물 소유욕 카리스마남 도도녀/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독고 현 - 크레딧 컨설팅 사장. 매섭고 거칠어 보이는 외모를 지닌 냉철한 남자
* 여자주인공: 채희원 - 가난한 집안의 가장으로 아름답고 도도하며 자존심이 강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10일간의 계약

작품 정보

“넌 돈이 필요하고, 난 네가 필요하다. 난 네가 원하는 만큼의 돈을 줄 수 있으니 넌 내가 원하는 만큼 널 가질 수 있게 하면 돼. 돈, 얼마나 필요해?”


기분전환 차 들른 클럽에서 현이 발견한 것은 핏빛 매력을 지닌 그녀, 희원이다. 한편 클럽에 처음 나간 희원은 모든 게 낯설기만 했다. 하지만 주변상황은 그녀를 막다른 길로 몰아넣었고, 그곳에서 그녀는 현을 만났다.
그가 원하는 것은 자신, 자신이 원하는 것은 돈. 그리고 10일간의 계약.


“길게 생각할 것 없어.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건 돈과 욕망뿐이니까.”
길게 연기를 내뿜는 그의 입에서 나온 마지막 말은 얼음송곳이 되어 가슴팍에 내리꽂혔다.
결코 뽑지 않으리라. 이 상처 두고두고 기억하리라.
“좋아요.”
자신의 흔쾌한 대답에 그의 눈빛이 흔들렸다.
“대신 조건이 있어요. 수표는 한꺼번에 받겠어요. 열흘이란 약속은 지킬 테니까 염려 말아요. 계약서라도 쓰라면 쓰죠.”

작가

이선미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1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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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구매자 별점
1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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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스........

    won***
    2024.09.29
  • 심각하게 올드해요. 읽다가 포기...

    als***
    2024.07.15
  • 비늘 외에 디 망함… ㄹㅇ

    min***
    2022.09.02
  • 아 ㅡㅡ 미리보기는 나쁘지않았는데 페이지넘기기 너무힘드네요 싸움만 엄청하는 두사람 ㅜㅜ

    pap***
    2020.08.15
  • 이선미님 열병시리즈 잘 읽어서 선택했는데 너무 별로에요 스토리, 캐릭터 어느하나 끌리는거 없이 지루해요 여주는 쓸데없이 자존심만 너무 세서 날카롭기만 하고 남주또한 여주를 사랑하게 된 계기가 뭔지 개연성도 없고 그러다보니 공감도 안되고 씬장면도 지루하기만해요 그리고 남주는~했소, 여주는 '제길!' 같은 이런 말투가 자주 나오던데 너무 어색했어요ㅋ번역본도 이렇게 쓰지는 않을텐데ㅋ올드합니다 돈 아까워서 끝까지 읽기는 했는데 실망이에요

    ast***
    2019.12.05
  •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문장의 나열로만 이루어진 인스턴트 같은 소설만 보다가 이 소설을 봤더니 새삼 글을 정말 잘 쓰시는 분이란게 느껴져요 계속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글에 깊이감이 있어요ㅠㅠ

    ys7***
    2019.01.26
  • 작가분 책을 많이 봤는데 예전글이라 단어체가 별로였어요..그렇소~.그렇군~젊은사람 말투가 아무리 권위있는자리에 있어도 현실에선 쓰기엔 좀 거부검이~~ 마무리가 해피한 여지를 준거 좋으나 넘 뜬구름같아서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지금도 작가님글을 읽는 독자를위해 외전을 줘야할겁니다.. 남주의 깊은사랑도 고집스러운 여주의 사랑도 아쉬움이 남아서요..둘의 처음이 불편한 시작이라 남주도 여주도 특히 여주의 상황때문에 자신을 버린 자존감이 몇년이나 괴로워 남주 받아들이기 힘들었던것도.... 여주쇠심줄 자존심이 짜증났는데 또 한꺼풀 이해들라면 여주성격의 곧은성정이라면 이해도 갔어요...다만 긴시간 남주의 사랑에 노고를 치유하고자 여주와의 행복을 더보고싶네요..

    dun***
    2018.02.17
  • 정말재미없네요~~ 리뷰 잘 안남기는데

    mp9***
    2016.04.09
  • 흠..그래서결말은뭔가요?

    top***
    2016.03.05
  • 10년 전에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인데, 다시 보면서 요즘 나오는 비슷한 소재의 로맨스 소설들과 비교도 해보고 새로운 기분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kik***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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