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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아

  • 관심 12
가하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7,600원
판매가
7,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7.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0306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포리아 2권 (완결)
    아포리아 2권 (완결)
    • 등록일 2018.07.12.
    • 글자수 약 14.3만 자
    • 3,800

  • 아포리아 1권
    아포리아 1권
    • 등록일 2018.07.13.
    • 글자수 약 14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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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아

작품 정보

“제 세계는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거든요.”
적어도, 이 말만큼은 한 줌의 거짓도 없는 진실이다.


그는 나이답지 않았다. 나를 심연에서 끌어올린 그가 두려웠다. 그는 모든 짐을 짊어지려 했고, 모든 이를 대신해 끝내려 했다. 시들어가는 그에게서 나를 발견했다. 결국 그는 나였다.
徠夏, 우리에게 여름은 올까?


“전 그냥, 제가 느낀 걸 전달하고 싶었어요. 어쩌면…… 누군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고독일 수도 있다는 거요. 교수님이 그 빗장을 풀지 않으신다고 해도 존중할 수 있다는 것도요.”
“네 깨달음을 나한테 얘기해서 네가 얻는 게 뭔데?”
“뭘 얻고 싶은 생각 없어요. 전 제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거든요.”
“무슨 감정?”
“사랑이요.”

작가

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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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포리아 (세심)

리뷰

4.4

구매자 별점
3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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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라기 보단 문학작품에 가깝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다립니다

    kke***
    2025.04.05
  • 읽어보면 불호 리뷰가 존재하지만 왜 극호 리뷰가 압도적으로 많은지 알 수 있는 소설... 앞 안 보이는 구렁텅이 속에서 너덜너덜한 서로만이 구원이고 오로지 서로만이 꼭 맞는 퍼즐이라고요 (´ ͡༎ຶ ͜ʖ ͡༎ຶ `) 전작도 1권은 재미있었지만 2권은 별로였다는 평이 많죠 저는 오히려 2권에서 작가님만의 스타일이 드러난다고 봐요 1권은 2권을 위한 발판일 뿐… 물론 각 권마다의 매력이 있습니다만 독자들은 소위 하자 있는 인물을 사랑하게 되는데 작가님의 등장인물들은 상처나 과거로 인한 심리상태 묘사가 더욱 디테일해서 특별히 더 사랑하게 되네요 흑흑 잘 읽었습니다 제발 다음 작품 주세요

    myp***
    2025.02.09
  • 취향이 한결같다니.. 소오름... 재경씨. 제발 정신줄좀 붙잡고 삽시다. 청부살인이라하니 유명했던 영*제분 사모님이 생각나네요. 작가님 전작도 그렇고 충격적인 사건사고에서 영감을 받으시는듯. 글이 주는 압박감이 상당해서 편하게는 읽지 못했고 탐욕많은 인간이란 얼마나 악랄해질수 있는건지 계속 생각하게 하네요. 휴~

    zaa***
    2024.03.01
  • 이런것이 진정한 쌍방구원물.. 너무불쌍한 재경과 래하..계속 행복해야해

    tak***
    2023.08.30
  • 1권까지 딱좋았다 2권에서 갑자기 꼬인 실타래를 풀기위한 서사가 유치하고 장황했다 감정과잉 남주의 대사가 많아지자 매력이 급감.. 중반에 재미없는 신파 끝나고 둘만의 러브가 나오니 후반부 다시 재밌어짐 필력은 있는거 같음. 하지만 중반에 짜맞춰진 서사부분은 지루했다

    cie***
    2023.04.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n***
    2023.03.17
  • 명작입니다! 작가님 대단합니다.

    aco***
    2022.08.28
  • 이보다 더 좋을순 없네요. 작가님 다작해주세요!!

    dpt***
    2022.07.04
  • 요즘 하도 읽을께없어서 읽덮한책만 쌓이던 와중에 옛날 명작들이나 보자하는 맘에 다시 든 수면밑때문에 이 작품이 생각났어요 그때 당연히 구매했는데 그때 당시 취향이 또 이작품을 읽을만한 느낌이 아니라서 덮었더라구요 근데 다시보니 역시 필력은 개취도 눌러버린다는 만고의 이치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정말정말 모든게 하다못해 나이차 관계까지 저의 취향이 아닌데도 간만에 정신없이 읽었네요 정말 작가님 다작해서 이정도 작품이 나올수 없는건 알지만 조금만 더 자주 볼수 없는건가요 저는 최고였습니다

    meg***
    2022.01.24
  • 수면밑 보고 키워드도 안보고 샀으나 만족합니다. 개취로 이런 키워드 ㅂㄹ 안좋아하는데 어찌저찌 재밌게 읽었네요 ㅋㅋㅋㅋ 역시 필력이 좋으면 뭔들

    sio***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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