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산타 데뷔 상세페이지

산타 데뷔

  • 관심 6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12.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2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05396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산타 데뷔

작품 정보

#현대물 #판타지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문란남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추운 겨울_산타가 주는 따스함 #어른맞춤형선물 #화려한 산타 데뷔 #벽(난로)고물 #약모럴리스남주 #세상물정모르는여주 #노콘주의 #자보드립 #임신드립주의

※ 본 도서에는 자보 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수혁은 묘한 위화감을 느꼈다.
혼자 사는 집에서 느껴지지 말아야 할 인기척을 감지한 것이다.
위화감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거실을 한 번 쓱 둘러본 그의 눈에 불그스름한 덩어리가 하나 보였다. 잔뜩 긴장한 듯 얼어붙은 덩어리가.

“…….”

내가 빨고 온 게 평범한 담배가 아니었나? 그렇지 않고서야 왜 저런 게 눈에 보이는 거지.

수혁이 홀린 듯이 저벅저벅 덩어리……, 정확히는 붉은 옷을 입은 ‘누군가의 하체’를 향해 다가갔다.

‘……산타?’

아무리 봐도 흔히 알고 있는 산타의 복장이었다.

***

푹신하고 따듯한 그녀의 안쪽은 평생 좆을 담근 채로 살고 싶을 만큼 기분이 좋았다.
정말로 그에게 주는 선물처럼 그의 좆집으로 태어난 것 같은 몸이었다.

산타에게 말과 몸이 잘 통하는 여자를 달라고 소원했더니, 말은 안 통했지만 몸은 잘 통하는 여자가 나타났다.
아니. 정확히는 산타 본인이.

“안 되겠다. 산타 씨, 죄질이 나쁘네. 무단 침입으로 모자라서 집을 뒤지기까지 했어. 선물도 선물인데 벌도 좀 받아야겠다.”
“하으윽! 아, 이상해요, 이거, 이상해……! 흐으응! 너무 커요, 조금만 줄여주세요……!”
“어려운 걸 요구하네. 이거 다시 줄이려면 내가 네 안에 좆물 싸질러야 하는데 그래도 괜찮아?”
“하윽, 네, 네……! 제발요. 아윽, 너무 커서, 망가질 것 같아요. 하으응!”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내뱉는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그 순진하고 야해 빠진 말이 기어코 수혁의 음습한 욕망을 건들고 말았다.

“분명 네가 그렇게 말한 거야.”

작가 프로필

떡업일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교수님, 씨 뿌려주세요 (떡업일치)
  • 지극히 정상적인 아저씨 취향 (떡업일치)
  • 소꿉친구와 한 달 살기 (떡업일치)
  • 그레텔이 했네 (떡업일치)
  • 지하철 쪽지남 (떡업일치)
  • 작다고 무시하면 큰 고추 삼켜요 (떡업일치)
  • 헨젤이 그랬대 (떡업일치)
  • 떡 한 번 치면 안 잡아먹지 (떡업일치)
  • 했네와 그랬대 (떡업일치)
  • 왕자는 왜 유리구두에 반응했을까? (떡업일치)
  • 내 취향대로 크는 XX 씨앗 (떡업일치)
  • 이 요정은 불면증을 XX 무드로 해결해 드립니다 (떡업일치)
  • 산타 데뷔 (떡업일치)

리뷰

4.5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은근히 재미나네요..순진한산타가 진정한 한사람의 산타가 됬네~~~ㅋㅋㅋ 속편도 나오면 좋겠네요.

    dun***
    2025.06.08
  • 씬은 맛있는데 여자가 너무 유아퇴행 느낌이..ㅠㅠ

    you***
    2025.01.0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섹슈얼 로맨스 베스트더보기

  • 매일 밤마다 아빠가 (타락감자)
  • 자고 있는데 XX가 들어와서 (열려라자동문)
  • 임신 폐쇄 수용소 : 7호 방 (핫토이)
  • 여학교의 체벌실 (이상한 꼬마)
  • 납치 절정 교육 (구란화)
  • 출장 간 남편 대신 택배 기사가 (울컥한쑥떡)
  • 존잘 섹파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월간 포포친)
  • 기사 아카데미의 공용 하녀 (비아란)
  • 소꿉친구 가이딩 잘 박히는 법 (비아란)
  • 도구 아내 (오빨강)
  • 오빠랑 하는 최면 놀이 (열려라자동문)
  • 음탕한 구멍 마사지 (오렌지말머리)
  • 조폭 아저씨의 아침 식사 (코코바나)
  • X 파트너가 남친의 아버지일 때 (여전희)
  • 발정난 개들을 위한 난교타운 (강초초)
  • 아빠가 채워주는 정조대 (탐나라)
  • 어서오세요 쾌락 샵 (여전희)
  • 엉뚱한 X를 빨았습니다 (천박)
  • 뱀의 던전에 감금당했다 (치피치피)
  • 소꿉친구 전용 XX (코피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