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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상세페이지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 관심 6,588
블랙엔 출판
총 413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67622
UCI
-
소장하기
  • 0 0원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413화 (완결)
    • 등록일 2025.07.04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412화
    • 등록일 2025.07.0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411화
    • 등록일 2025.07.0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410화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409화
    • 등록일 2025.07.01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408화
    • 등록일 2025.06.30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407화
    • 등록일 2025.06.29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406화
    • 등록일 2025.06.2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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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복수, 첫사랑, 나이차커플,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조신남,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애교남, 유혹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연하남, 능력녀, 사이다녀, 후회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냉정녀, 무심녀, 도도녀, 성장물, 피폐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에델레드 - 북대륙의 대영주인 네불로사 공작과, 대륙 최강의 무력을 가진 페트로니아 여백작의 외아들. 하지만 사생아로 의심받아 탑에 갇혀 자라다가, 숙부가 폭군인 아버지를 죽이고 나라를 찬탈한 후, 간신히 탈출해 약혼녀 발렌티나를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오래전 그에게 파혼을 통보했고, 이미 다른 이와의 결혼을 바로 앞두고 있는데…. 그는 옛 약혼녀에게 ‘자신을 선택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부국강병의 꿈을 이루어 주겠다’고 제안한다.
*여자주인공: 발렌티나 - 레지오 플로리다의 대공. 차갑고 공명정대한 이미지로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지만, 속정이 깊고, 책임감이 강하며, 힘없고 약한 이들에 대한 동정심이 강하다. 그녀는 몰락해 가는 레지오 플로리다를 재건하고 부흥시키려는 간절한 꿈을 가지고 있는데, 그 꿈을 이루어 주겠다고 손을 내민 사내가 있었으니….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그녀에게 사랑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이었으며, 절망의 해변에 이르는 검은 바다였다.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작품 소개

어느 날 갑자기 옛 약혼자 에델레드가 눈앞에 나타났다.
코흘리개 귀공자에서 훤칠한 비렁뱅이 청년이 되어서.

“약혼이라니.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파혼한 지 벌써 6년이 되어가는데.”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저희가 언제 파혼… 을 했었습니까?”

파혼당한 것조차 모르고 있던 옛 약혼자의 손에는, 그를 암살하라는 편지가 들려 있었는데
문제는, 그 편지의 발신인인 에드거 공작이 곧 발렌티나의 남편이 될 사람이라는 것.
더 큰 문제는, 이 여우 같은 옛 약혼자가 결코 그녀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

“두 분 정식으로 혼인 신고를 하거나 결혼세는 내셨습니까? 포고령은요? 하다못해 서기국에 기록이라도 남겨 두신 게 있습니까?”
“…뭐?”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했다. 하지만 그가 무엇을 걸고넘어지기 위함인지는 발렌티나가 더 잘 알고 있었다.
이를 지그시 악물고 노려보자, 에델레드가 비웃음이 가득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아, 진짜 뭐죠…? 정식 부부가 되기 위한 절차는 하나도 밟지 않았잖아요.”

그는 통제되지 않는다. 그는 이 순간에 집착하고 있다. 이 순간이 그녀를 만날 마지막 기회라도 되는 것처럼. 그의 입술이 움직인다.
그가 웃는다. 아니, 웃는 게 맞나? 얇고 붉은 입술과 혀의 움직임, 가느다란 숨소리만으로 그가 소리 없이 속삭인다.

“…나를 선택해 주세요. 제가 당신을 대륙의 황제로 만들어 드리죠.”

일러스트: 보살

작가

윤소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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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4,28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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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때문에 손이 안감

    zoo***
    2025.10.21
  • 너무너무 재밌고 멋지고 아름다운 얘기였어요. 중반은 진짜 손에 땀을 쥐게하고 미칠 것처럼 재밌었어요. 후반이 좀 늘어지나 싶었는데, 완결을 보고나니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스토리였다 싶네요. 작가님 작품 다 좋아하는데, 더더 보고 싶어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읽는내내 행복했어요.

    min***
    2025.10.18
  • 전 회차 질러놔서 꾸역꾸역 읽고 있는데… 지겨워요.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니 너무 지겨워요 400화 분량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겨운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는건 230화 넘도록 무능하고 자존심만 쎈 여주입니다… 로설 인생 2n년차에 여주맘이 아닌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남주가 새로운 사랑 찾길 바란건 처음이네요

    hon***
    2025.10.17
  • 224화까지 봄.. 외모 지략 무력 뭐하나 빠지는 것 없는 최고의 남주 매력 넘치고 유쾌한 조연들 치밀한 서사 그런데 빌런보다 더 빌런같은 여주.. 남은 이야기가 많은데 여주가 처절하게 후회하는 걸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여주 때문에 별 하나 뺌)

    ole***
    2025.10.15
  • 왕좌의 게임이 상상되는 소설이에요. 불필요한 19금 장면없이 이야기 중심이라 좋았고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clr***
    2025.09.12
  • 200 얼마까지 읽다가 별로 시원한 전개가 안나와서 스톱하고 완결났길래 다시 읽었는데 역시 윤소리 작가님 👏👏 300회 즈음부터 사이다 빵빵 터져요 진짜 어쩜 에델레드라는 천재를 만드신 작가님은 만재 억재임!! 뒤로갈수록 발렌티나의 어찌보면 답답한 면이 오히려 멋진 장점으로 살아납니다. 꼭 보세요 울다가 웃다가 정말 믿고보는 윤솔 작가님이심. 글 하나하나에 진짜 온갖 정성이 들어가있는게 느껴져요 ..

    ahl***
    2025.09.09
  • 외전,,,,외전을 달러,,,100편 이상,,,,, 외전 좀 주세요!!!

    win***
    2025.09.06
  • 점점 갈수록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그리고 인물들이 입체적이라 더 좋아요. 완벽한 주인공들이 아니라 결점과 한계가 보이는.. 그럼에도 강등속에서 점점 변하고 나아가려는 인간적인 면들이 더 극에 몰입하게 되는 것 같네요.

    ijk***
    2025.09.06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hy***
    2025.09.03
  • 이 작품의 가장 아쉬운 점이라면..19금이 아니라는거랄까요 리뷰 반응이 너무 호불호가 갈려서 고민하다가 완결작에 이정도 분량인데 로판 랭킹 상위권인 이유가 있겠지 하고 봤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가 알차게 채워져있어요 중간에 여주랑 연재에 대해 욕하는 댓글이 있어 좀 힘들긴 했는데 연재로 읽었으면 이해할만할지도요 확실한건 완결작으로 쭉 읽으니 400화가 그리 길게 느껴지지도 않고 각 장면마다 작가님 필력이 너무 뛰어나서 몰입이 굉장히 잘됩니다 마무리 지음이 너무 클리셰적이지 않고 사랑의 형태도 다양하게 그려낸거같아 입체감이 뛰어났다고 느꼈어요 남주의 애새끼적 모먼트에 여주만 욕먹는게 좀 안타까웠달까요 ㅜ ㅋㅋㅋ 다른 작품은 남주가 여주처럼 행동해도 남주 버프인지 뭔지 수용되는 느낌이었는데 유독 여주한테 독자들이 엄격한 느낌이 없지 않다고 느꼈어요 가끔 웹소 볼때보면 여주한테 이입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절대적 선을 강요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연재작이라 더 그런거같기도요

    kso***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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