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카트에 담으시겠습니까?
카트에 담아 작품을 소장할 경우
보유하신 무료이용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읽은 최고의 소설 중 하나입니다. 대한 이야기는 [영웅의 여정/노스토스]의 완벽한 예로, 에스델의 성장과 배움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에스델가 여정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 그들로부터 배운 모든 교훈, 그리고 그녀가 경험한 모든 것이 그녀를 내면에서 변화시켰습니다. 에스델는 가는 길에 실수를 하지만, 누구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자신의 이상을 존중합니다. 로맨스는 미묘하지만 서사 전반에 걸쳐 너무 깔끔하게 엮여 있어서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 못했을 때도 그들의 감정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테오와 에스델 모두와 너무 연결된 것 같았고, 그들이 정말 그리울 것입니다. pros - 놀라운 여주인공 (에스델, 정말 좋아해요😭) - 복잡한 남주 (테오, 행복해주세요...) - 흥미로운 서브 여성 캐릭터들 - 3D 문자 나중에 더 생각은 쓰지만 지금은、 ⭐⭐⭐⭐⭐ この物語はめちゃ楽しいんとか、悲しいいとか...アア、気持ちにこころでるよ。テーオさんとエスータちゃん、またすぐに会いたいです.本当にありがとう、作家さん!
완결까지~~~쟁미있게 봤네요
지루함없이 재밌게 읽고 있어요
192화까지 읽었습니다. 이제 거의 클라이막스에 다다랐다는 느낌이 드는데, 정말 잘 읽고 있는 작품이라 후기 남깁니다. 처음 작품을 볼 때는 약간 말괄량이인 여주가 우당탕탕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최신 회차로 올수록 평범한 사람들이 선의를 품고 세상을 구하겠다고 움직이는 이야기라는 것이 느껴져서 감동적입니다. 좀비 아포칼립스 같은 느낌이 있어서 초반엔 흠칫했는데, 좀아포 장르도 사실은 인간의 추악함을 다루는 장르이듯, 이 작품도 미지와 그에 잠식당한 사람들보다도 더 추악하기도 아름답기도 한 인간 본성에 대한 이야기가 주요하게 다뤄집니다. 미지라는 일종의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른 사람들이 보여주는 냉정함과 이기적인 속성이 섬뜩한 에피소드로 드러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의리와 믿음이 드러나는 에피소드도 나오고 하는 식인데, 시골 영지의 후계자였던 여주가 길을 떠나면서 점점 더 인간에 대한 시야도 넓어지고 또 이 세상을 왜 구하고자 하는가 스스로의 내면에 대해서도 들여다보는 과정이 감동적입니다. 이게 너무 현학적인 언어로 진행되는게 아니라 촘촘한 에피소드와 사건을 통해 제시되어서 몰입해서 따라가다 보면 아, 이런 거였구나 하고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뭔가 울컥하게 되네요. 로맨스 비중이 작지 않은 작품인데, 다만 제가 느끼기에 이 작품의 로맨스는 일반적으로 로맨스 판타지에서 생각하는 사랑보다 그 사랑의 깊이가 되게 깊으면서 정신적인 것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육체적인 관계나 키스나 스킨십 이런 것도 다 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왜 서로를 사랑하는지와 상대를 위해 어디까지 해주고 싶은지를 깊게 파고들어요. 남주: 네가 이 세상을 구하고 싶어 했으니 그런 너를 내가 살릴게. 내가 죽어서라도. 여주: 너와 함께 멀쩡한 세상을 살고 싶으니 나는 세상을 구할게. 그리고 너도 구할게. 난 너랑 살아가고자 세상을 구하는 거니까. 이거인데 그 선에 다다르기까지의 과정이 차근차근 풀리고 둘 사이에 쌓인 서사가 정말 깊어서 회차를 거듭하고 사연을 더 알아갈 때마다 가슴이 술렁거려요 정말.... 그리고 여주 안에서 빛나는 선의와 그럼에도 지나치게 순진하지도 않고 현실적인 그 시선이 딱 균형 잡힌 똘똘한 여주 그 자체라 힘든 여정인데도 여주에게 애정을 붙이고 따라갈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제가 그랬을 정도니 주변 인물들도 마찬가지라, 결국은 여주의 목적의식에 함께하는 이들이 여정을 함께하게 되고, 그렇게 최종장에 가까이까지 간 것 같네요. 저도 함께 힘겹지만 해내야 하는 모험을 하는 기분인데, 이제 여주와 제가 사랑하게 된 인물들이 최후의 결전을 어떻게 치를 것인가가 기대되고, 인간 군상들 속의 선의와 모험을 보고 싶은 분, 아포칼립스 속의 인간 연대 같은 서사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쯤 보셨으면 하는 수작이라 길게 리뷰 남깁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 완결까지 읽고 나서 덧붙입니다. 아름다운 엔딩이었습니다. 구원은 누가 하는가? 거대한 힘을 지닌 한 명이 아니라, 한 사람 몫의 힘을 지닌 한 사람 한 사람이 함께 모여서 한다. 구원은 아무나 하나? 아무나 한다. 단, 노력하는 자라면 누구나.
초빈은 흥미로웠는데 갈수록 좀 지루하네요..
25.4.8. 10원딜 25화 구매. 25.3.9. 68포백 79화 구매.
믿고봅니다 이 작가님 작품은 탄탄해서좋아요 게다가 로설에서 보기드물게,여주인공이허접하지도않고요 ..♡ 정말 글 잘 쓰시는 분.. 이번에는 밝은분위기의글이군요! 작가님글은 찜해놓고기다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테오가 참 헌신적이메요
전작 너무너무 좋아해서 선호하는 키워드가 아님에도 일단 읽어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흡입력 너무 좋아서 계속 결제하면서 보고 있어요!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구원은 아무나 하나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