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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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성장물, 힐링물, 동거
#양봉업자공, 미남공, 다정공, 후회공, 동물도줍고_사람도줍는공
#피아니스트수, 미인수, 본업천재수, 엉뚱수, 짝사랑수, 자낮수, 상처수, 순진수, 허당수, (공앞에서는)잘먹수, 도망수
*공: 권우재(32)
아버지의 양봉장을 물려받은 양봉업자. 산속 양봉장에서 반려견 ‘사과’와 함께 지내고 있다. 흑백 영화 속 주인공처럼 어딘가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을 준다. 일면식도 없는 채명을 가출 대학생 정도로 여기고 반려견인 사모예드 ‘사과’의 산책 일을 맡기며 채명의 고용주가 된다.
*수: 윤채명(24)
유명 피아니스트. 평생을 유명인인 부모님의 후광을 어깨에 지고 살아가고 있다. 파리에서의 독주회 이후 안식년을 선언한 채명은 모종의 이유로 가출을 실행한다. 호기로운 가출을 시작한 도련님은 전국을 떠돌며 거지 신세가 되고, 권우재의 양봉장에 몸을 의탁하게 된다. 사람보다 개와 벌이 소중한 그가 처음에는 불만이었으나, 점점 안락하고 따뜻한 양봉장과 자신을 ‘윤채명’으로서만 봐 주는 그를 짝사랑하고야 만다.
작품 정보
현실 감각이 조금 부족한 도련님은 전국 팔도를 전전하다
어느 시골에서 벌에 쫓겨 한 양봉장으로 흘러 들어가게 된다.
채명을 그저 가출한 대학생 1 정도로 생각한 양봉장의 미남 주인 권우재는
벌에 쏘인 채명에게 도움을 주고, 돈도 뭣도 없는 그에게 반려견 사과의 산책 시키기라는 일자리까지 제공한다.
“주인님!”
“…그거 아니에요.”
“네? 아, 그럼… 사장님!”
저명한 부모를 둔 데다 본인도 나름대로 얼굴이 알려진 채명은
자신을 그저 인간 윤채명으로 대하는 이 무뚝뚝한 듯 다정한 남자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고 만다.
흑백 영화에나 나올 법한 분위기를 가진 미남과 사람이 아닌지 의심되는 귀여운 사모예드 사과와 함께하는,
정체를 숨긴 피아니스트의 사랑 쟁취기!
작가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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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료로 보다가 안읽혀서 포기했었는데.. 평이 좋아서 다시 도전해볼까 해서 구매해서 봤지만 괜히 구매한거 같아요 너무 설명이 많아요. 대사 한줄 나오고 장황한 설명 한페이지가 나오는 그런 패턴이 반복이라 내용이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애요
cor***2025.06.01다스티님 다작을 원합니다 강희찬 정이선의 메이저 생활만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이 작품을 이제사 발견! 알찬 주말을 보냈습니다. 강희찬정이선 / 권우재윤채명의 미국생활들을 제발 보여주세요!! 외전 너무 짧아여... 하 존잼
mal***2025.05.11왜케 글이 풋풋한 청사과같을까여 사과사랑해
2bl***2025.04.02재밌었어요. 양봉장에서 왜 이렇게 귀여운지. 사과야❤️❤️❤️❤️ 미국생활 외전 기다릴게요!
suk***2025.03.31개인메모.1권구매o
roc***2025.03.29대사 한줄 나오고 무슨 일인지 처음부터 다시 설명하는 패턴 너무 안읽히는데 글이 계속 그런 식이라 답답해서 더 못 읽겠어요. 거기에 중요 스토리가 아닌 다른 날씨같은 중요하지 않은 배경 설명이 너무 길어서 몰입이 안되는 것 같아요.
jwo***2025.02.18아방함으로 세상을 이기고 본업도 잘하는 우리 아기 조약돌 너무 기특해요!! 작가님 전작들도 생각 날때마다 자주 꺼내 읽는 만큼 이번 작품도 너무 기다렸고, 기다린만큼 너무 좋았어요. 잘 몰랐던 클래식들도 플리에 채워갑니당 작가님 작품들 미국 외전... 백만년도 기다릴 수 있어요... 작까님 알라뷰 쪽
ju3***2024.12.01제목마냥 달달해요ㅠㅠ
nam***2024.11.30예민과 소탈(?)을 넘나드는 채명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재간이 없다. 간만에 재밌게 읽은 글입니다.
2sk***2024.11.29잘 먹는 채명이 너무 귀엽고 사과도 진짜 귀여워요ㅠㅠ 미국편 필요합니다
rui***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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