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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파멸이 내게 속삭였다 상세페이지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0051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느 날 파멸이 내게 속삭였다 156화 (완결)
    • 등록일 2025.02.14.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어느 날 파멸이 내게 속삭였다 155화
    • 등록일 2025.02.13.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어느 날 파멸이 내게 속삭였다 154화
    • 등록일 2025.02.1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어느 날 파멸이 내게 속삭였다 153화
    • 등록일 2025.02.1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어느 날 파멸이 내게 속삭였다 152화
    • 등록일 2025.02.1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어느 날 파멸이 내게 속삭였다 151화
    • 등록일 2025.02.07.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어느 날 파멸이 내게 속삭였다 150화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어느 날 파멸이 내게 속삭였다 149화
    • 등록일 2025.02.0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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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재회물, 애증, 신분차이, 능력남, 다정남, 상처녀, 후회녀, 애잔물
*남자주인공: 요하네스 무어 - 대륙에서 가장 뛰어난 기사였으나, 죄수와 사랑에 빠져 모든 명예를 저버린다. 야반도주가 실패로 돌아간 후 옛 일상을 되찾은 듯 보이지만 여전히 그녀와 함께했던 과거에 고여있다. 고요히 흘러가는 강물과도 같던 삶에 파란이 일었던 건 모두 그 여자로 인한 것들이다.
*여자주인공: 로잘린 델마르트 - 한때 사교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불리었으나 가문이 멸문당한 이후론 비천한 하녀로 살아가고 있다. 목숨을 부지하여 평탄한 하루를 보내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오래된 죄악이 다시 한번 그녀의 발목을 잡아 온다.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공감 글귀:
“그녀가 소중히 여기는 것이라면. 적어도 이번만큼은, 내 손으로 망가트리고 싶진 않았을 뿐입니다.”
어느 날 파멸이 내게 속삭였다

작품 소개

고결하고 아름다운 기사, 요하네스 무어.
그는 속박된 모든 규율을 어기고서 나를 택하였으나, 안온한 시절이 막을 내렸을 때. 내가 가장 먼저 저버린 것은 그였다.
그리고 대단할 것도 없는 일상이 이젠 가장 소중한 것이 되어버린 내게 오래전의 과오가 다시금 발목을 잡아 온다.

“…경께선 신의가 있는 분이시죠.”
“그리고 넌. 신의를 지킬 가치 따윈 없는 계집이고.”

한철의 사랑이 시든 자리엔 케케묵은 증오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바라는 것이 복수라면. 좋을 대로 하세요.”

결국 나를 망가트려야만 끝날 일이라면 그가 행할 모든 일을 감내할 생각이었다.
어차피 그는 곧 자신이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갈 테고. 이건 그저 잠깐의 분풀이에 불과할 테니까.
분명 그렇게 믿었는데.

“나를 견디는 게, 과거에 대한 속죄라고 했지.”
“…….”
“그렇다면 평생 속죄하도록 해.”

언젠가 사랑해 마지않던 이의 목소리가 귓가에 나긋이 속삭였다.

“매 순간 내 얼굴을 보고 내 자식을 가진 게 네 인생의 더없는 불행이라니. 이보다 완벽한 복수가 어디 있겠나.”


일러스트: 코바

작가

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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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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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밌어요!! 완결작이라 감사합니다

    rkd***
    2025.02.18
  • 중간까지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고 가슴 아파요 해피엔딩 이겠죠~

    chr***
    2025.02.18
  •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여주의 마음도 남주의 마음도 모두 이해되지만, 그 마음 때문에 서로 엊갈려버린 생이 참으로 안타까워지는 내용에, 두 주인공이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갈게 할지 작가님의 생각이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되는 작품입니다.

    lge***
    2025.02.17
  • ㅜㅜ다음 작품도 기다리겠습니다 필력이 너무 좋아요

    kjm***
    2025.02.16
  • 흡입력 좋고 재밌기 읽었어요. 여주가 답답하긴 하지만 그 행동과 마음이 충분히 이해갔어요.

    num***
    2025.02.16
  • 모야모야 너무 재밌자나욧...!!근데 여주 외모 묘사는 좀 부족해서 상상이 덜 되유 ㅠㅠ 머리카락이랑 눈알 색상이랑 안그려져서 매번 바뀌어유

    luc***
    2025.02.14
  • 초반보다 너무 진행이 느려서 중반이상 건너 뛰니 아직도 여주는 빼고 남주는 아묻다 절절매는 ..... 별 변화가 없네요.... 하차합니다. + 그래도 결말은 봐야지 ..... 하는 마음으로 완결부분 좀더 봤는데.... 역시나 별 변화가..... 여주가 너무 심약하고 자기 감정에 익사하기 일보직전의 캐릭터인지라 ....계속 울고불고만 하다가..... 147화쯤 겨우 정신차리는듯...하나 이미 몇회 안남아버려 결말은 후닥닥이고.. 가끔씩 튀어나오는 현대물 말투나 생활도구들도 그렇고..... 음.....감정묘사 비중이 높은거 좋아시면 재미있을듯 하나 이야기위주로 읽고 어느정도 시대고증, 개연성 중시하시면 비추입니다.

    dbo***
    2025.01.24
  • 아 두사람 너무 답답하다ㅠ

    sim***
    2025.01.08
  • 완전 재밌어요 연참좀해주세요 기다리기지쳐요ㅠ 벌써 금요일이라니ㅠ

    nsd***
    2024.12.27
  • 완결까지 잘 봤어요. 초중반 정말 재밌게 달렸어요. 정신차린 로잘린과 이제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요하네스의 행복 외전 기다릴게요!! 여주 도랏나 왜저러지??남주가 감정적 을인 거 너무 좋아하는데 여긴 남주가 다 져주고 다 퍼주는데 여주의 거부가 너무 이해가 안 가요. 본인이 잘못해 놓고 자존심은 강해서 뭐 하나 진심을 보이는 일도 없고 항상 여주에 이입해서 보는데 여기 여주 너무 이입이 안 돼요. 금쪽이 같음 왜저럼?... 너무 재밌는데..쌓이면 읽어야지 하고 왔는데 왜 아직도 120ㅜ...100까지 금방 읽었는데 또 쉬다 읽어야 할까봐요ㅜ 남주 진짜 여주가 잘못했던 뭐던 여주 놓지 않는 사랑꾼이라 너무 좋아요..

    gml***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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