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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상세페이지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 관심 82
나인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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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6155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3권 (완결)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3권 (완결)
    • 등록일 2025.03.15.
    • 글자수 약 11.6만 자
    • 3,420(10%)3,800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2권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2권
    • 등록일 2025.03.15.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20(10%)3,800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1권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1권
    • 등록일 2025.03.1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420(10%)3,800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9Q 인터뷰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9Q 인터뷰
    • 등록일 2025.03.15.
    • 글자수 약 2.1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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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3화
2권: 34화 ~ 66화
3권: 67화 ~ 외전 5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오해, 복수, 신데렐라, 권선징악, 몸정>맘정, 츤데레남, 능력남, 능글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평범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무심녀,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권민헌 - 프랜차이즈 술집 ‘브루어라이 서종’의 대표. 태어날 때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으며, 자존심이 강하고 예민한 성격. 실패해 본 경험이 없기에 그 무엇도 아쉽지 않았던 그가, 우연히 만난 태이에게 빠져 직진한다.
*여자주인공: 우태이 - 한국에서 가장 큰 IT 기업의 개발자. 도박꾼을 가족으로 둔 죄로 인생이 삐끗했다. 그리고 친구의 죽음으로 한 번 더 무너진다. 그 사이를 민헌이 파고들고, 경계와 호감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이럴 때 보세요: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감정선과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울 거면 여기서 울어. 헛짓거리하지 말고.”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작품 정보

어느 봄날, 친구가 자살했다.

친구의 장례식장에서 마주친 남자, 권민헌.
친구가 마지막으로 남긴 숫자와 똑같은 번호판의 차량, 친구의 프로필 사진에 찍힌 것과 같은 차종, 친구의 좋아요가 우수수 달린 SNS.

그 남자는 대체 친구와 무슨 관계였을까?

애써 생각을 떨쳤지만 자꾸만 이상한 곳에서 그와 마주치는데.여전히 의심을 품고 있는 태이에게 계속 다가오는 민헌.
소중한 친구를 잃었음에도 그로 인해 다시 일어선다.

“나도 다 알면서 넘어가는 거야. 그냥 네가 좋아서.”
“…….”
“태이야. 진심이라곤 해 줘. 난 가족한테도 이런 말 안 해.”

그가 속삭이는 다디단 말을 들으면 실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길게 갈 수 없는 관계인데, 인생을 다 열어 달라는 민헌의 손을 잡고 싶다.
그가 제 일상을 끊임없이 뒤엎을 것을 알면서도.

***

“우태이, 내가 어디가 좋아?”
태이가 당황한 얼굴로 뒤를 바라보자, 눈썹을 치켜올린 채 당당한 민헌의 낯짝이 보였다.
“좋은 구석이 있으니까 사귄다고 한 거 아니야.”
그녀는 곰곰이 생각했다. 잠시 동안 고기를 자르고, 파프리카, 양파, 버섯까지 쏟는 소란 속에서 아무 대답도 못 했다.
마침내 태이가 치익 소리 사이로 중얼거렸다.
“귀여워서.”
“뭐?”
저렇게 윽박지르는 사람한테 또 얘기하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녀는 불을 줄이며 목소리를 높였다.
“귀여워서 사귀자고 한 거야.”
세속적인 세상에 누구보다 익숙할 텐데도 은근히 겁이 많고, 친절하다가 갑자기 미친 짓을 저지르고, 애교 많은 사람이 순식간에 제 욕심대로 쩨쩨해졌다.
요약하자면 방어적이고, 제멋대로였다. 못된 특징이었다.
…그러나 적어도 솔직했다.
그래서 진심을 담아 귀엽다고 말할 수 있었다.
“내가 귀여워?”
바보같이 중얼거리는 게, 귀엽잖아.

일러스트: 서나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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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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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왜이제 이거 읽었죠?첨에 뭐지했는데 민헌이진짜 단단한사람

    dol***
    2025.06.07
  • 너무 재미없어요ㅡㅡ 여주 친구네 엄마랑 남동생은 왜 여주를 탓하는 건가요? 여주 남주 관계성이나 개연성 이해도 안가고 매력도 못느끼는데 주변인까지 저러니.. 둘다 그냥 무매력.. 진짜 너무 재미없음 오랜만에 이렇게 재미없는거 읽어보네요 1권 하차요 글도 진짜 안읽힘 문맥이 이상함..

    sua***
    2025.05.24
  • 여주가 답답하고 이해안간다는 사람들은 주인공에게 이입이 되지 않을 정도로 인생 편하고 굴곡없이 살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답답하기도 하고… 이정도로 설명하는데도 화를 내는거 보면 나를 납득시킬려면 이것보다 더 많은 단어들이 필요하겠구나 예상이 들어 암담하기도 하고 나를 (굳이) 타인에게 설명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냥 그럴 필요가 있을 순간이 (어쨋든 살아있는 순간동안) 있을거고 그 순간에 쏟아낸 내 단어들이 타인에게 부족할까봐 그게 걱정된다 읽으면서 주인공에게 이입되는 순간들이 많아 울면서 읽은 장면들이 많다 특히 3권 - 난 이제 피곤해 다 귀찮아졌어 관심없어-에서 너무 힘들었다 보통 사람들은 내 하드에 든거, 내 구매목록 누가 볼까 너무 무섭고 쪽팔려서 ㅈ살안할거다라고 하지만 저것과 유사한 ㅈ살사고가 있는 나는 굳이 그런 목록들을 신경쓰이지 않는다 아니 농담조차 되지 않고 그래서?라는 반발심만 든다 어쩌피 나는 죽었고, 죽은 이상 저런것들은 더이상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데 무슨 소용인가? 죽은 내가 쪽팔려할수있는가? 부관참시된 시체가 아픔을 느끼는가? 쪽팔린건 내가 아닌 남은이들 뿐이고 내가 남은 이들까지 관심없어진 순간이라면… 그건 어찌되어도 좋다 정말 아무것도 상관없다 분명 나에게 연결된 바깥이라는게 있었는데 분명 있었는데 그게 한순간에 끊겨졌다라는게 감각되는 순간들이 있다 민헌이 태이가 멈추는, 뒤를 돌아보는 순간이라는게 이와 유사할거라고 생각된다 태이가 말없이 가해자를 찾아간것도 약간의 도발을 한 그 말을 한 순간 느끼는 감정들이 너무너무 공감되었다 때로는 자신이 좆될걸 알고도 직접해야하는 그런 순간이 있다 인터넷의 밈을 빌리자면 ‘이걸 해야 내가 살아’의 극단적 형태이고 그런 상황의 형태가 너무너무, 지나칠수없이 공감되서 괴로웠다 괴로우면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 이런경험하기 쉽지않다 연주가 태이 앞으로 남긴 유언들 그걸 가족에게 넘기지 않는것에 납득불가한 사람들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알리지 않는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유가족들은 유가족 나름대로 자신들을 추스리고있는데 먼저 나서서 알리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유언에서도 당사자가 알리고 싶지 않아하는데 태이가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유언장이 오롯히 태이의 추모형식이 된 격이라 가슴이 쓰렸다 사람들은 여자보고 죽지말라하지만 그렇게 여자를 사랑하면서도 가끔 아픔을 무시할때가 있다 어떤 사람은 잘 이겨내지만 어떤사람은 가버린다 인생이 그렇다 소설이 너무 좋았다 근데 그만큼 힘들어서 다시 읽기는 힘들것같다 내 자신에게 소설이 주는 감각이 현실이 아니고 비로소 소설로 마무리 될때 그때 다시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순간이 오길 바란다

    rla***
    2025.05.19
  • 여주가 좀 답답하긴 했으나 남주가 매력적이어서 괜찮았어요

    luv***
    2025.03.29
  • 좋아하는 소재라서요 구매 합니다

    jyj***
    2025.03.28
  • 연재본 보다가 단행본으로 왔어요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lov***
    2025.03.26
  • 오 매력적인 주인공들이네요.

    ksr***
    2025.03.26
  • 미스테리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무난하게 잘 읽었습니다.

    jjy***
    2025.03.24
  • 의심과 호기심 사이의 줄다리기

    xox***
    2025.03.24
  • 작가님 글이 취향이라서 그런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주 심리나 감정선이 들쑥날쑥인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되게 잘 써주신것같아요.

    eun***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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