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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숲

  • 관심 223
비욘드 출판
총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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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7.2(수) 00:00 ~ 7.10(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68683
ECN
-
  • 0 0원

  • 소금숲 6권 (완결)
    소금숲 6권 (완결)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9.8만 자
    • 대여 불가
  • 소금숲 5권
    소금숲 5권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10.4만 자
    • 대여 불가
  • 소금숲 4권
    소금숲 4권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9.8만 자
    • 대여 불가
  • 소금숲 3권
    소금숲 3권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11.6만 자
    • 대여 불가
  • 소금숲 2권
    소금숲 2권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10.2만 자
    • 대여 불가
  • 소금숲 1권
    소금숲 1권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10.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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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소금숲>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2화
2권: 33화 ~ 60화
3권: 61화 ~ 92화
4권: 93화 ~ 119화
5권: 120화 ~ 148화
6권: 149화 ~ 175화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계약, 원나잇, 정치/사회/재벌

*작품 키워드: 미남공, 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후회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상공, 우성알파공, 다정한개새끼공, 우아한위선자, 미인수, 병약수, 무심수, 임신수, 도망수, 능력수, 우성오메가수, 알파혐오자

*공 : 태이림(35)
선하 그룹 삼남. 배다른 형제들과 달리 어머니의 성을 따라 선하 일가에서는 유일하게 태씨 성을 가졌다. 여러 사업체를 굴리고 있지만 근래에는 호텔 사업과 갤러리 사업으로 전면에 나서면서 후계 구도를 굳히려는 게 아니냐는 소문을 달고 다닌다.
전형적인 상류층 우성 알파로 다정하고 상냥해 보이나 그 속을 알 수 없는 의뭉스러운 남자.

*수 : 이해진(31)
고급 요정 심화각의 계보를 잇는 수려의 사장. 온갖 정보가 해진의 사업체로 흘러들어온다.
페로몬을 다루는 데 능통해 페로몬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오메가들을 상대로 선생 노릇을 하기도 한다. 수려가 고급 요정에 전신을 둔 탓에 사장인 이해진을 마담 취급하는 이들이 종종 있으나 여러 인맥과 수려가 쌓아 올린 정보력으로 물밑에서 많은 일을 처리한다.
알파 페로몬에 대한 혐오감이 심하며 상류층 인사들을 질색한다.

*이럴 때 보세요: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분위기의 겨울처럼 버석버석하고 건조한 어른들의 연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재벌이 공사치는 남창이라니, 제 몸값이 생각보다 비싼 모양입니다.”
소금숲

작품 정보

※<뜬장 위의 개> 연작이나 해당 글을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반세기 전, 대한민국 상류 사회에서 갖가지 스캔들을 터뜨리던 고급 요정 중 유일하게 현존해 그 맥을 잇고 있는 한식당, 수려의 사장인 이해진은 어느 날 뜻밖의 소리를 듣게 된다.
선하 그룹의 삼남, 태이림이 제게 만남을 청한다는 것.
재벌에 우성 알파인 남자와 사적으로 얽히고 싶은 마음은 티끌만큼도 없었으나 이대로 두면 귀찮아질 것 같단 직감에 해진은 만남에 응한다.

“그림을 하나 찾아 줬으면 하는데.”

태이림은 생각지도 못한 제안을 하고, 해진은 단칼에 거절한다.

“내가 필요해질 텐데요.”
“글쎄요. 그건 가 봐야 알 수 있는 일이죠.”

그러던 어느 날, 해진은 몸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병원을 찾는데 주치의로부터 우성 알파를 만나란 권유를 듣게 된다.
문제는 해진의 알파 혐오증.
그는 평소처럼 역겨움이 덜한 알파 페로몬을 공수하나 몸은 이상하리만치 거부 반응을 보인다. 그에 난감함을 느끼던 도중, 이해진은 우연히 태이림의 페로몬을 맡게 된다.

“제 조건에 맞춰 주시면 수락하겠습니다.”
“말해 봐요. 뭐든 맞춰 줄 테니까.”
“섹스는 필요 없고 페로몬 좀 내주시죠. 제가 필요할 때.”

그렇게 해진은 태이림과 계약을 맺고 남자가 원하는 그림 찾기에 나선다.

“못 믿겠지만 나는 이해진 씨한테 거짓말한 적 없습니다.”
“…….”
“앞으로도 없을 거고.”

한 가지 걸리는 게 있다면 도무지 태이림의 속내를 알 수 없다는 것.
그리고 해진은 태이림이 찾는 그림에 숨겨진 비밀이 있단 사실을 눈치채게 되는데….

작가

차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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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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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한 문체와 캐릭터의 특성을 잘 드러낸것 같아요. 단지 사랑하는 두 사람의 감정 표현방법도 건조한... 사랑하나? 그런 느낌. 제가 공감하기엔 조금 이해가 안되긴 했지만~ 사랑엔 다양한 방법과 표현방식이 있으니까요. '0에 수렴한다'는 문장이 자주 나오던데... 같은 문장이 반복되니 의미있는 문장인가??? 생각하게되던데~~~ 소금숲이라는 그림의 해석은 정말 맘에 들었어요~~^^

    jis***
    2025.07.05
  • 단행을 기다렸습니다!!! 하.... ㅠㅜ.. 갈수록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업보청산이 조곰 애매하지만..!!

    gne***
    2025.07.05
  • 조금 끄는것같긴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는데 마지막 마무리가 좋지않습니다.. 외전주시려고 일부러 그런신거죠?? 외전 기다릴게요!

    sup***
    2025.07.05
  • 뜬장보고 지른거긴한데ᆢ 대화가 너무 지루하게 끌어가는것도 있어서 살짝 답답하긴 했어요~ 근데 또 얘네는 이런 스타일인가보지~ 하고 보니 나름 잘 읽혔어요~

    hye***
    2025.07.05
  • 초반 1,2권은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었어요. 4권부터 약간씩 좀 루즈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지막은 공의 약간의 케붕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근래 본 소설중 가장 좋았어요! 외전은 꼭 나올거 같아요 ㅎㅎ

    mon***
    2025.07.05
  • 살기 위해 많이 참다보면 자기 감정도 모르고 생각 속에만 잠겨서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게되죠. 천천히 진짜 자기한테 집중하면서 해진이가 아이와 이림과 행복해지는 앞으로를 기대합니다.

    gaa***
    2025.07.05
  • 잘읽을게요. ..., .

    sir***
    2025.07.05
  • 흡입력도 몰입력도 필력도 서사도 전개도 섹텐도 다 좋았는데 후반부에 계속 같은 감정으로 돌고도는게 조금 길었다 싶네요.. 특히 마지막 소금숲 앞에서의 대화는 엥 방금 똑같은 말 하지 않았나? 했네요.. 그래도 재밌었어요!

    jwo***
    2025.07.05
  • 뜬장까지 다시 보고 왔어요! 해진이 이야기 궁금했는데, 뒷부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xjh***
    2025.07.05
  • 뜬장은 안맞았는데.. 이거는 1편보고 재밌어서 쭉 달렸네요 5,6권이 쫌 지루해요… ㅜㅜ 마지막도 뭔가 급하게 끝나버림 느낌… 그리고 둘의 대화체가 계~~~속 똑같아서 ㅎㅎ쫌 아쉬웠습니다..

    ste***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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