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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교섬 체험 투어 상세페이지

난교섬 체험 투어

  • 관심 6
오드캣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8.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4천 자
  • 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67495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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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교섬 체험 투어

작품 소개

**다소 반강압적인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용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곳은 여성분이 혼자 다니면 어떻게 되는지 제가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분은 마이크 전원을 끄더니 마른침을 꿀꺽 삼키며 페리보트에서 내렸다.
난교 섬에서는 이미 저마다 자리 잡고 삼삼오오 모여서 떡을 치는 사람도 있었다.
오늘도 섬 주민들은 그녀를 반겼다.
난교 섬을 밟자마자 최면에 걸린 듯 눈이 풀리면서 기분이 멍해졌다.
“…아, 안녕하셨어요. 저…, 보지 벌리러 왔어요.”
그녀가 수줍게 용기 내어 목적을 말했다.
정확한 인원수로 네 명쯤 되어 보였다.
삼십 대부터 오십 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쭈그려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주민들이 모습마저 그녀의 시야는 익숙했다.
그런데, 온몸에 문신이 가득한 인상 험악한 남자가 투덜거렸다.
“아아…. 자주 보는 정분이 말고 신참 없어?”
정분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에 미간이 저절로 찡그러졌다.
꼰대 중의 꼰대로 알려져 있었지만, 거친 좆은 그녀의 마음에 쏙 드는 남자라 놓칠 수 없었다.
“…시범을 보여드려야 해서요.”
“맨날 그 보지가 그 보지니까. 느낌이 영 서질 않아! 좀 더 싱싱한 보지 없냐고!”
하여간, 개진상 쓰레기 같으니라고.
수치심을 느낄 법도 한데, 정분은 속으로 욕설을 내뱉더니 생긋 웃으며 남자에게 다가갔다.
“헐렁해졌으니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작가

떡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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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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