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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따위에게 인권은 없다. 상세페이지

장난감 따위에게 인권은 없다.

  • 관심 2
오드캣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26.07.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만 자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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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따위에게 인권은 없다.

작품 소개

#양성구유 #인권침해 #준강간 #입보지 #원홀투스틱
#노양심공 #수치플 #대형견수 #미인수 #미남공 #까칠공

** 본 도서는 불호 요소가 있을 수 있사오니 도서 이용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봐. 책임자.”

에단이 하진의 턱을 쥔 채 나지막하게 불렀다. 멀찍이서 눈치를 보던 작업반 부장이 허겁지겁 달려와 허리를 굽혔다.

“예, 예! 사령관님!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이 노동자는 지금 당장 보안사령부로 압송한다. 벙커 내부 반역 혐의 및 유독 물질 은닉죄다.”

“네? 바, 반역이라고요?!”

부장이 놀라 펄쩍 뛰었다.

반역이라니! 반역자는 자비고 뭐고 무조건 처형이었다. 그런 중대한 사항을 모를 리가 없었다. 말도 안 되는 억지였다. 하지만 하층 구역에서 에단 해리스의 말은 곧 법이었다.

“사, 사령관님……! 아닙니다! 저는 그냥 일만 했습니다! 제발……!”

하진이 필사적으로 호소하며 에단의 옷소매를 붙잡으려 손을 뻗었다.

“감히 어디에 손을 대.”

뒤에 서 있던 군인들이 무자비하게 하진의 팔을 뒤로 꺾어 제압했다.

쾅!

거친 손들이 몰려와 압박하며 하진의 상체가 차가운 철제 작업대 위로 거칠게 처박혔다. 그 충격으로 점퍼 지퍼가 벌어지며, 가슴을 단단하게 동여맨 피투성이 붕대의 경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에단은 비틀린 미소를 지으며 하진의 귓가에 조용히 속삭였다. 오직 하진에게만 들릴 정도의 낮은 목소리였다.

“인간인 척 굴지 마라, 네놈이 몸뚱이를 칭칭 감싸고 다녀도 밑바닥에서 풍기는 가축 냄새는 숨겨지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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