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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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7화
2권: 27화 ~ 60화
3권: 61화 ~ 95화
4권: 95화 ~ 123화, 외전 1~4화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삽질물, 코믹/개그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구원, 달달물, 수시점, 수를 꼬시려 애쓰는 공X공를 이미 짝사랑하는 수, 배우공, 미인공, (약)복흑/계략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절륜공, 사랑꾼공, 순정공
*공: 서희진 (예명_서희원) 188cm
수려한 외모에 압도적인 피지컬, 뛰어난 연기력까지 두루 갖춰 인성 논란도 잠재우는 톱스타. 아역배우 시절 슬럼프를 겪다 ‘서희원’으로 예명을 바꾼 후 화려하게 비상한다. 손대는 작품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모든 걸 가진 듯한 그에게도 쉽지 않은 게 있다.
*수: 김무원 183cm
서늘하고 훤칠한 외모의 전직 복싱 선수이자 현직 경호원. 무심한 듯 덤덤한 배려가 몸에 배어 인기가 많으나 본인은 자신을 말주변 없고 재미없다고 생각한다. 묵묵히 성실하고 착한데 눈치가 없다. 희진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너무 꾹꾹 눌러 담아 아무도 모르는 게 문제.
*이럴 때 보세요: 눈치 없는 순정수와 타율 낮은 계략공의 달달 애틋한 삽질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서희진을 아프게 하는 건 공적으로 경호 윤리에 어긋나고 사적으로 짝사랑 윤리에 어긋난다.
작품 정보
좋아하는 사람을 끊임없이 응시하고, 지키고, 곁을 맴돌며 주변을 경계하는 일이 직업이기 때문에.
그러니 내 연애사를 걱정하는 서희진에게 진심을 말할 수는 없다.
아직 빚도 많은데 잘릴 수는 없으니까. 의뢰인에게 흑심을 품은 경호원을 누가 고용하려 하겠어.
스크린이나 지면에서만 서희진을 볼 수 있게 되면 얼마나 후회할까.
그런데… 잠든 줄 알았던 서희진에게 몰래 입 맞추다가 들켜 버렸다.
“착각했어?”
“…….”
“하긴, 너무 보고 싶으면 헛것이 보이기도 하더라.”
그의 말에, 주제넘고 이기적인 질문이 목 끝까지 올라왔다.
…헛것이 보일 정도로 보고 싶은 사람이 누구였어?
작가 프로필
- 물샐틈없이 (미지호)
- 모든 연애는 흔적을 남긴다 (개정증보판) (미지호)
- 예쓰 앤 예스 (Yess & Yes) (미지호)
- 물샐틈없이(15세 개정판) (미지호)
- 물샐틈없이 (미지호)
- 오픈 시즌 (미지호)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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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작품 처음 접해보는데 군더더기 없는 필력 딱 제 스타일입니다! 이렇게 서로를 좋아하는게 제 눈엔 보이는데 무원이랑 희진이는 서로에 대함 감정을 얼마나 물 샐틈 없이 꽉 틀어먹은걸까요. 삽질이 쌍방이 되어 가는 과정을 함께 가는 동안 설레고 두근거렸어요
sos***2025.11.15무원이 취향에 맞추려고 여유있는척 ㅋㅋㅋ 찐사
miy***2025.11.15경호원수 너무 좋네요 거기다가 눈치없는 짝사람수 라니 재밌게볼게요
ont***2025.11.15미남경호원수 바로 구매
t51***2025.11.15말은 끝까지 들어보고, 이름은 끝까지 쓰자.
cho***2025.11.15미지호 당신만을 기다렸어요
cos***2025.11.15예민고양이배우공 무덤덤감자납득수 쌍방삽질물 맛있다 수는 공이 하라는 거면 다 합니다. 커피 사오래서 사갔더니 저건 구정물같아서 본인이 내려주겠다는 공…범인이었다면 왜 사오라 했냐고 머리채를 잡겠지만 수는 보법이 다릅니다. 그럼 왜 사 오라고 했지, 의문이 잠시 들었으나 곧 납득했다. 누구나 가끔 구정물이 먹고 싶었다가 막상 눈앞에 있으면 먹고 싶지 않아질 수 있다.(물샐틈없이 1권) 왜냐하면 수의 사고체계는 강을 건넜기 때문입니다. 아래가 그냥 무원이(수)의 디폴트값입니다. 뭔 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다 맞는 말 같아 서 무원은 고개를 주억였다.(물샐틈없이 4권) 오해가 스노우볼마냥 굴러가고 공이 말도 안 되는 구라를 쳐도 경호원인 수는 그냥 눈 끔뻑끔뻑하며 공 말이 다 맞지 않나...?합니다. 직진공이 아니라 계략공이라 연애사업 다망했어요 공이 공사치면 수가 곧이곧대로 믿고 시무룩하는 이 삽질…독자인 나만 맛있다 공이 오다주웠다 하며 명품을 던져도 진짜 오다 주웠나 보다 하며 묵묵하게 받아들기를 2권, 공 눈치 보며 받아들기를 1권, 마지막 권에 이르러서야 삽질이 끝나는 진정한 쌍방삽질물 끝까지 전력으로 땅파서 좋았습니다. 둘이 완전 다른 방향으로 삽질해서 배로 맛있었습니다. 공은 포크레인으로 갖다 파는데 수가 순수체급 순수돌쇠능력으로 공보다 삽질을 월등히 잘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옥의 티라면 4권이 다소 급전개가 몰아치는 느낌…? 물론 떡밥이 쌓여 터진 거지만, 마음 확인했더니 교통사고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래도 맛있으면 그만이긴 합니다
yeo***2025.11.15일 단 소 장 하 기
ahf***2025.11.15쌍방삽질..간만에 후루룩 다 읽었네요 ㅋㅋㅋ
han***2025.11.15좋아하는 작가님이라 구매했습니다
fin***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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