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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신 상세페이지

악신

  • 관심 808
로즈엔 출판
총 132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601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신 외전 9화 (완결)
    • 등록일 2025.03.23.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악신 외전 8화
    • 등록일 2025.03.2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악신 외전 7화
    • 등록일 2025.03.23.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악신 외전 6화
    • 등록일 2025.03.23.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악신 외전 5화
    • 등록일 2025.03.23.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악신 외전 4화
    • 등록일 2025.03.2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악신 외전 3화
    • 등록일 2025.03.23.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악신 외전 2화
    • 등록일 2025.03.23.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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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후회남, 냉정남, 오만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고수위.
*남자주인공: 펜리르 니플헤임 – 수많은 전쟁에서 대승을 거둔 니플헤임 변경백. 그는 주변에서 자신을 두고 어떻게 떠들던 신경 쓰지 않을 만큼 더 이상 두려울 것도, 재밌을 것도 없이 세상을 바라보는 권태로운 인물이다. 그런데 좀처럼 움츠러들지 않는 발칙한 여자에게 점차 흥미를 갖게 된다.
*여자주인공: 프레이야 린드베리 – 제국의 하나뿐인 귀중한 여성 성력자. 어느 날 변경백과 혼인 명령을 받고 처한 상황에 좌절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당차고 끈기 있는 성격의 소유자. 아름다우면서 묘한 얼굴은 어쩐지 주변 사람을 홀리는 능력이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무엇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권태로운 남자가 절절하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넌.”
단단히 다물려 있던 입술이 낮은 목소리를 흘렸다.
“가끔 지나치게 성가셔.”
악신

작품 소개

프레이야는 어느 날 황제에게 악신이라 불리는 니플헤임 변경백과 혼인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상대는 사람을 홀리는 괴물, 지독한 추남, 살육의 축제를 벌이는 미치광이와 같은 무수한 소문과 함께 베일에 싸여있는 남자.
실제로 마주한 그는 지독히 권태로운 악마 같기도 했고, 높다란 성벽에 갇혀 죽음을 기다리는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했다.
다만,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검은 눈동자에는 차갑게 얼어붙은 증오가 튀고 있었다.

“내가 두렵나?”

남자는 그런 눈을 하고도 차분히 시선을 내려 프레이야를 향해 속삭였다.

“나는 내 새끼를 밸 여자를 함부로 하지 않아.”

아이러니하게도 함부로 하지 않겠다는 그 말은, 필요를 다하면 반드시 죽이겠다고 속삭이는 것처럼 들렸다.

***

펜리르가 체스 말을 정렬하며 오늘 할 일을 알렸다.

“체스를 둘 거야.”
“잘 못 둔다면요?”
“노력해야겠지. 이기면 네가 원하는 것을 하나 들어줄 테니까.”

수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눈알이 빠지게 체스 판을 노려보며 신중히 말을 옮기던 중, 기이한 감각이 일었다.
어? 프레이야가 무심코 소리를 낼 때쯤, 아랫배에 슬슬 열이 몰리기 시작했다.

“하, 읏!”

그제야 프레이야는 변경백이 제게 체스를 하자고 한 이유를 눈치챘다.
체스 게임은 얼어 죽을, 이건 제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어 먼저 안아 달라고 언제 애원할지를 지켜보는 변경백만 즐거운 변태 같은 게임이었으니까.
그래서 프레이야는 깊은 고민 끝에 해결책을 찾는다.

‘…만약 내가 먼저 그를 덮쳐 보면 어떨까?’

일러스트: raii

작가

파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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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33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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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ed***
    2025.06.04
  • 황제의 명령으로 정략결혼을 해야하는 여주랑 저주에 걸린 남주~ 첫시작부터 막힘없이 술술~~ 후반부 여주 도망 2번, 과거의 인연, 뭔가 똑같은 패턴이 보여서 결재는 다 해놓고 후반부 부터는 보기가 싫은건 뭘까요

    ksm***
    2025.05.28
  • 재밌네여 잘보고있습니다~

    kyo***
    2025.05.06
  • 재미있는데~ :) 좀더길어도될듯~

    145***
    2025.03.29
  • 뱀파이어........

    kit***
    2025.03.26
  • 일러스트에 끌려 보기 시작했는데 소재가 재밌어요, 체스 내기하는 에피도 재밌었어요 흥미진진

    chi***
    2025.03.25
  • 표지 존잘남때문에 보기 시작했습니다. 표지에 이끌려 시작한 소설이 꽤 되지만 재미없어서 중도포기 한 경우도 있었는데 이건 완결까지 다 봤네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밌었어요!

    she***
    2025.03.20
  • Hottest chess game ever played for sure

    min***
    2025.03.16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hd***
    2025.03.13
  • 키워드가 취향이라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요!

    kye***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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