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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흘리는 하녀 상세페이지

젖 흘리는 하녀

  • 관심 12
루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100원
전권
정가
2,200원
판매가
2,2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9106734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젖 흘리는 하녀 (외전)
    젖 흘리는 하녀 (외전)
    • 등록일 2025.05.14.
    • 글자수 약 1.3만 자

      • 1,100원

  • 젖 흘리는 하녀
    젖 흘리는 하녀
    • 등록일 2025.04.30.
    • 글자수 약 1.4만 자

      • 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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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순진녀, 동정녀, 고수위, 씬중심
*남자주인공: 제이르테(24) - 파일로 공작가의 유일한 후계. 어느 날 레리타의 젖가슴을 목격한다.
*여자주인공: 레리타(20) - 공작가에서 일하는 하녀. 임신한 것도 출산한 것도 아닌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넘치게 도는 젖이 걱정이다.
*이럴 때 보세요: 젖 흘리는 순진한 여주를 구슬려 한입에 꿀꺽하는 남주를 보고 싶을 때. (그런데 순정을 곁들인)
*공감 글귀: “레리타, 이건 젖이 너무 가득 차 있어서 아픈 거야. 레리타가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내가 도와줘도 될까?”
젖 흘리는 하녀

작품 소개

어느 날부터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긴 레리타는 곤란할 정도로 가슴이 부풀고 젖이 돌게 된다. 일을 하던 중간에라도 자주자주 속옷을 갈아입지 않으면 흘러넘친 젖이 그녀의 가슴을 흠뻑 적셨다.
저택의 모두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어느 날. 남들의 눈을 피해 공작부인의 침실로 숨어든 레리타는 속옷을 갈아입다 제이르테 공작과 정면으로 마주치게 되는데.

-본문 중에서-

“젖이 나오는구나?”
“아!”

제이르테는 그녀의 팔을 가만 치워 내며 흐르는 젖물을 일별했다. 그리곤 확인 사살이라도 하듯 레리타의 한쪽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짓눌린 유두가 머금었던 유즙을 꿀렁꿀렁 토해 냈다. 그는 자신의 손가락 사이사이로 타고 흐르는 유백색의 젖물을 가만히 응시했다.

“아기를 낳아야 젖이 나온다던데.”
“읏, 공작님…….”

그가 엄지로 퉁퉁 부은 젖꼭지를 힘주어 문질렀다. 레리타는 파득 몸을 떨었다. 순간 아릿한 가슴의 통증과 함께 치마에 감춰진 하체로 찌릿한 전기가 오른 것이다.
무표정한 공작의 얼굴은 생각을 읽기 어려웠다.
저도 모르게 신음을 흘린 레리타가 제 가슴을 움켜쥔 제이르테의 팔 위로 손을 올리며 고개를 저었다.
얼른 공작의 손을 떼어 내고 옷을 꿰입어야 했다.
혹시라도 소리를 듣고 온 누군가에게 이 모습을 들키기라도 한다면 고초를 겪는 건 오롯이 그녀의 몫이 될 것이었다.

“그, 그만.”
“나 몰래 아기라도 낳은 거야?”
“아, 니요. 아니요.”

레리타는 힘껏 도리질 쳤다. 필사적으로 부정했으나 그는 믿는 기색이 아니었다.
잡힌 가슴이 아픈 것과 별개로 무정한 그의 손길에 사내를 받아 본 적도 없는 그녀의 아랫구멍이 움찔움찔 떨리며 물을 뱉어 냈다.

작가

외홍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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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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