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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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하드코어, 오메가X알파, 임신수, 체벌, 조교물, 공개플, 산책수, 첫사랑, 자낮수, 사랑하는데괴롭히고싶어공, 흥분하는건마찬가지수
* 공 : 천서제(21) 대국의 황제. 본래 양인의 기질을 타고났으나, 독약을 먹고 음인으로 발현하였다. 형제를 죽이고 음인의 몸으로 황제가 된 그는, 이제 원을 허울뿐인 양인 황후가 아닌 진정한 황후로 맞이하고자 한다.
* 수 : 이원(24) 망해 가는 장군 집안의 뛰어나지 않은 차남. 가문의 은혜를 갚기 위해 자기 자신을 죽이며 양인들의 수치로 여기는 ‘양인 황후’가 되어 황궁으로 향한다. 음인 황제를 회임시키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아 왔지만, 자신의 자지는 쓰지도 못하고 황제에게 뒤를 따일 위기에 처했다.
* 이럴 때 보세요 : 오메가X알파. 자존심 강한 양인을 조교 하며 가꾸어 놓은 자지는 쓰지도 못한 채 뒷구멍이 잡아먹히는 고수위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황후 나는 아이를 품을 수 없는 몸입니다. 허나, 황후 외의 다른 이를 품고 싶지 않습니다. 부디 용종을 품어 제 씨로 회임을 하십시오. 그것이 당신이 이 황궁에서 살아남아 백성들에게 국모로 인정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작품 정보
#체벌 #공개플 #구속플 #요도플러그 #산란플 #장내배뇨 #관장플 #정조대 #푸드플 #유두피어싱 #모유플 등 키워드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 양인이 음인 황제에게 장가를 갈 경우, 황제가 하사한 정조대를 차며 음인에게 귀속되는 삶을 살아간다. 음인 황제는 예법에 따라 자존심 강한 양인들의 콧대를 꺾으며 수치를 안겨주며, 그들을 통제하고 황실의 질서를 다스린다.
오랑캐가 끊임없이 침입해 오는 수도에서 떨어진 머나먼 국경. 그곳의 대장군에게는 두 명의 자식이 있었다.그 누구보다 뛰어난 후계자 이환과, 부인의 목숨을 빼앗고 태어난 형보다 못한 덜떨어진 자식 이원. 이원은 양인으로 태어난 것 외에 별 볼 일 없는 식충으로 취급받으며 집안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며 살아왔다. 허나, 음인 황제와의 혼약으로 제 부친에게 처음으로 인정받은 원은 황후가 되어 가문을 다시 일으킬 것을 결심하는데.
그렇게 황제의 마음에 들어, 그의 태속에 제 씨를 남기기 위한 험난한 교육을 받은 원은 양인 황후가 되기 위해 황궁으로 향한다.
“황후 나는 아이를 품을 수 없는 몸입니다. 허나, 황후 외의 다른 이를 품고 싶지 않습니다. 부디 용종을 품어 제 씨로 회임을 하십시오. 그것이 당신이 이 황궁에서 살아남아 백성들에게 국모로 인정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아니, 그런데 이 미친 황제는 제게 아이를 품으라고 강요한다.
저기요, 저는 양인이고 당신은 음인이라고요. 저는 당신을 즐겁게 하려고 몇 년 동안 눈물 나는 노력으로 제 자지를 가꿔나갔는데, 이렇게 평생 써 보지도 못한다고요?!
작가 프로필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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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세계관이라서 등장인물들이 다 남다른(?)사고방식을 갖고있는게 살짝 수도망느낌도 나고...전 좋았어요 근데 수가 황비가 되기 위해 훈련조교받을때가 제일 꼴리고 정작 씬은 생각보다 담백했어요
wjd***2025.11.10오오오 후반부가 상당히 흥미진진해서 재밌었어요. 중반부터 스토리 위주길래 임신하고 나면 다시 뽕빨되것지. 했는데 임신 후가 진짜 스토리모드 시작입니다. 특히 결말즘엔 눈물찔끔 났어요. 좀 급한감이 없진 않았는데 여기서 권수 늘리면 그냥 답답고구마라 딱 적당히 끝난 것 같아요. 초반엔 괜히샀나? 했는데 예상외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뽕빨을 원하셨던 분들은 구매비추예요. 초반을 제외하면 딱히 뽕빨스럽지도 않고 씬이 많지도 않아요.
gkr***2025.11.05뽕빨력이 좀 모자랍니다. 하지만 소재가 좋아서 별4개 했습니다
jh0***2025.11.04여장공+양인...임신수(라고해야하나ㅎ)+원앤온리 극음인공이지만 양인한테 박히는건 죽어도싫어서 배에 칼빵놓는 딴딴 키작공임 리버스 전혀없고 양인이지만 임신수
dif***2025.11.03그림자도 아름다운 미인공 × 유순하고 다정한 미남수 체격 탄탄하고 누가 봐도 잘생긴, 모종의 이유로 자낮끼도 있는 양인 연상수가 음인 황제인 공에게 기쁨을 주기 위하여 체벌과 수치를 견뎌가며 타인에게 교육 받고, 가족에게까지 그 모습이 보여질 때도 있는데, 양인으로써 도구화 되어가는 과정이 정말 맛있음 그렇게 사랑받기 위해 몇 년을 열심히 노력한 뒤 입궁했더니 세상에 맙소사! 황제부인 왈, 황후서방님은 그간의 교육이 무색하게 씨를 받는 입장이 돼야한다지 뭡니까 🤯 다시 시작되는 교육과 아이를 갖기 위한 부부섹스의 반복, 혼란과 갈등 😇😇 첫작이셔서 그런지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닌데, 뻔하다면 뻔한 게 또 뽕빨물이고... 그치만 너무 맛있어서 기영이처럼 울면서 봤죠? 짧게 나오지만 키작공, 여장공, 기타등등 작가님의 배움에 감탄하며 볼 수 있습니다 ㅠㅠ)bb
k3s***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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