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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치 : D언덕 살인사건 상세페이지

아케치 : D언덕 살인사건

탐정 초기 7개 사건을 한 권에

  • 관심 9
소장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34%↓
11,000원
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25.03.17 전자책 출간
  • 2025.02.2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3만 자
  • 9.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9138919
ECN
-
아케치 : D언덕 살인사건

작품 정보

'명탐정 코난', '페르소나' 시리즈가 오마주한 에도가와 란포 X 아케치 코고로 추리 활극의 서막!

"에도가와 란포는 일본 추리소설의 기준을 세웠다." -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추리문학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가 빚은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의 시작을 알린 7권의
단편을 한 권에 담았다. 에도가와 란포는 에드거 앨런 포에 대한 경의를 담아 펜네임을 지은
일본 추리소설의 개척자로, 그가 창조한 아케치 코고로는 인간 심리를 통찰해 사건을
해결하여 ‘일본의 셜록홈즈’라 불린다. 란포는 아케치를 통해 단순한 추리를 넘어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파고드는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아케치 : D언덕 살인사건>은 탐정의 20대 시절의 활약상을 모은 것으로, 란포의 대표작 중
하나인 'D언덕 살인사건'을 비롯해 '심리검사', '흑수조', '일촌법사', '누군가', '다락방의 산책자', '유령' 등 총 7편이 수록되었다. 모두 물리적 증거나 논리적 추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을 다루며, 아케치는 인간 심리의 깊은 곳을 파고들어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 숨겨진 충격적 진실을 밝혀낸다. 범인을 체포하거나 정의를 구현하는
것보다 추리 검증에 혈안인, 탐정 아케치의 괴인적 풍모도 확인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가로서 일명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본명은 히라이 타로(
平井太郞)이지만 에드가 앨런 포의 이름에서 따온 필명을 평생 사용하였다. 1894년 미에
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 어머니가 번안된 추리 소설을 읽어준 것을 계기로 추리
소설에 빠졌다. 1914년 처음으로 에드거 앨런 포와 코난 도일의 소설을 접하고 심취하였다.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후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서점 경영과 잡지 출간에 실패한 뒤
1923년 신청년에 『2전짜리 동전』을 발표하며 추리작가로 데뷔했다.

1925년 일본을 대표하는 탐정 캐릭터 ‘아케치 고고로’를 탄생시킨 추리 소설 및 괴기, 환상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발표했다. 전쟁 기간 동안 예술에 대한 검열이 거세지자 [소년 탐정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 눈부신 걸작 단편들을 다수 발표하여 일본 추리소설계의 유명
작가가 되었지만, 한때 붓을 꺾고 방랑하기도 하고 반전 혐의로 검열에 걸려 전면삭제를
당하기도 했다. 전후에는 일본탐정작가클럽을 창설하고 잡지를 발간하며 강연과 좌담회를
개최하는 등 추리소설의 발전과 보급에 큰 공헌을 했다. 1947년 ‘추리 작가 클럽’을 만들고,
1954년 추리 소설 문학상인 ‘에도가와 란포 상’을 만드는 등 일본 추리 소설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으며, 그의 환갑을 맞아 탄생한 에도가와 란포상은 지금까지도 일본의
추리소설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며, 추리작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은 고단샤講談社가 출판하고 있으며, 38회부터는 후지TV가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하고 있다. 일본 추리소설 문단의 중심적인 인물로서 추리소설의
부흥을 위해 헌신한 것으로 평가된다. 1965년에 뇌출혈로 사망했다.

작품으로 『빨간 방 赤い部屋』, 『D언덕 살인사건(D坂の殺人事件)』(1925), 『심리시험(心理
試)』(1925), 『음울한 짐승(陰)』(1928), 『황금가면(金面)』(1930) 및 소년 탐정이 활약하는
시리즈물 『괴도 이십가면(怪人二十面相)』(1936) 등이 있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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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셜록 홈즈라 불리는 아케치 코고로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집으로, 아케치의 20대 시절 활약을 그린 7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편이라 술술술 아주 잘 읽혀서 좋았음. 예전에 아케치 코고로 시리즈 접한 사람이라면 부자연스러운 번역 때문에 몰입이 어려웠던 경험을 했을수도 있으나, 이 책은 번역이 매끄렂고 자연스로워 몰입을 방해하지 않음. 란포의 독특한 분위기와 캐릭터의 심리를 더 깊이 느낄수 있었다. 나 일본소설 좀 좋아한다, 혹은 추리, 미스터리 장르 좋아한다는 사람이라면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란포 작품은 꼭 접해봐야한다 생각함. 아주만족! 👍👍👍

    rkd***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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