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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프리디우스 복원 프로젝트 #8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7,000원
판매가
10%↓
6,300원
출간 정보
  • 2025.07.1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9138995
ECN
-
황금가면

작품 정보

✔️ 일본에 나타난 ‘황금가면’, 그리고 시작된 예고 살인

1930년 9월부터 다음 해 10월까지 잡지 『킹』에 연재된 『황금가면』은 에도가와 란포가 선언한 ‘소탐정 소설’에서 ‘대탐정 소설’로의 전환을 본격화한 작품이다. 아케치 코고로는 이제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며, 명탐정으로서의 존재감을 극대화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명탐정과 서양의 전설적인 괴도와의 정면승부를 그렸다.

✔️ 황금 마스크의 위협, 순식간에 번지는 공포

도쿄에 기괴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황금색 가면, 무표정한 눈, 초승달 모양 입술에서 흘러내리는 피… 그리고 우에노 박람회에서는 왕진주 ‘시마의 여왕’이 강탈된다. 곧이어 일어난 고미술품 연쇄 도난, 살인 사건들. 황금가면은 “A.L”이라는 서명과 함께 각 사건의 현장에 나타난다. 아케치는 황금가면의 출몰지에 직접 뛰어들고, 파티장·사건장·거대한 은신처 속 미스터리의 중심으로 다가간다. 범인은 단순한 복수가 아닌, “예고된 범행”으로 탐정을 유인하고, 스펙터클한 대결로 사건을 이끈다.

✔️ 대괴도의 연속 범죄, 속수무책 당한 아케치는 어떻게 역전할 것인가

초반부터 사건의 흐름을 놓쳐버린 경찰은 아케치 코고로에게 수사를 의뢰하지만, 명탐정 역시 상대의 수를 따라잡지 못하고 번번이 뒤통수를 맞는다. 범인은 아케치의 실력을 알고 있으며, 아케치가 덫을 놓으면 그 위를 걷는다. 그리고 결정적인 국보 도난 사건이 벌어지며, 사건은 한층 더 격화된다. 황금가면의 종횡무진을 막아설 아케치의 비장의 수는 무엇일까?

작가 소개

에도가와 란포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가로서 일명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본명은 히라이 타로지만 에드가 앨런 포의 이름에서 따온 필명을 평생 사용하였다. 1894년 미에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 어머니가 번안된 추리 소설을 읽어준 것을 계기로 추리소설에 빠졌다. 1914년 처음으로 에드거 앨런 포와 코난 도일의 소설을 접하고 심취하였다.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후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서점 경영과 잡지 출간에 실패한 뒤 1923년 신청년에 『2전짜리 동전』을 발표하며 추리작가로 데뷔했다.

1925년 일본을 대표하는 탐정 캐릭터 ‘아케치 고고로’를 탄생시킨 추리 소설 및 괴기, 환상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발표했다. 전쟁 기간 동안 예술에 대한 검열이 거세지자 [소년 탐정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 눈부신 걸작 단편들을 다수 발표하여 일본 추리소설계의 유명 작가가 되었지만, 한때 붓을 꺾고 방랑하기도 하고 반전 혐의로 검열에 걸려 전면삭제를 당하기도 했다. 전후에는 일본탐정작가클럽을 창설하고 잡지를 발간하며 강연과 좌담회를 개최하는 등 추리소설의 발전과 보급에 큰 공헌을 했다. 1947년 ‘추리 작가 클럽’을 만들고, 1954년 추리 소설 문학상인 ‘에도가와 란포 상’을 만드는 등 일본 추리 소설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으며, 그의 환갑을 맞아 탄생한 에도가와 란포상은 지금까지도 일본의 추리소설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며, 추리작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은 고단샤가 출판하고 있으며, 38회부터는 후지TV가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하고 있다. 일본 추리소설 문단의 중심적인 인물로서 추리소설의 부흥을 위해 헌신한 것으로 평가된다. 1965년에 뇌출혈로 사망했다.

대표작으로 『빨간 방』, 『D언덕 살인사건』(1925), 『심리시험』(1925), 『음울한 짐승』(1928), 『황금가면』(1930) 및 소년 탐정이 활약하는 시리즈물 『괴도 이십가면』(193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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