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2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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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미남공, 상처공, 복흑/계략공, 냉혈공, 후회공, 미인수, 능력수, 시한부수, 굴림수, 후회수
*공: 알렉시 드 뤼시엥 (23→29)
단국에 파견된 베르니안 공화국 차석 대사.
그러나 실제로는 서방의 이면 세계를 대표하는 헬파이어 클럽의 마스터이다.
6년 전, 자신을 총으로 쏘아 죽이고 달아난 연인, 이선을 증오한다.
국무성 대신 살인 사건 조사 중 참고인인 이선을 마주하고,
저에 대한 기억을 모두 지운 그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수: 이선 (20→26)
단국을 수호하는 청명회 7장로의 양자.
부적으로 신을 부르는 유능한 부신술사이지만, 길거리 화가로 위장하여 살고 있다.
부신술의 영향으로 몸이 매우 약해진 상태이며, 언제 찾아올지 모를 죽음을 기다린다.
사라진 기억을 대신해 찾은 일기장, 그 속의 주인공인 ‘알렉시’를 사랑해 왔지만
정작 절 향한 분노를 숨기지 않는 그로 인해 혼란을 겪는다.
*이럴 때 보세요: 운명의 가혹한 훼방 속에서도 서로를 사랑하는 연인들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날 잊었다면 이제부터라도 나를 기억해 둬. 지금부터 우리 둘이 지독하게 얽힐 예정이니까.”
작품 정보
그러나 그의 실체는 외교관이 아니라 비밀 주술 집단 ‘헬파이어 클럽’의 마스터다.
망령 소환과 저주, 미래를 예측하는 힘까지 가진 알렉시지만
그가 예측하지 못한 단 한 사람이 있었으니.
6년 전, 제게 총을 쏘고 달아난 옛 연인. 이선이다.
국무성 대신 살해 사건 조사 중 참고인으로 마주한 이선.
“정말로 오랜만이야, 나의 친애하는 이선.”
“저를 아십니까?”
그러나 그는 알렉시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잊은 채였다.
이선에게 분노한 알렉시는 그에게 저주를 걸고,
주술을 해제하고 싶거든 저를 찾아오라 명한다.
오래전 모든 기억을 잃고,
오로지 일기장에 의존해 ‘알렉시’의 존재를 그리고 사랑해 온 이선.
그러나 그는 제 일기장 속 남자와 너무 달랐고,
제게 저주를 건 알렉시의 무도함에 혼돈을 느끼는데….
작가 프로필
- 망령이 이르기를 (나니에)
- 너의 그림자는 어둠 (나니에)
- 죽은 친구가 흡혈귀가 되어 돌아왔다 (나니에)
- 망천의 새 (나니에)
- 연기설 (나니에)
- 개정판 | 늑대와 석류 (나니에)
- 망천의 새 (나니에)
- 망천의 새 외전 (나니에)
- 살려 놨더니 죽이기 아까워졌다 (나니에)
- 감각의 속도 (외전증보판) (나니에)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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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uio***2025.10.30
독특한 소재와 계속 읽게되는 필력이네요! 뭔가 물속을 같이 허우적 거리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의 작품이예요
07b***2025.10.302권까지는 재밋었는데...
gyw***2025.10.29아니.. 2부가 있는 건가요?? ;;;;; 이렇게 끝난다고요?? 읽다가 고비가 있었지만.. 끝까지 읽었네요.. 추천 합니다.★
ang***2025.10.291권까지 정말 재밌었는데 결말까지 보니 사랑물이 아니고 뭔가 사건만 나열하다 끝난 느낌
hi1***2025.10.29재미읽게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피폐하네요
rom***2025.10.29작가님 작품 좋아합니다. 1권 읽다 홀려서 전권 구매합니다~~
man***2025.10.29후회공 후회수 키워드 때문에 보시려는 분께 참고하시라고 남기는 리뷰 끝내주는 후회공이 될 것 같다가, 후회수 모먼트로 바뀌다가, 결국 후회공단 후회수단 그 누구도 만족시키지 않은 채 끼리끼리 대환장 사랑쇼로 귀결되는 작품. 초반에 후회공x병약수 전개가 완벽해서.. 알렉시의 후회공 모먼트가 언제 나올지 기대하면서 읽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있어요. 근데 카타르시스는 없지만 도파민은 넘쳐서 밤새서 읽었어요. 피폐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전 이 작품으로 벨태기 극복 완료ㅎㅎ
yun***2025.10.2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ekd***2025.10.29
하 ㅠㅜ 정말 힘든 사랑이었다 ㅠㅜ 달콤한 외전 기다리겠습니다…와주실거죠 🥹
wtd***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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