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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상세페이지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 관심 141
리디 출판
총 8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200원
전권
정가
21,200원
판매가
21,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9.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63152
UCI
-
소장하기
  • 0 0원

  •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외전 2)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외전 2)
    • 등록일 2023.05.12
    • 글자수 약 2.8만 자
    • 1,000

  •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외전 1)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외전 1)
    • 등록일 2021.12.06
    • 글자수 약 3.1만 자
    • 1,000

  •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6권 (완결)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1.09.02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5권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5권
    • 등록일 2021.09.02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4권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4권
    • 등록일 2021.09.02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3권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3권
    • 등록일 2021.09.02
    • 글자수 약 10.9만 자
    • 3,200

  •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2권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2권
    • 등록일 2021.09.02
    • 글자수 약 12.2만 자
    • 3,200

  •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1권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1권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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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현대물
*작품 키워드: 미남공, 다정공, 순정공, 헌신공, 집착공, 절륜공, 후회공, 사랑꾼공, 대형견공, 미인수, 다정수, 능력수, 상처수, 굴림수, 애증, 서브공 있음, 복수,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사건물, 성장물

*수: 진서문: 자수성가한 대표 이사. 재벌 3세인 교정원과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귀어왔다. 12년 동안 그에게 헌신했었고, 이제는 그걸 그만두고 당한 만큼 되갚아 주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약하고 상대를 소중히 여길 줄 안다.
*공: 한예건: 조직에 오래 몸을 담은 만큼 일반적인 감정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으며, 본인도 인정할 만큼 비틀린 내면을 가지고 있다. 한때는 서문을 단순하게 이용하고, 그에게도 적당한 이득을 던져 줄 생각이었다. 그 마음은 한순간에 정반대로 변해 버렸다. 서문에게 자신을 필요한 곳에 마음껏 사용하라고 말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너무 많이 상처 입은 수가 스스로를 치료하고, 다시 사랑도 하고, 복수도 하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랑해. 나는…… 너를 정말 많이 좋아해. 그래서 널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대할 거야. 그러니까 나는 나한테도 잘해 줄 거고, 전처럼 자학하지 않아. 아파서 속이 썩어갈 때까지 방치하는 짓도 두 번 다신 안 해.”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작품 정보

진서문은 12년 동안 연인 관계였던 알파, 교정원에게 모든 걸 다 바쳤다.
그러나 기나긴 헌신의 결과는 배신이었다.

"헤어지자."

그를 사랑하면서도 처참하기 그지없었던 12년. 연인이 다른 오메가를 침대로 끌어들이는 것도 감내했다. 교정원의 가족들에게서도 인정받기 위해 몸까지 망쳐 가며 일했었다.
진정한 사랑은 너뿐이라는 그의 거짓말에, 누구보다도 속고 싶었던 사람은 진서문이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저를 버렸다.

“너한테 이런 말하는 거 미안하지만. 진심 아니게 된 지 오래야.”

교정원에게 버림받았다는 죄로, 그의 가족들이 보낸 사람들에게 무자비하게 폭행당했다. 결국엔 섬으로 끌려가 살해당할 위기에까지 처했을 때.

“정원아…….”
“한예건.”

저를 찾아온 것은 애타게 그리워했던 연인이 아니었다. 이런 상황에마저 정원을 찾는 제 머릿속을 고쳐 주는 것처럼, 상대가 말했다.

“한예건입니다. 진서문 씨.”

한예건이라고 했다. 가장 깊은 진창에서 허우적거리던 진서문을 구해 준 사람은.
그는 서문이 이전에 알지 못했던 종류의 사람이었다. 상처로 가득한 서문에게 마냥 다정하게 대해 주고, 악의 없이 이용하려 하기도 했다. 그러다 제 잘못을 알아차리곤 사죄하는 고양이처럼 원치 않는 쥐를 물어온다.

이윽고 서문과 예건이 서로를 더 자세히 알게 되었을 즈음, 예건은 자신을 물건처럼 사용해도 좋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서문은 그를 운전할 수 있는 열쇠 대신에 손을 잡고 복수하기로 했다.

이제, 저를 짓밟았던 이들에게 똑같이 복수해 줄 차례였다.

작가

교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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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6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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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ek***
    2025.12.24
  • 정원 진짜 아...,..,,

    che***
    2025.12.24
  • 오! 막다로 봤는데 표지가 좀 그렇긴한데 재밌어요 1ㅡ2권정도는 수 전남친 짜증나서 거진 넘기면서 대충봤는데.. 그후로는 재밌었어요ㅎㅎ 서브수?가 불쌍하긴 했지만.. 덕분에 메인수가 지옥에서 벗어날 계기가 되어주어서 똥차탈출 좋았ㅇㅓ요 복수가 사이다였어요:)

    ayo***
    2025.12.23
  • 2권까지 읽다가 덮었어요. 뭔가 재미있을 법 한 데도 지지부진하고 ... 아.. 언제 다읽지.. 전권구매인데..

    ast***
    2025.12.22
  • 지금1권보는데교정원죽이고천국가겠습니다 저새끼는 죽는게 사회에 기여하는 바임. 너무 화나서 반정도보다 끕니다 진정되면 올게요 +서원이 되게 똑똑하고 복수 야무지게 하는 수여서 좋았어요 순식간에 다 읽었네요 공도 볼수록 귀여움 ㅎㅎ (민감한 소재에 대한 묘사가 있어 아래에 달아둘게요 약물, 강간, 폭력, 고문(이건 복수의 연장선)에 대한 묘사가 나옵니다. 잠깐이지만 꽤 세세히 묘사되니 주의하세요)

    kim***
    2025.12.22
  • 뭐야뭐야 이거 잼나요오오

    yjy***
    2025.12.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ar***
    2025.10.12
  • 아오씨 아직 1권 읽는 중인데 이 소설은 겨울에 읽어야할듯 가뜩이나 더운데 홧병 치밀어 오르게 만드네요 그래도 사이다 결말이라고하니까 꾹 참고 정주행하겠습니다. + 간만에 벨태기 극복하고 외전까지 스킵없이 완독했습니다bb 수가 마음을 먹으니까 진짜 단단하고 흔들림이 없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키워드 에피소드 제외하고 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gru***
    2025.08.24
  • 최근작 너무 재밌게 봐서 오랜만에 재탕했는데 다시 봐도 재밌네요

    hod***
    2025.07.08
  • 알오물/복수치정작으로 짱인듯~!!!!!!!!!!!! 쵝오~👍 저..일러때메 사뒀다 묵혔어여ㅠㅡㅠ 걍 인물없는 표지가 더 나을 듯요~😅 정원이가..정원이가..차우희 아들로 태어난 죄로.. 정원이가...어쩌면...의도적 피해자자네ㅠㅡㅠ 히궁 아픈 손가락이닷..😭

    arm***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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