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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없는 거리 상세페이지

간판 없는 거리

  • 관심 189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3,300원
전권
정가
14,900원
판매가
14,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8854919
UCI
-
소장하기
  • 0 0원

  • 간판 없는 거리 (외전) 2권
    간판 없는 거리 (외전) 2권
    • 등록일 2025.01.14
    • 글자수 약 7.2만 자
    • 2,500

  • 간판 없는 거리 (외전) 1권
    간판 없는 거리 (외전) 1권
    • 등록일 2025.01.18
    • 글자수 약 6.5만 자
    • 2,500

  • 간판 없는 거리 3권 (완결)
    간판 없는 거리 3권 (완결)
    • 등록일 2024.09.03
    • 글자수 약 9.6만 자
    • 3,300

  • 간판 없는 거리 2권
    간판 없는 거리 2권
    • 등록일 2024.09.03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 간판 없는 거리 1권
    간판 없는 거리 1권
    • 등록일 2024.09.04
    • 글자수 약 9.3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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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연하공, 집착공, 광공, 상처공, 존댓말공, 연상수, 상처수, 애증, 시리어스물, 피폐물, 수시점
* 공: 우사영 - 하견의 부친에게 입양된 수양아들로 집안일의 고수. 하견을 싫어하는 듯하면서도 잘해 주는,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동생. 하견에게 ‘새끼 뱀’, ‘아기 뱀’으로 불린다.
* 수: 우하견 – 부모들의 어긋난 애증 관계의 희생양이며 트라우마로 인해 여자 품을 전전하는 망나니 도련님. 다정한 척하지만 선을 긋고 타인을 안으로 들이지 않는 성향이다. 이름의 한자가 강 이름 하(河)에 개 견(犬)인 줄 안 사영에게 우스갯소리로 ‘물개’라 불린 적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닮은 듯 닮지 않은 두 사람이 악몽 속에서 만나 서로의 구원이 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거 아십니까, 형님? 아무리 악몽이라 해도 그 악몽 속에 등장하는 인물에게 마음이 가면 깨기가 싫어져요. 제가 그런 꿈을 꾸고 있네요…….”
간판 없는 거리

작품 정보

※본 작품은 2008년에서 2009년 사이에 개인지로 출간된 바 있으며, 현재의 가치관과 일부 맞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명, 지명, 직업 등은 현실과 관련 없는 허구임을 밝힙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갑자기 입적한 남동생을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마주한 하견.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조폭을 피해 잠시 돌아온 집에서
그 낯선 동생과 함께 지내게 된다.

“우사영입니다. 하견 형님.
뱀 사(蛇)에 그림자 영(影)입니다.”

이름 대신 아기 뱀이라 부르며,
별일 없이 일상을 보내는 동안
그에 대해 아는 게 늘어 갔다.

홍콩 뒷골목의 간판 없는 거리에서 살아온,
아픈 과거가 있어 뵈는 녀석.
처음 이미지와 달리 잔인하고 수수께끼 같은 동생.

하지만 단지 거기까지,
어차피 집을 나가면 끊어질 인연이기에
그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싶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끝내 마음이 동요해 버렸다.
그 누구도 반기지 않고 찾아갈 곳도 없는 신세,
‘간판 없는 거리’.
동생이 보여 준 그 시에 공감한 순간…….

“왜 그렇게, 제게 잘해 주시죠?”
“너는…… 동생이니까.”
“제가 아니더라도 ‘동생’이면 다 잘해 줄 겁니까?”

작가 프로필

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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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어하임 (Tierheim) (시요)
  • 간판 없는 거리 (시요)
  • 없는 색 (시요)
  • 누구란 질문에 답은 없다 (파랑, 시요)
  • 죽어도 괜찮습니다 (시요)

북 트레일러


리뷰

4.7

구매자 별점
17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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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에는 아버지들 과거를 풀어달라, 매력적이다는 얘기가 많지만 저는 아버지들이 끝까지 쪼잔하고 비겁하게만 느껴지네요.. 둘사이에 끼어 고통받은 어머니들과 아기뱀,물개만 불쌍해요 구작특유의 여성혐오는 그냥 흐린눈하고 봐야하는걸 알지만 여자목숨과 아이양육은 쓰레기로 알고 고귀하고 쫀득하게 지들끼리 사랑하는건 너무 ㅈ같아요... 이들이 업보를 돌려받지 않고 끝나서 너무 아쉬웠어요

    sue***
    2025.11.01
  • 홀리.. 올해 본 소설중 몰입력 1위ㅜㅜ 구작이라 요즘엔 상상도 할 수 없는 워닝?키워드도 있고요.. 퇴근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외전까지 다 보고서야 책을 덮어봅니다. 최고최고

    tls***
    2025.10.29
  • 읽고있는중인데 작가님 외국인이신가요...? 문체가 독특하네...

    rru***
    2025.10.10
  • 진정한 쌍방 구원물이였네요 부모와 다른길을 걷는것도 좋았어요 아흑 처음에 너무 무서워서 어찌되려나 걱정하면서 보았는데 흐믓하게 웃으며 끝을 보았네요 행복했습니다

    kan***
    2025.10.05
  • 제가 왜 일요일에 읽기시작했을까요. ㅜㅜ 작가님 소설은 시작 하면 밤 새 읽게 되는데 ㅜㅜ 밤새 읽고 출근하느라 힘들었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있습니다!!!

    win***
    2025.07.29
  • 뭐 4.5점 주고 싶은데 없어서... 그러나 재밌게 읽어서 반올림 했어요 좀 아주 막장이지만 읽을수록 재밌어요 뭔가 유쾌통쾌 미스터리 액션등은 없지만 다 읽을수록 재밌었어요 뭔가 깊은 내용 사건 심리묘사 등을 바라지 않는다면 쉽게 재밌게 일을수 있어요 읽을수록 입가가 올라가는 것이느껴 질겁니다

    dls***
    2025.07.05
  • 이거는 공수보다 그들의 아버지 서사가 더 존잼이었을듯. 우사영 아버지 완전 찐광공인듯!!! 내가 찾던 광공이 여기 있었네

    10p***
    2025.06.29
  • 대체 애들한테 왜 이러는거야.라며 읽었네요. 등장인물 전부가 또라이인 공포 분위긴데 이게 또 L로 연결되는게 놀랍네요. 그건 수의 성격때문인데 작가님 필력 덕분에 그게 억지스럽지 않고 이해가 됩니다.

    run***
    2025.05.20
  • 시요님이 써주시는 정 많고 미련스러운 캐릭터가 너무 좋아여

    ******
    2025.02.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ts***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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