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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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재회물, 연예인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미인공, 존댓말공, 조폭수, 연상수, 강수, 사건물, 수시점
*공: 최천 – 아이돌 출신의 인기 영화배우. 14년 전 재련에게 고백했다 차인 옆집 꼬마 최별의 오빠. 재련과 재회한 후 우연인 듯 의도적인 듯 재련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
*수: 서재련 – 국내 4대 폭력 조직인 해일금융의 대표이사. 술이 원수라고, 술에 취한 자신과 질펀하게 뒹군 얼굴 모를 남자를 찾으랴,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최천에게 이리저리 부려 먹히랴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섞일 수 없을 것 같은 두 인생이 재회하여 좌충우돌 서로에게 녹아드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형을 고작 1주일 못 본 거로 미칠 것 같은데, 형은 왜 안 미치고 있어요?”
작품 정보
<악마의 심장을 쏘다>로 제목 변경하여 재출간한 외전증보판입니다.
2권에 미공개 외전이 추가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폭 두목인 새아버지가 일선에서 물러난 후
사업을 맡아 하던 재련은 조카 생일 파티에서
술에 취해 누군지 모를 놈과 뒹군 것도 모자라
조카 선물인 붕붕카를 뺏어 타다 바다에 추락하고 만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것은 좋지만,
33년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 탓일까.
사고 이후 평소의 자신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착한 일 강박증에 시달린다.
그러던 중 14년 전 옆집에 살았던 아이,
지금은 유명 배우가 된 최천과 우연히 재회하고
그가 그날 자신을 구해 준 은인인 걸 알게 되어
목숨값을 갚고자 하는데…….
“저 돈 필요 없어요.”
“그럼 뭐가 필요해?”
“목숨은 목숨으로 갚으셔야죠.”
“네 목숨을 구하라고?”
“싫으면 대 주든가…….”
“뭐?”
이놈과 엮이는 게 꺼림칙한 건 어째서일까.
작가 프로필
- 격발 (LS, 조미료)
- 드레스드 투 킬(Dressed to Kill) (거누, 진원)
- 테일코트(Tailcoat) (리다조)
- 악마의 심장을 쏘다 (리다조)
- 격발 (리다조)
- 드레스드 투 킬(Dressed to Kill)(일반판) (거누, 진원)
- 킵 미 웜(KEEP ME WARM) (외전증보판) (리다조)
- 내 손등 위의 나비 (리다조)
- 적신 (赤身) (리다조)
- 길티(GUILTY : LOVE LIES BLEEDING) (리다조)
- 드레스드 투 킬(Dressed to Kill) (리다조)
북 트레일러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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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2025.05.17재미있게 봤어요 ㅎㅎㅎ. 근데 다 큰 남자가 오리 붕붕카 탈 수 있어요? 애기들 타는건 엄청 작아서 불가능할텐데?
seo***2024.11.14출간 기다렸어요!!!! 공과 수 매력적이고 좋아하는 사건물이라 더 재미있게 봤네요 분위기도 너무 취향이었어요
sty***2024.11.12공 캐릭터가 취향이라 좋아요 전개도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봤어요
sol***2024.11.12가독성 좋고 속도감있는 사건물 너무 잘 쓰시는데 작가님이 그걸 너무 잘 아시는 느낌! 이번 작품도 평타이상으로 재미있고 계략집착공과 강수 조합 너무 취향이었어요~
ack***2024.11.12사건물을 잘쓰는 작가님이라서, 역시 전개가 속도감 있어요. 캐릭터들도 입체적이에요. 평소 무턱대고 대달라고하는 건 별로지만, 그래도 강공강수 조합이라서 그부분도 괜찮았어요.
dbf***2024.11.12수의 본능이 정확해서 재밌었어요 ㅋㅋ 공을 만나면서도 이상하고 꺼림직했던 이유는 공이 수에게 숨기는 것들이 많은 계략적인 인물이었기 때문이죠. 14년 전의 거절에도 굴하지 않고 수를 향한 집착을 나날이 키워온 공이 귀엽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gvd***2024.11.11구작인거 감안하고 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올드함이 느껴지는 부분은 딱히 없었던거 같아요. 무난했습니다
mal***2024.11.11믿고보는 작가님! 구매해서 읽어보겠습니다
oem***2024.11.11연예인공이랑 조폭수의 조합 의외로 맛있네요
ver***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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