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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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미인공, 까칠공, 순정공, 명랑수, 까칠수, 헌신수, 회귀물, 재회물, 사건물, 수시점
*공: 예권 – 아버지의 재혼으로 졸지에 토미의 동갑내기 조카가 된다. 까칠하게 굴면서도 내심 토미를 신경 쓰고 있다. 토미의 열아홉 살 생일에 토미에게 집착하던 김훈영에게 목숨을 잃고 만다.
*수: 한토미 – 누나의 재혼으로 반항 아닌 반항을 하다 같은 반의 문제아 김훈영과 엮인다. 그로 인해 예권이가 죽자 그 죄책감에 한동안 폐인처럼 살았다. 10년이 흐른 현재 경찰이 되어 도주 중인 김훈영을 쫓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이미 지나간 운명을 바꿔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절박하고 맹목적인 감정에 젖어 들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머리카락이 세고 손톱이 떨어져도 좋으니 예권아, 너는 생명을 되찾아. 살아 줘. 내가 바라는 건 단 한 가지, 그것밖에 없어.
작품 정보
※외전 <킵 미 웜, 마리(KEEP ME WARM, 마리)>는 본편을 모두 읽으신 후 열람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자기 탓에 예권이가 목숨을 잃은 후로
죄책감과 그리움을 떠안고 살던 토미.
어느 날 수신된 발신인 불명의 문자와
조카 세라가 건네준 오르골을 보고
잊고 있던 기억을 떠올렸다.
“토미처럼 착한 사람한테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만능 자명금이 될 거야.”
어린 시절 할머니에게 받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오르골.
원하는 건 늘 하나였다.
다른 건 필요 없었다.
토미는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을 빌었다.
“……예권이 만나고 싶어.”
그리고 정신이 들었을 때,
예권이가 죽은 10년 전 그날로 돌아왔다.
하지만 죽은 사람은 살리지 못한다던
할머니의 말처럼 시간을 되돌리고 되돌려도
예권이의 죽음을 막을 수는 없었는데…….
“……포기 못 해. 내가, 내가 꼭 살려 줄게. 다음엔 반드시.”
작가 프로필
- 격발 (LS, 조미료)
- 드레스드 투 킬(Dressed to Kill) (거누, 진원)
- 테일코트(Tailcoat) (리다조)
- 악마의 심장을 쏘다 (리다조)
- 격발 (리다조)
- 드레스드 투 킬(Dressed to Kill)(일반판) (거누, 진원)
- 킵 미 웜(KEEP ME WARM) (외전증보판) (리다조)
- 내 손등 위의 나비 (리다조)
- 적신 (赤身) (리다조)
- 길티(GUILTY : LOVE LIES BLEEDING) (리다조)
- 드레스드 투 킬(Dressed to Kill) (리다조)
북 트레일러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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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 아직 읽기전. 일단 선리뷰 달아요
yui***2025.05.17소개글 흥미롭네요.
hot***2024.12.12외전증보로 나와서 다시 구매했어요
sol***2024.12.12판중되기 전에 봤는데 외전증보로 나왔다고 해서 다시 구매해봅니다
ver***2024.12.12소개글보니 재밌을꺼 같아요!
lil***2024.12.12외전까지 잘 봤습니다
006***2024.12.12판중 너무 슬펐는데 재출간 넘 기뻐요. 외전까지 잘 읽었습니다.
wkd***2024.12.12외전까지 해서 오랜만에 읽었는데도 역시 재미있다 싶었어요
ain***2024.12.12전에 읽었던게 새록새록 생각나서 재미있게 읽었네요. 외전까지 너무 좋았네요.
a95***2024.12.12외전증보판으로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 사건물+회귀물이라 전개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sty***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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