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0.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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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하비비의 토끼들 1권」 은 2021년 10월 13일 본문 내 일부 문장 및 이미지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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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수인물, 인외존재, 힐링물, 자낮공, 동정공, 미인공, 애정결핍공, 명랑수, 동정수, 임신수, 전략적백치수
*수: 하루(20~)
달고나 빛깔의 갈색 토끼. 우렁각시처럼 집과 인간을 돌보며 무탈하게 살았는데 갑자기 닥쳐온 발정기 때문에 곤혹스럽다. 마냥 해맑은 듯하지만 셈이 빠르고 생활력이 강하다. 요리 실력이 일품.
*공: 능소(20~)
첫눈처럼 새하얀 토끼. 묘월국의 101번째 반푼이 왕자. 인간의 피가 섞인 혼혈 묘인으로 어릴 적부터 따돌림을 당해왔다. 예민하고 짜증이 많고 남한테 상처받기 싫어 일부러 먼저 자기비하를 해댄다. 마음 은밀한 곳에는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들끓는다.
*이럴 때 보세요: 애정결핍 자낮공이 맛있는 음식과 달콤한 사랑으로 치유되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달토끼의 징표를 찾으십시오. 그것은 바로 쌍방 성감대입니다.”
작품 정보
인간의 피가 섞여 따돌림을 당하는 묘월국의 101번째 왕자 능소는 다음과 같은 성년 과제를 받는다.
“사악한 인간한테 붙잡힌 성스럽고 존귀한 ‘달토끼’를 구해 무사히 모셔오거라.”
사악한 인간의 집에 감금된 달고나 빛깔의 갈색 토끼 하루…….
‘가만 있어 봐. 납치와 감금을 당했다고 하기엔…….’
하루는 펫으로서 무지막지하게 호의호식하고 있는데?
게다가 성스럽고 존귀한 달토끼라고 하기엔, 수치심이 없는 건지 엄청나게 밝힌다!
“색시야…….”
“색시? 어어, 지금 어딜 만져?”
첫 발정기를 맞아 미열에 달뜬 하루,
자신 앞에 갑자기 나타난 눈처럼 새하얀 미청년 토끼와 함께하고 싶은 건 딱 한 가지다.
“색시야, 행복하게 해줄게. 우리 아기 토끼를 낳자. 응?”
작가 프로필
- 하비비의 토끼들 (공일, 멈(MUM))
- 하비비의 토끼들 [개정판] (공일, 멈(MUM))
- 에로 에로 퇴마 오피스 (동고비)
- 하비비의 토끼들 (동고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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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따뜻하게 잘읽었습니다
rla***2025.03.02묘하게 비위 상하는 지문이 계속 나와서 흠칫하면서 봤어요 하루랑 묘인들이 은근 얄밉고(저는 이렇게 영악한 인간상이 싫더라고요.. 빌런은 빌런이니까 비호감이어도 그러려니 하는데, 내편이고 선역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캐릭들이 취향이 아니었어요) 능소는 귀여운데.. 불쌍함ㅠㅠ 하비비가 집착광공 서브공 포지션인 특이한 글이네요 수부둥 느낌도 좀 있고.. 노 내취향.. 능소야 하씨들이랑 엮이지 말자… 귀여운 능소에게 별 5점 줍니다 +하비비부터 조연들까지 전부 하루를 부둥부둥.. 하루는 내 소중한 아가고 능소는 도둑놈 취급이 ㄹㅇ 이작품 감성이에요 저는 공이 사랑받는걸 좋아해서 자낮공 구원물이라길래 기대했는데ㅠㅠ; 그런쪽이 아니고,, 하루가 이만큼 똘똘하고 귀엽고 멋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전개일 뿐이에요ㅠㅠ 능소 단도리 잘하는 '똘똘한 하루' 감성,, 하루->능소 L도 능소->하루에 비하면 얄팍하다고 생각해요 능소에게 하루는 유일하지만 하루에게는 소중한 사람이 하비비도 있고,, 또르륵,,^-ㅠ 걍 능소가 하루를 훨씬 더 많이 사랑하는거 같았어요 리뷰 쓰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작품은 넘나 수부둥물이네용.. 하루를 최애로 잡았으면 행복하게 보실거 같고 저처럼 능소가 최애면 쵸큼 고통받으실거 같아요,, 저는 능소가 너무 취향이라ㅠㅠ.. 이 많은 불호에도 불구하고 능소에게 5점을 줄 수 밖에 없었어요
lar***2025.01.16외전 너무 귀엽네요♡
jin***2024.12.22이번 맠다에 구매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ㅎㅎㅎㅎ 2권 읽고 있는데 일공일수 동정공 동정수 달달하고 귀엽고 야해서 만족스러워요ㅠ 마음편하게 볼 수 있는 이런 작품을 찾고 있었어요! 특히 저는 공수가 서로 너무너무 좋아하고 푹 빠져있는걸 좋아하는데 이게 딱 그래서 넘 좋았어용 그리고 토끼 묘사가 ㄹㅇ 귀엽구요 씬이 많아서 좋아여
qdr***2024.12.1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neo***2024.12.18
뒤로갈수록 심하게 재미가 없음 이물질이 진짜 1차원적인다 못해0.5차원적으로 납짝하고 예의도 없고 생각도없고 이기적임
lil***2024.12.16귀여움이 다했음 ㅋㅋ 너무 사랑스런이야기 책으로도 보니 좋음
coe***2024.11.16가만 생각해보니 결국은 하루가...먼치킨?
cat***2024.08.28분위기가 무겁지도 않고 술술 읽혀서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
lir***2024.05.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ek***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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