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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정도까지 읽고 하차해요… 필체 유치하고 에제키엘 매력 딱히 모르겠음
휩쓸리고 탈출 휩쓸리고 탈출 무한반복
스토리가 너무 귀여워요
괴담의 이름을 빌린 고딕 호러. 적절한 선에서 유지되는, 알 수 없는 무언가로 계속해서 떠내려가는 전개가 일품이에요.
180화까지 읽었습니다. 별점 5점이었지만 수정했어요. 일단 스토리상으로 기승전결에서 전까지는 온 것 같습니다. *스포주의* 저는 카이나가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인외들의 소굴에 떨어져서 숨도 돌릴 틈도 없이 사건사고에 휘말리지만 어떻게든 기지를 발휘해서 문제상황을 해결하니까요. 에제키엘의 도움을 간간이 받기는 했지만 에제키엘에게 의존해서 에제키엘이 없으면 무력한 것도 아니었고요. 상사로서 직원들을 잘 챙기고 직원들이 괴담에 휘말리면 구해주기까지 했습니다. 선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자기 혼자 살겠다고 타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행위는 안 합니다. 죽음을 유달리 두려워하는 건 비극적인 사고를 겪어서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에제키엘을 좋아하게 되는 감정선도 살짝 엥?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이것도 불행한 과거 때문일거라고 생각했고요. 가족한테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약혼자도 질이 낮았으니 애정결핍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잘생기고 위기에서 여러번 구해주는 에제키엘에게 혹하겠죠. '차기 백작이었지만 어쩌다가 사기계약으로 괴담호텔 사장이 되어서 괴담을 해결하며 비밀도 풀고 성장도 해나가는 선한 여주'가 제가 갖고 있던 카이나의 이미지였습니다. 그런데 후반부에 카이나의 과거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는데 그때 뒤통수를 거하게 맞았습니다. 카이나에게는 쌍둥이 형제가 있었다 -> 그 쌍둥이 형제는 장자의 저주로 불과 네 살에 물에 빠져 죽었다 -> 근데 사실 카이나가 장자였고 카이나가 네 살 때 그 쌍둥이 동생을 물에 빠지게 유도해서 죽였다 -> 그 진실을 살인을 저지른 당사자는 망각(혹은 회피)하고 있었다 카이나가 가진 떡밥이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빼도박도 못하는 싸패예요. 심지어 동생을 죽일 때 어떤 죄책감도 갖지 않았습니다. 괴담 속에서 자기 대신 희생당한 사람을 보고 괴로워하는 것과 대조적이고요. 조금 크면 영화 오ㅍ의 주인공처럼 되는 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판타지세계관인 만큼 이 행위는 저주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이 내린 저주를 인간이 어찌 할 도리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네 살 때 우발적이 아닌 자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다? 그것도 성인이 아닌 유아를 대상으로? 이미 글러먹었습니다. 설령 저주가 풀려서 속죄하고 혹여나 쌍둥이 동생이 되살아나도 그 살인이 없던 일이 되지는 않아요. 본인은 그렇게 죽기 싫어하면서 남의 목숨은 남몰라라하고 내로남불이 따로 없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목숨이 제일 소중한 법이지만 내가 살겠다고 다른 사람을 끌어들어 죽이는 건 별개의 문제이지 않나요. 카이나의 아버지는 형제인 저비스의 살인을 보고 들었다면 아무리 자식들이 어린 나이라고 해도 폐쇄병동처럼 격리조치를 취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쌍둥이가 누가 첫째냐 둘째냐 따지면서 미적대다가 가정이 파탄나고 애먼 사람들이 죽어버렸죠. 키워드에 무심, 냉정이 왜 들어가있는가 했더니 싸패라 상대방을 이해 못해서 그런거구나 싶었습니다. 모티머가 카이나의 과거를 알았더라면 그 성격상 카이나를 이성으로서 좋아하고 순순히 도와주었을지도 의문입니다. 이제는 모티머의 호의 내지 연심을 이용한 기만질로밖에 안 보여요. 동생은 저만 혼자 살겠다고 잘도 죽여놓고 모티머에게는 자기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라고 하는 부분에서 오만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모티머가 섭남이어서 천만다행입니다. 차라리 카이나가 인간성이 존재하지 않는 선천적인 인외였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대놓고 싸패로 설정해서 모럴없는 인간과 인외의 스릴 넘치는 호텔운영이야기로 하든가요. 이도저도 아닌 성격 때문에 매력이 떨어졌어요. 유아살인범 주제에 예법, 교양 운운하며 홀로 고상한 척 하는 것도 꼴값입니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호텔을 나가겠다고 이런저런 사고를 저지르는 바람에 모티머와 다른 호텔 직원들이 고생합니다. 친척들에게 작위와 유산이 넘어가고 본인은 자립할 힘도 생활력도 없는 상태인데 철저한 대비조차 안 하고 호텔을 나가고싶다며 염불만 외워요. 에제키엘이 호텔 밖을 나가지 말라고 했으면 무슨 이유가 있겠지, 한 번 조사라도 해볼까?가 아니라 아 몰라 왜 못 나간다는 거야 나 나갈래 내보내줘 이럽니다. 유능한 건 맞지만 그 유능함이 자기 목숨이 위협받을 때나 발동하는 특수버프인가 봅니다. 카이나를 이전과 같은 시선에서 못 보겠고,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귀신과 괴물이 나와서 장르가 공포인 줄 알았는데 인간의 추악함 때문에 공포인 것 같아요. 남주인 에제키엘은 규격 외의 존재답게 코즈믹 호러를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살인마들끼리 서로 방생하지 말고 호텔 안에서 살아라 이 생각뿐입니다.카이나는 자기가 죽을 위기에 처하면 사랑이고 나발이고 에제키엘더러 대신 죽으라고 등 떠밀겠죠. 에제키엘은 인외답게 죽지 않을 테고요. 천생연분입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습니다)
일단 카이나가 침착하고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못하는지 알고 있는 여주라 좋습니다 호텔이 비정상적인 것을 매우 체감해서 사건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근데 호텔이 카이나를 가만히 두지 않아 한 사건이 해결되면 또다른 사건이 거의 연속으로 일어납니다 저는 이 점이 괜찮았지만 소설을 읽을 때 쉬는 시간이 있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189화까지 봄) 이 소설 로맨스는 별로 제 취향이 아니네요 초반부에 로맨스가 거의 안 나오다가 후반부에 몰아서 나오니까 남주 캐붕이 일어난 거 같아요 인외스러움이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바뀌어서 아쉽네요 로맨스만 생각하면 2.7 같지만 초반부에 카이나의 고군분투가 좋았어서 4점 남깁니다.
재밌어요! 쯔꾸르 공포게임 하는 거 같아요. 내용 전개를 예측할 수 없어서 더 흥미로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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