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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상세페이지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페러그린 01

  • 관심 4
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29%↓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14.10.2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6만 자
  • 7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836305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랜섬 릭스, 이진)
  • 할로우 시티 (랜섬 릭스, 이진)
  • 영혼의 도서관 (랜섬 릭스, 이진)
  • 시간의 지도 (랜섬 릭스, 변용란)
  • 새들의 회의 (랜섬 릭스, 변용란)
  •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1 (랜섬 릭스, 변용란)
  •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2 (랜섬 릭스, 변용란)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작품 소개

20세기 폭스사 제작, 팀 버튼 감독의
동명 영화 2016년 9월 대개봉!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원작소설

괴짜 할아버지의 황당한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모든 것이 사진 그대로 진실이라면?!


기괴하고 매혹적인 흑백 사진
이야기는 그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루프를 찾아. 노인의 무덤 건너편. 1940년 9월 3일.”

출간 즉시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의 아주 "이상한" 후계자


환상적인 모험담을 그보다 더 환상적인 사진으로 엮어낸 새로운 형식의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폴라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20세기 폭스사와 영화화 계약을 체결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언론에서 제2의 해리 포터란 수식어로 함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마치 실재했던 것 같은 기억을 환기시키는 장치로써 옛날 앨범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관과 기괴한 사진으로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고, 책을 펼치면 주인공이 보는 사진을 그대로 독자가 볼 수 있게 한 신개념 편집 디자인으로 흥미를 증폭시킨다. 기괴한 아이들과 오래된 풍경을 담은 흑백사진들은 작가가 모은 실제 사진으로, 이야기와 완전히 밀착하여 마치 실제로 벌어진 일을 보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이 책만의 독창적인 개성이자 특징이 되었다.
소설이란 면에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호기심으로 책을 집어 든 독자라도 빠져들어 책을 내려놓지 못하게 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중심 줄기는 16세 소년 제이콥이 동경하던 괴짜 할아버지의 의문사를 마주하고, 할아버지가 어린 시절에 괴력소년과 공중부양 소녀와 투명인간 등 이상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과 살았다던 어린이집을 찾아가 할아버지의 과거와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작품에는 할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의 스릴, 기이한 괴물과 쫓고 쫓기는 공포, 특이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인물들, 할아버지의 과거와 정체에 숨은 신비롭고 동화 같은 진실, 소년의 성장과 첫사랑 등 모든 요소가 들어 있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읽는 것은 훌륭한 이야기와 경이롭고 독특한 사진의 세계를 발견하는, 다시없이 매혹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해리 포터 다음으로 읽을 책을 찾던 독자라면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방문하라. - CNN

도처에 사진을 배치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어느 연령대의 독자라도 기쁘게 할 만한 짜임새와 반전을 갖춘 진정 분위기 있는 소설이다. - 아마존 이 달의 베스트북 리뷰

<X맨: 퍼스트 클래스>와 시간여행 이야기가 만났다! 여기에 데이비드 린치를 연상시키는 상상력, 풍부하고 인상적인 디테일. 20세기 폭스사가 놓치지 않으려 할 만한 작품.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줄거리

제이콥은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의 신기한 모험담을 들으며 모험가의 삶을 동경했다. 할아버지는 커다란 바위를 한 손으로 드는 괴력 소년, 입이 뒤통수에 있는 사람, 발이 허공에 뜨는 소녀 등의 신기한 사진을 함께 보여주며, 그런 특별하고 이상한 아이들과 천국 같은 어린이집에서 함께 살다가 그런 아이들을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그곳을 떠나왔다고 했다. 제이콥은 할아버지의 이야기들을 정말 좋아하고 믿었다. 그러나 커가면서 그 이야기들을 믿지 않게 되었고,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괴물도 똑같이 지어낸 것으로만 생각했다.

제이콥의 열여섯 번째 생일을 앞두고 할아버지가 처참한 모습으로 자택 근처에서 발견된다. 완전히 숨을 거두기 직전 할아버지는 제이콥에게 “노인의 무덤 건너편, 루프, 새, 1940년 9월 3일, 에머슨, 편지” 등 알아들을 수 없는 유언을 남기고, 제이콥은 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등장했던 괴물을 목격한다. 할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자책과 괴물을 본 충격으로 제이콥은 정신과 상담을 받게 되고, 유언도 괴물도 모두 헛소리에 착각이라고 생각하려 한다. 그러나 이후 할아버지가 남긴 물건에서 그 알쏭달쏭한 유언의 실마리를 잡고, 할아버지가 어린 시절에 살았다던 웨일스의 외딴 섬으로 비밀을 찾으러 떠난다.

제이콥을 기다리고 있던 건, 할아버지가 살았던 어린이집이 2차 세계대전 중 1940년 9월 3일, 바로 그날 폭격당하여 폐허가 되었고, 아이들도 모두 죽었단 사실과 폐허가 된 어린이집터뿐이었다. 잠시 낙심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어린이집의 폐허를 뒤지던 제이콥 앞에 사진에서 보았던 아이들이 나타난다. 70여년 전의 사진 속 모습 그대로.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정말로 진짜였을까? 괴물도? 사진 속 아이들은 어떻게 그 모습 그대로 살아 있었던 걸까? 왜 아이들은 외딴 섬에 숨어서 살아야 했을까?

벗겨도 벗겨도 흥미진진한 비밀의 이야기에 독자들은 한순간도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것이고, 결말까지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이다.

트레일러

작가

랜섬 릭스
국적
미국
학력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상학부 학사
캐년 대학교 문학
데뷔
2011년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랜섬 릭스, 이진)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세트 (랜섬 릭스, 이진)
  • 기묘한 사람들 (랜섬 릭스, 조동섭)
  • 소설로 읽는 내 인생의 영화 (테드 창, 세라 워터스)

리뷰

4.5

구매자 별점
2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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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가 얼마나 이 소설의 재밌는 부분만 짜서 잘 만들었는지를 깨닳았다.

    wit***
    2017.09.17
  • 유치함. 뻔한 스토리 구성.

    zhe***
    2017.04.18
  • 영화와는 또다른 내용 그리고 책은 어렵게 쓰여졌지만 아동용같다

    har***
    2017.03.03
  • 팀버튼이라는 이유만으로 영화를 보기 전에 원작을 읽어 봤습니다. 원작소설이랑은 설정이나 내용이 조금 다르네요.

    roc***
    2017.02.26
  • 연출은 영화가 나은들 합니다. 섬세한 묘사도 떨어지는 편. 그럼에도 다음 편이 궁금해지네요

    lem***
    2017.01.21
  • 팀 버튼이 영화로 만들었다 해서 영화를 보기 전에 읽어봤는데 스토리 전개가 즉흥적이고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다른 분들도 해리포터 시리즈와 비교를 많이 하시는데 완성도나 이야기의 깊이가 많이 부족하네요.

    dil***
    2016.12.20
  • 재밌는데 번역이 이상한 데가 산재해 있어요. 예를 들어 "“부끄럽지만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 " 라는 문장에서 부끄럽지만이라고 표현된데는 원문이 it's a shame 으로 시작하는 문장인듯 한데 부끄럽다고 해석해야하는게 아니라 유감스럽지만으로 해석해야해요. 다른 부분도 비슷한 오역이 많아 책을 갉아먹는군요.

    swo***
    2016.11.22
  • 재미있십니다. 2권과 3권도 봐야게ㅆ네요

    emp***
    2016.10.27
  • 세 권의 내용을 몇 시간으로 압축해 놓은 영화에 비해서 훨씬 개연성이 뚜렷하고 흥미진진했습니다. 해리포터처럼 권별로 영화를 시리즈제작 했다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등장인물 역시 영화에 비해 훨씬 다채롭고 입체적이었습니다.

    mym***
    2016.10.26
  • 영화를 재미있게봐서 구입했는데, 역시 소설이 디테일한 재미가 있네요

    kha***
    20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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