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1.01 전자책 출간
- 2020.12.24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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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나잇 선 1 (스테프니 메이어, 심연희)
- 미드나잇 선 2 (스테프니 메이어, 심연희)
작품 정보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한 베스트셀러 《트와일라잇》 시리즈 신작!
전 세계적으로 1억 6천만 부 이상이 팔린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 《미드나잇 선》이 북폴리오에서 출간되었다. 에드워드 컬렌과 벨라 스완이 만난 《트와일라잇》은 출간 직후부터 로맨스 소설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독자들은 벨라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만났을 뿐이다.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나머지 이야기, 《미드나잇 선》을 통해 에드워드의 마음을 경험할 차례다!
에드워드의 시선을 통해 진행되는 《미드나잇 선》의 이야기는 기존 《트와일라잇》 독자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첫 만남부터 강렬하게 벨라에게 이끌리면서도 그 마음을 외면한 채 벨라를 거부하려는 에드워드. 벨라의 행동 하나하나를 집착하듯 지켜보면서도 벨라를 밀어내려는 에드워드. 그의 고뇌와 벨라를 향한 열정은 페이지 한 장 한 장을 넘기는 독자에게 잊지 못할 강렬함을 선사할 것이다.
벨라와의 만남은 에드워드가 뱀파이어로 살아오면서 겪은 일 중 가장 불안하고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건이었다. 매혹적인 에드워드의 과거와 복잡한 속마음을 자세하게 알게 될수록, 어째서 이 사랑이 에드워드의 삶에 본질적인 의미를 주는 고통이 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따르면 결국 벨라가 위험에 빠진다는 걸 알면서도 에드워드는 어떻게 이 사랑을 정당화할 수 있을까?
십 년 만에 돌아온 스테프니 메이어는 《미드나잇 선》을 통해 수백만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이야기 속 세계로 다시 이끌며 불멸의 사랑이라는 심오한 즐거움과 파괴적인 결과를 그린 서사시를 독자에게 선사한다.
도망쳐, 벨라. 난 널 너무 사랑해. 그러니 도망쳐.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아주 잠깐, 석류를 손에 들고 있는 페르세포네가 보였다.
석류를 먹어 버려서 스스로를 저승에 갈 운명으로 만들어 버린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이.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바로 하데스다.
봄날을 탐내다 못해 훔쳐내고 끝없는 밤의 저주를 내려 버린 자.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시리즈
1. 트와일라잇
황량한 도시 포크스로 이사 온 벨라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소년 에드워드 컬렌을 만난다. 그러나 어찌된 일일까. 첫 만남부터 에드워드는 노골적인 적의를 드러낸다.
2. 뉴 문
벨라의 열여덟 살 생일 파티. 한순간의 실수로 벨라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에드워드는 벨라가 자신 때문에 위험에 처했다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며 벨라에게 이별을 고한다.
3. 이클립스
벨라는 에드워드의 곁에서 행복을 느끼면서도, 가장 힘들었던 시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제이콥에게 계속 마음이 쓰인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늑대 인간들 곁에 있는 게 위험하다는 이유로 벨라가 제이콥을 만나지 못하게 한다.
4. 브레이킹 던
에드워드의 청혼을 받아들인 대가로 에드워드가 자신을 직접 뱀파이어로 변신시켜 주길 바란 벨라. 그러던 어느 날, 벨라는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시 바삐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목숨을 잃게 될 급박한 상황에 처한다.
외전. 브리 태너
《이클립스》에서 잠깐 등장했지만 누구보다 강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 ‘브리’. 베일에 가려진 신생 뱀파이어들의 생활, 그리고 적의 시선을 통해 만나는 벨라와 에드워드, 그리고 컬렌 일가를 만날 수 있다.
> 스테프니 메이어가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친애하는 트와일라잇 독자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저의 이야기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드나잇 선》을 읽는 시간 동안 여러분이 다시금 포크스로 돌아가 에드워드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는 즐거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사랑을 담아.
스테프니 메이어
작가
- 트와일라잇 시리즈 세트 (전4권) (스테프니 메이어, 변용란)
- 트와일라잇 (스테프니 메이어, 변용란)
- 미드나잇 선 1 (스테프니 메이어, 심연희)
- 미드나잇 선 1~2 세트 (스테프니 메이어, 심연희)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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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으로 읽는다면 재밌게 볼만합니다 에드워드 말고도 컬렌가 뒷이약 같은게 재밋어서 ㅋㅋㅋ ㅠㅠ 칼라일이 에드워드의 크리스마스를 챙겨줫다는 회상 부분이 넘 좋앗스여 사실 그외에는 트와일라잇하고 내용이 같다보니 살짝 지루한 감도 잇습니다.. 벨라가 한마디하면 에드워드가 100마디로 의미부여하고 생각하는거 보고잇자니.... 3줄요약plz 하는 마음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그래도 문체가 엄청 감성적이고 사랑이 철철넘쳐서 로맨스가 가득합니다
ham***2021.07.15몰랐던 컬렌가 내부의 관계역학이 개인적으로 감초라고 생각함. 벨라 입장에서는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세월흘러 보니 에드워드랑 벨라 썸타는 것보다 에드워드가 가족들이랑 이야기하는 게 더 재밌음ㅋㅋ
rka***2021.06.14트와일라잇 시리즈 정말 좋아해서 굳이 돈주고 사서 읽었는데 지루한 반복의 나열에 실망했습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단숨에 며칠 밤새서 읽었는데 이 책은 읽다 잠들고 구입하고 이 짧은 책 다 읽는게 너무 지루했어요. 너무 느리고 지루해요.
fro***2021.02.14팬이라면 읽어봐야 합니다! 미리보기만 봐도 에드워드에게 재입덕하게 됩니다 ㅋㅋ
blu***2021.01.18번역을 너무 어렵게 해놔서 가독성이 떨어짐. 영어가 되면 차라리 원서를 읽고 싶음. 차라리 예전에 해킹됐을때 돌던 허접한 번역본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들 정도임.
qwe***2021.01.141권에 오타가 있네요 부딛혔어요, 부딛혔다던데
eun***2021.01.08트와일라잇을 에드워드 시점으로 볼 수 있어 정말 즐거워요.에드워드는 첫만남부터 벨라를 사랑한거나 마찬가지네요. 벨라를 많이 사랑하고 삽질도 많이 하답니다 ㅎㅎ 트와일라잇과 함께 대조하며 보니 더욱 재밋었어요
soy***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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