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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1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1

페러그린 06
소장종이책 정가17,000
전자책 정가30%11,900
판매가11,900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1작품 소개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1> ■ 책 소개

팀 버튼 감독 영화 원작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대서사의 결말!
여섯 번째 이야기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랜섬 릭스의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리즈 마지막 여섯 번째 이야기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를 폴라북스에서 출간한다. 이는 10년 넘게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페러그린’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대서사의 결말이다. 2011년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시작으로 『할로우 시티』『영혼의 도서관』『시간의 지도』『새들의 회의』, 마침내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1, 2권)』까지 출간하며 총 7권에 이르는 이 대장정의 시리즈를 완간한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할로우 시티』『영혼의 도서관』으로 일단락되었던 이야기는, 영국에서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와 새롭게 3부작을 열었다. 『시간의 지도』『새들의 회의』에서는 무법천지인 미국의 이상한 세계에서 좌충우돌 모험을 벌였고, 제이콥의 할아버지가 남긴 비밀 요원 업무 일지와 지도만 가지고 새로운 이상한 아이, 누어를 구하려다 그 세계를 발칵 뒤집는 문제를 일으키고 만다. 그리고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에서는 폭풍의 한가운데서 대혼돈이 있고 나서, 이상한 종족의 질서를 파괴하고 지배하려는 카울과 맞서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치른다. 그렇게 제이콥과 친구들, 그들이 원하는 평화를 찾아나서는 대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그들은 악마의 영토에서 재회하는데, 그곳의 날씨는 황량하며 재와 피와 뼈로 뒤덮여 붕괴하기 시작한다. 이는 카울이 돌아왔다는 끔찍한 전조이다.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카울은 자신이 신이 되고자 하는 계획을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이고, 이상한 종족에겐 단 하나의 희망만이 남아 있다. 그것은 누어를 일곱 명의 예언된 사람들의 모임 장소로 인도하는 것. 그리하여 그들이 그 장소를 알아내 그곳까지 가야만 하는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붕괴를 막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제이콥과 그의 친구들은 막강한 적들과 맞서 싸우며 역사상 가장 위험한 루프를 통과하게 된다.
이 마지막 이야기는 독자의 예상을 벗어나 거침없이 전개된다. 총알이 비오듯 쏟아지는 전쟁터로 뛰어들며 그 어떤 위험도 감수하는 투지, 제이콥의 할아버지와 제이콥의 정체가 밝혀지는 과정들은 걷잡을 수 없이 매혹적이다. 그리고 치열하고 오싹한 싸움을 거듭할수록 그들의 활약이 대단해지는 동시에 친구들과, 보호자 임브린들과 더더욱 연대가 깊어진다. 그렇게 그들이 갈구하는 세상 또한 더욱 뚜렷해진다.
과연 그들은 이 이상한 세계를 해방시킬 수 있을까.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편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에 그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이 기나긴 여정에서 그들이 깨달은 바는 하나다. “결국 우리의 진짜 집은 늘 서로의 존재였다. 그리고 진짜 집은 늘 내가 원했던 전부였다.” 그들은 평화와 안위가 그들 서로에게 있다는 메시지를 이렇게 남긴다. 괴력 소녀, 공중부양 소녀, 투명인간, 빛을 먹는 자, 말하는 동물 등 이상한 능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묘한 인물들. 그들이 핍박받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상상을 초월하는 이상한 소설, 환상적인 모험담에 초현실적인 사진들을 곁들여 새로운 형식의 소설을 선보인 랜섬 릭스의 대장정을 마지막까지 함께 만끽하기를 기대한다. 열여섯 살 소년 제이콥과 괴짜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시작된 이 이야기의 결실은 너무나 경이롭고 아름답다.


■ 랜섬 릭스의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괴짜 할아버지를 동경해 모험가가 되고 싶었지만, 따분하게 살아가던 열여섯 살 소년 제이콥. 그의 평범한 인생은 할아버지가 괴물에게 습격당해 수수께끼 같은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신 날 끝난다. 제이콥은 할아버지가 어릴 적에 살았던 웨일스 외딴섬의 한 고아원으로 찾아가는데, 할아버지가 보여준 기괴한 흑백사진 속의 아이들이 70년 전 사진과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두 번째 이야기 : 할로우 시티
폭격으로 폐허가 된 섬으로 떠난 제이콥과 이상한 아이들은 새의 몸에 갇힌 페러그린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런던으로 향한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 여행길에서 아이들은 살인을 일삼는 와이트들, 말하는 동물들, 초능력을 가진 어른들을 만난다.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런던에 도착하지만,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는 섬뜩한 충격과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세 번째 이야기 : 영혼의 도서관
런던에 간 이상한 아이들은 카울이 이끄는 와이트 군단에게 납치된다. 제이콥과 엠마는 말하는 개, 애디슨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고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와이트들의 요새가 있는 ‘악마의 영토’로 향한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심에 사로잡힌 카울과 이에 맞서는 가장 ‘이상한’ 능력을 가진 소년 제이콥! 이상한 세계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어둠의 세력과 벌이는 그 치열한 마지막 승부가 시작된다.

네 번째 이야기 : 시간의 지도
이상한 세계를 파멸시킬 뻔했던 괴물의 위협을 물리친 제이콥 포트먼은 다시 이야기의 시작점인 플로리다로 돌아와 있다. 현실 세계에서 ‘이상한’ 아이 취급을 받게 된 제이콥은 정신병원에 끌려갈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이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현재의 미국으로 오게 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데, 그 태평한 나날은 제이콥의 할아버지인 에이브의 지하 비밀 창고를 발견하면서 금세 중단되고 만다.

다섯 번째 이야기 새들의 회의
제이콥의 할아버지와 함께 이상한 비밀 요원으로 활동한 H는 죽어가면서 제이콥에게 새로 발견된 이상한 아이 누어를 V라는 자에게 데려다주라는 임무를 남긴다. 누어는 이상한 세계를 해방시킬 일곱 중 하나로 예언된 인물이어서 미국의 이상한 세계 파벌들뿐만 아니라 와이트들에게도 쫓기고 있다. 제이콥은 누어를 구해 ‘거대한 바람’과 ‘폭풍의 한가운데’라는 두 가지 단서만으로 V를 찾아 기상천외하고 험난한 모험을 이어간다. 이상한 세계의 운명과 미래를 위하여.


■ 추천사

시각적으로 풍부한 문학적 경험. _《뉴욕 타임스 북 리뷰》

랜섬 릭스는 권력의 정점에 있어 충성스러운 팬들은 더 많은 것을 갈망하게 된다. _《뉴욕 저널 오브 북스》

맥박을 터뜨리는 시리즈는 계속된다. 잃어버린 친구를 찾고 경계를 시험하며 더 놀라운 역사를 보여준다. _《북리스트》

스릴 넘치는, 잊혀지지 않는 사진들이 있는 팀 버튼식 이야기. _《유에스에이 투데이》



저자 프로필

랜섬 릭스

  • 국적 미국
  • 학력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상학부 학사
    캐년 대학교 문학
  • 데뷔 2011년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링크 공식 사이트페이스북트위터

2014.11.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 지은이: 랜섬 릭스
미국 메릴랜드에서 태어나 플로리다 남부에서 자랐고 현재는 이상한 아이들의 땅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아내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케니언 대학에서 문학을,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영상을 공부한 그는 단편영화로 영화제에 입상하기도 했다. 데뷔작인『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20세기폭스사에서 팀 버튼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고, 그래픽노블로도 만들어졌다. 『셜록 홈즈의 비밀노트』『사진을 말하다』『기묘한 사람들』 등의 책을 냈다. 이국적인 섬들을 여행하고 더위에 대해 투덜거리길 즐기며, 부업으로 블로거와 여행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글과 영상은 http://ransomriggs.com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옮긴이: 변용란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책으로「트와일라잇시리즈」 『프린세스브라이드』 『시간여행자의 아내 1, 2』 『대실 해밋』 『나의 사촌 레이첼』 『인형』 『모든 것의 이름으로』 『희망의 책』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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