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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 천박한 애완조폭 상세페이지

검사의 천박한 애완조폭

  • 관심 3
피치닷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300원
판매가
10%↓
1,170원
출간 정보
  • 2025.10.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4만 자
  •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9488137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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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고수위
- 작품 키워드 : #조폭공 #검사수 #마조공 #주인수 #사디스트수 #고수위 #하드코어 #SM #뽕빨물 #L한스푼 #개새끼공 #분수 #암컷타락 #납치
- 공 : 윤정찬
조폭 출신의 건설회사의 이사로 준혁의 개새끼를 자처하며 그를 뒷배로 두고 있다. 순종적이고 고분고분한 것과는 거리가 먼 인물로 주인을 소유하고 싶은 음침한 속내를 숨기고 있다.
- 수 : 한준혁
눈에 뵈는 것 없이 군림하는 정찬이 유일하게 복종하며 따르는 인물. 끼리끼리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까칠하며 난폭한 성정에 손이 먼저 나가는 편이다.

- 이럴 때 보세요 : 마조 조폭공와 검사 군림수의 짜릿한 플레이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후, 우리 검사님 좆 참 좋아해. 그러니까 나 같은 질 나쁜 놈이 붙지.”
검사의 천박한 애완조폭

작품 소개

※ 해당 작품은 유두 피어싱, 컴컨트롤, 린치, 폭력적 묘사 등 호불호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통통한 귀두가 준혁의 구멍에 꾸욱 눌러졌다. 옴폭하게 밀려들어간 입구가 퉁 올라오며 좆이 그의 안쪽으로 삽입되었다. 쫀쫀하게 닫힌 내벽이 벌어지며 저항감을 주었고 허리에 힘을 주어 좆을 끝까지 밀어 넣자 준혁은 끅끅대며 괴로운 신음을 내뱉었다.

"하...윽, 끅...! 후읏, 윽..."
"응... 다 들어갔다. 조금만 힘 빼요."

구두 속 발이 잔뜩 움츠러들었고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 정찬을 누르며 둔부가 공중에서 움찔거렸다. 발꿈치로 소파 가죽을 밀어내며 어금니를 바득거렸고 두꺼운 좆에 궤 뚫려 몸이 반으로 갈라지는 듯한 고통을 참아냈다.
손에 핏줄이 푸르게 올라오도록 쇼파 가죽을 움켜쥐며 끅끅거리자 정찬은 손을 그의 손등에 포개어 잡았다. 꼭 감은 눈에서 눈물이 주륵 흘렀고 한껏 고개를 돌려 올려 목 또한 핏줄이 안쓰럽게 올라왔다. 정찬은 몸을 숙여 그의 뺨과 목덜미에 쪽쪽 입맞춤을 하며 긴장을 풀도록 도왔다.

"후윽, 으, 흐끅... 커..."
"숨 참지 말고. 자, 여기 졸라도 되니까."

정찬은 바짝 힘이 들어간 그의 손을 잡아 올려 자신의 목에 가져다대어 잡게 해주었다. 준혁이 그대로 경동맥을 살짝 그러쥐자 두근거리는 생경한 박동이 전해져왔다. 천천히 손에 힘을 주며 뇌로 가는 혈류를 서서히 차단하자 맥박의 떨림이 거세지며 정찬의 숨을 통제한다는 묘한 정복감이 올라왔다. 빤질하니 생글거리던 그의 얼굴이 점점 여유를 잃으며 눈시울이 붉게 물들었다.

"끄, 윽...! 흑, 꺼헉-..."

숨이 막혀 꺽꺽거리면서도 어금니를 꽉 물며 얌전히 목을 졸리던 그는 뭉근한 허리짓 또한 멈추지 않았다. 동공이 뒤로 넘어가면서도 정신을 비틀어버리는 쾌락에 샐쭉히 황홀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작가 프로필

누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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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의 천박한 애완조폭 (누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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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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