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없는 귀신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5.1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2.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9605602
UCI
-
BL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하드코어
*작품 키워드 : 집사공, 단정공, 주인수, 도련님수, 하반신절단수, 임신수, 양성구유수, 계약관계, 배뇨플, 쌍방집착
*공 : 패트릭 퍼셔먼 – 의학 공부를 위해 시골에서 상경한 농부의 아들. 센 자존심으로 어깨너머 배운 예법과 특출난 외모 덕분에 귀족이라는 오해를 받는다. 냉정하고 이성적이며 차분한 성격이나 제레미에게만은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수 : 제레미 턴레이크 – 낙마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귀족 도련님. 상냥하고 사교적이며 다정한 성품으로 호감을 산다. 말 못 할 비밀을 가져 변방의 저택으로 보내져 요양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인내심이 미덕이었던 냉철한 공이 본의 아니게 살살 유혹하는 수에게 빠져 허덕이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유두 말입니다. 나중엔 젖도 나올까요.”
*작품 키워드 : 집사공, 단정공, 주인수, 도련님수, 하반신절단수, 임신수, 양성구유수, 계약관계, 배뇨플, 쌍방집착
*공 : 패트릭 퍼셔먼 – 의학 공부를 위해 시골에서 상경한 농부의 아들. 센 자존심으로 어깨너머 배운 예법과 특출난 외모 덕분에 귀족이라는 오해를 받는다. 냉정하고 이성적이며 차분한 성격이나 제레미에게만은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수 : 제레미 턴레이크 – 낙마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귀족 도련님. 상냥하고 사교적이며 다정한 성품으로 호감을 산다. 말 못 할 비밀을 가져 변방의 저택으로 보내져 요양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인내심이 미덕이었던 냉철한 공이 본의 아니게 살살 유혹하는 수에게 빠져 허덕이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유두 말입니다. 나중엔 젖도 나올까요.”
다리 없는 귀신
작품 소개
※ 본 작품에는 사지절단에 대한 표현, 배뇨플, 양성구유, 강압적인 관계와 관련된 장면 묘사가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제레미. 이제 못 멈춰요. 아직도 아픕니까?”
“으앙! 그, 그게. 너무 이상해. 히익! 나……!”
“이왕 시작한 거, 끝까지 가야지. 그렇죠 제레미?”
제레미가 들끓는 쾌감에 고개를 저었지만 패트릭은 괘씸한 입보다 제 목을 단단히 끌어안는 그의 몸을 믿기로 했다. 눈물에 짓물러가는 눈가를 혀를 내밀어 싹싹 핥아주고, 뺨에 키스를 뿌리다 입술을 먹어 치웠다.
“아흐, 나, 나 갈 것 같아……! 하앙! 패트릭 나!”
“큿, 자꾸 그렇게 씹어 대면 못 참습니다.”
더운 숨이 오가고 땀방울이 어깨를 타고 흘러도 끌어안은 몸을 놓을 수 없었다. 제레미의 허리가 휘며 바들바들 떨었고 갈 곳 잃은 허벅다리가 패트릭의 허리를 강하게 조여왔다. 덮쳐온 절정에 비명도 지르지 못한 제레미의 입이 벙긋거렸다.
***
“이러지 말아요! 패트릭, 거긴 여인들이나 좋아하는 곳이에요!”
“제 주인도 느끼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패트릭의 말에 제레미의 얼굴에 화르르 피가 몰렸다. 제멋대로 하면서 주인이니, 도련님이니 부르는 것이 꼭 자신을 농락하는 것 같았다. 혼을 내야 마땅하지만 그런 패트릭의 태도에 더 흥분되니 모든 경험이 처음인 제레미는 혼란스럽기만 했다. 하지만 지금 그게 중요할 리가.
“답변은 괜찮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죠.”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제레미. 이제 못 멈춰요. 아직도 아픕니까?”
“으앙! 그, 그게. 너무 이상해. 히익! 나……!”
“이왕 시작한 거, 끝까지 가야지. 그렇죠 제레미?”
제레미가 들끓는 쾌감에 고개를 저었지만 패트릭은 괘씸한 입보다 제 목을 단단히 끌어안는 그의 몸을 믿기로 했다. 눈물에 짓물러가는 눈가를 혀를 내밀어 싹싹 핥아주고, 뺨에 키스를 뿌리다 입술을 먹어 치웠다.
“아흐, 나, 나 갈 것 같아……! 하앙! 패트릭 나!”
“큿, 자꾸 그렇게 씹어 대면 못 참습니다.”
더운 숨이 오가고 땀방울이 어깨를 타고 흘러도 끌어안은 몸을 놓을 수 없었다. 제레미의 허리가 휘며 바들바들 떨었고 갈 곳 잃은 허벅다리가 패트릭의 허리를 강하게 조여왔다. 덮쳐온 절정에 비명도 지르지 못한 제레미의 입이 벙긋거렸다.
***
“이러지 말아요! 패트릭, 거긴 여인들이나 좋아하는 곳이에요!”
“제 주인도 느끼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패트릭의 말에 제레미의 얼굴에 화르르 피가 몰렸다. 제멋대로 하면서 주인이니, 도련님이니 부르는 것이 꼭 자신을 농락하는 것 같았다. 혼을 내야 마땅하지만 그런 패트릭의 태도에 더 흥분되니 모든 경험이 처음인 제레미는 혼란스럽기만 했다. 하지만 지금 그게 중요할 리가.
“답변은 괜찮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죠.”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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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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