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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스콜의 용도 상세페이지

너스콜의 용도

  • 관심 3
피치닷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
900원
출간 정보
  • 2025.1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만 자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9605619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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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까칠수, 재벌수, 강공, 능욕공, 절륜공, 하극상, 쾌락에약하수, 씬중심, L한스푼

* 공 – 차건형
: 대형 병원 간호사. 반말과 욕설은 기본, 불을 끄라느니, 물을 떠 오라느니 간호사들을 종처럼 부리는 VIP 환자에 요즘 골머리를 앓고 있다. 퇴근 직전 울린 너스콜에 도예현의 병실에 찾아갔다가 도를 넘은 도예현의 진상짓에 이성을 잃고 만다.

* 수 – 도예현
: 발목을 삐었다는 이유로 VIP 병실에 일주일째 입원 중인, 하루 만에 진상을 뜻하는 ★이 세 개나 붙은 요주의 환자.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인 손꼽히는 대기업 주산 그룹의 회장이 금지옥엽 여긴 탓에 천상천하 유아독존, 누군가 자신을 떠받드는 것이 익숙하다.

* 이럴 때 보세요 : 진상 VIP 재벌수가 절륜공 간호사에게 무참히 함락당하고 굴복하는 장면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도예현 님, 진짜 변태 새끼네요. 뒷 보지 뚫리는데도 좋다고 세우기나 하고. 아픈 척은 존나 하더니 뒤로 하는 게 취향인가.
너스콜의 용도

작품 소개

※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 등을 포함한 더티토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형 병원 간호사로 일하는 차건형.
발목 염좌로 일주일 전 입원한 VIP 환자 도예현은 간호사를 불러 온갖 허드렛일을 시키는 게 일상이다. 그 탓에 모든 간호사들이 그의 병실에 가는 것을 꺼리는 와중, 또 한 번 울린 너스콜에 퇴근 직전의 차건형이 도예현의 병실에 찾아간다.
얼른 가볼 생각인 차건형과 달리 자신이 시키는 일을 하고 곧장 퇴근할 거라는 말에 분노한 도예현. 억지로 무릎을 꿇리고 얼굴에 침을 뱉는 등 선을 넘는 도예현의 행동에 차건형은 이성을 잃고 마는데….

***

“씨발, 씨발…! 이 정도면 됐잖아!”

몇 분 새에 잔뜩 쉰 목소리가 도예현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흥분한 도예현과 달리 차건형은 아무렇지 않게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우리 개는 진짜 멍청한가 봐.”
“뭐?”
“내가 원하는 건 섹스라고 했잖아. 섹스가 뭔지 몰라? 네 뒷 보지에 내 자지 넣는 거 말이야.”

뒷 보지라니. 남자도 아닌 여자 취급이었다. 아니, 개라고 했으니 암컷 취급이라고 해야 할까.
패닉이 온 도예현과 달리 차건형은 살 기둥을 쥐고 그의 구멍에 툭툭 두드렸다. 꽉 다물린 구멍과 봉긋한 회음부가 체액으로 금세 지저분해졌다.

“네가 정성 들여 빨았으면 매끄럽게 잘 들어가겠지?”

말도 안 되는 소리였다. 정성 들여 빤다고 매끄럽게 들어갈 크기가 아니었다.
도예현이 새하얗게 질린 얼굴로 테이블을 짚고 뒷걸음질을 쳤다. 조금만 더 뒤로 가면 그대로 테이블 아래로 떨어질 터였다.
하지만 그 전에 차건형이 허벅지를 붙잡아 당겼다. 도예현은 얼마 가지도 못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말았다.

“아, 안 돼. 찢어져. 안 돼…!”
“그러면 넣는 게 더 수월해지겠네.”

작가 프로필

덕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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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스콜의 용도 (덕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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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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