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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 상세페이지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무력감이나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리학 조언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30%↓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21.03.03 전자책 출간
  • 2021.02.2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7만 자
  • 18.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49513
ECN
-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

작품 정보

3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준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 최신작!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무력감과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리학 조언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치료 권위자이자 전 세계 100만 베스트셀러 작가 배르벨 바르데츠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를 통해 국내 30만 독자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진 그녀가 매일같이 새로운 변화가 쏟아지는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심리학 조언을 들고 돌아왔다.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은 나이 들수록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고, 더 이상 인생에서 변화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 수업이다. 어떤 사람은 작은 변화에도 큰 타격을 입고 무너지는 반면, 어떤 사람은 금세 적응하여 중심을 잡는다. 저자는 그 차이가 ‘심리적 유연성’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인생에서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을 구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당신이 변화 앞에서 놓치기 싫어 두 손을 꼭 쥔 채 버티고 있는 것이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불안할수록 무언가를 더욱 움켜쥐게 되겠지만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두 손이 자유로워진다. 도전적인 성격이 아니라고 해서, 나이가 많다고 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40년 동안 쌓아온 내담자와의 생생한 사례와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의 다양한 연구가 풍부하게 녹아있는 이 책이 변화의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작가

배르벨 바르데츠키Barbel Wardetzki
국적
독일
출생
1952년
경력
그뢰넨바흐 심인성질환 전문병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 (배르벨 바르데츠키)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마라 (배르벨 바르데츠키, 한윤진)
  • 나르시시스트 리더 (배르벨 바르데츠키, 이지혜)
  •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2 (배르벨 바르데츠키, 두행숙)
  •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두행숙)

리뷰

4.6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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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말이죠. 중년이라 분류 할 나이가 되었고 제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날들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영문 모를 괴로움이 제 안에서 느껴졌습니다. 뭐라고 설명 못하겠지만 너무 불편하고 짜증이 가득 담겨져서요.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변화해야만 하는 것에 대해서 무의식이 반응 했던 거죠. 나는 어느 시간 속에서 살고 있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는데 제 삶의 많은 것들은 10년 전에 멈춰 있던 것 같습니다. 저 개인에게 크나큰 상처로 남은 사건을 품은채 그 시간과 함께 아직도 서있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가 아닌 오늘과 함께 하고 내일을 향해 전진하고자 하는 마음은 꽃피었고 이런 의욕들과 더불어 불편한 감정들과 불안 속에서 나의 마음을 좀 더 정확하게 살필 수는 없을까 하던 와중에 이 책을 리디북스 신간 코너에서 알게 되어서 읽었습니다. 처음으로 느끼던 감정들에 대해서 세세하게 알게 되었고 내가 어떤 과정을 겪고 있는지도 명확해졌습니다. 어떤 대단한 방법론과 기법들을 알려주는 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겪는 이런 감정들과 과정들이 마냥 잘못된 흐름은 아니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사건들과 감정들은 지나가 버린 시간에 남겨두고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그것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뤄지는 변화일 겁니다. 여러분들이 맞이하게 될 변화의 시간들도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th8***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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