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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어른은 산타에게 잡혀가 상세페이지

우는 어른은 산타에게 잡혀가

  • 관심 12
킨블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12.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860728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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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첫사랑,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짝사랑수, 상처수, 구원, 오해/착각, 할리킹, 달달물, 힐링물

* 공: 서주안
연애는 섹스를 위해,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안 막고 잡지 않는 자칭 타칭 개새끼였다. 해온을 만나게 된 것도 채팅 앱을 통해서였다. 원나잇 상대나 찾을 겸, 그도 아니면 그냥 시간 때우기로 상대를 골려 먹을 겸. 그래서 불러냈는데, 웬 솜털 보송보송한 애기가 나왔다. 거기다가 고양이 입양을 계기로 알던 아이.
그때부터 주안은 해온을 챙기게 됐다. 처음엔 동정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나고, 걱정되고, 점점 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어린 해온을 상대로 계속 못 된 마음을 먹게 된다.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나 일부러 공들이고 시간 들이는 그런 사람 아니야.”

* 수: 박해온
세상 혼자인 해온은 어른이 되기가 너무 힘들다. 각박한 세상살이에, 억울한 일은 점점 늘어가고 울고만 싶어진다. 그런데, 힘든 와중에 주안을 만나게 된다. 길고양이 설기를 입양해 준 ’착한 형‘ 그리고 나쁜 길로 접어들 뻔했던 자신을 꾸짖어 준 ’멋진 형‘. 힘들수록 그가 보고 싶고,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진다.

“형… 저한테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너무 좋아지고, 막 기대고 싶고. 조그만 온정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이럴 때 보세요: 아기고양이울보수를 어른다정계략공이 잘 보듬어 키우며 잡아먹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원래 산타는 엄마 아빠, 애인. 이런 사람이 해주는 거야.”
우는 어른은 산타에게 잡혀가

작품 소개

고아로 보육원에서 자란 해온은 그저 열심히 살려는 마음밖에 없었다.
그런데, 왜 이리 사는 건 힘들까.
배송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오늘도 억울한 일을 당했다. 자기 잘못이 아닌데,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 해온은 울고 만다.

크리스마스이브.
산타가 줄 선물을 기대하는 아이와 부모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자신은 혼자라는 사실에 더 세상에서 멀어지고 있는 해온.

그런 때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돌봐주던 고양이 설기를 입양해 준 자상하고 착한 형, 주안이었다.
채팅 앱으로 우연히 알게 된 약간은 이상하고 미묘한 관계.
하지만, 세상에서 유일하게 따뜻한 정으로 챙겨주고 아껴주는 주안에게 해온은 계속 마음이 간다.

* * *

“크리스마스 선물로 갖고 싶은 게 뭐야?”
“가족이요.”

키워지기를 바라는 해온과, 그를 사랑으로 보듬을 주안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작가 프로필

하오츠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메일 : avemini07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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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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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하고 야하네요... 히히히

    pie***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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