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미국음식50선 상세페이지

미국음식50선

이해하고 나면 더 맛있어지는

  • 관심 0
대여
권당 30일
9%↓
9,0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15,000원
판매가
10%↓
13,500원
출간 정보
  • 2026.01.1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46 쪽
  • 97.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080836
UCI
-
미국음식50선

작품 정보

당신이 아는 미국 음식은 햄버거와 콜라가 전부인가요?
우리는 흔히 미국 음식을 빠르고, 기름지며, 역사가 부재한 '패스트푸드'로 치부하곤 합니다. 하지만 거대한 대륙을 횡단하며 마주하는 식탁 위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수천 개의 이야기가 김을 모락모락 피워내고 있습니다. 이 책 《미국음식 50선》은 단순한 레시피 북이나 맛집 가이드가 아닙니다. 이것은 이민자의 주머니 속에서 시작되어 거대한 과수원을 이룬 역사서이자, 고단한 노동자의 아침을 위로했던 설탕 입힌 빵에 관한 사회학 보고서입니다. 저자는 접시 위에 놓인 음식 하나를 통해 미국의 정신(Spirit)과 그들이 걸어온 길을 집요하고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추적합니다.

이민자의 씨앗에서 피어난 50가지의 미식 연대기
책장을 넘기면, 낯익은 음식들의 낯선 이면이 펼쳐집니다. 미국인의 영혼이라 불리는 '애플 파이'는 단순한 디저트가 아닙니다. 그것은 초기 정착민들이 유럽에서 가져온 사과 씨앗이 낯선 땅에 뿌리내려 맺은 결실이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병사들이 "어머니와 애플 파이를 위하여!"라고 외치게 만들었던 애국심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또한, 사무실 휴게실에 놓인 분홍색 '도넛' 상자는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직급과 빈부를 떠나 누구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확실한 행복'의 상징임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각각의 음식에 얽힌 기원, 변천사,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미국인들의 원초적인 욕망과 정서를 치밀하게 파헤칩니다.

맛을 넘어 문화를 씹고, 역사를 음미하다
이 책의 백미는 음식의 겉모습(Look)이 아닌 속성(Anatomy)을 들여다보는 데 있습니다. 차가운 버터가 밀가루 반죽 사이에서 녹아내리며 만들어내는 파이의 바삭한 결(Flaky Crust)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유러피언 타르트의 정제된 아름다움과 대비되는 아메리칸 파이의 투박한 돔(Dome) 형태에서 미국 특유의 실용주의와 풍요로움을 읽어냅니다. 포틀랜드의 괴짜 도넛부터 뉴욕의 크로넛까지, 과거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식문화의 최전선까지 포착해냅니다. 독자는 50가지 음식을 통해 다민족 국가가 어떻게 서로의 문화를 섞고(Melting Pot), 튀기고, 구워내어 하나의 거대한 정체성을 형성했는지 생생하게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식탁 위에서 떠나는 가장 지적인 미국 여행
《미국음식 50선》은 배고픔을 채우기 위한 책이 아니라, 지적 허기를 채우기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무심코 베어 물던 도넛 한 조각에서 호머 심슨의 웃음소리와 새벽 출근길의 공기를 느끼게 될 것이며, 파이 한 조각에서 대륙을 개척했던 이들의 땀방울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미국의 맛과 멋, 그리고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싶은 여행자, 미식가, 그리고 인문학적 탐구자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지금, 가장 맛있는 역사 여행이 당신의 식탁 위에서 시작됩니다.

작가 소개

한국어 교원으로서 언어의 구조와 문화적 맥락을 깊이 있게 연구해온 저자는『한국문화 300』, 『일본문화 300』, 『미국문화 300』 등 다양한 문화권을 탐구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음식 문화 시리즈에서는 한 사회의 사고방식과 생활 리듬이 가장 일상적으로 드러나는 장면인 ‘식탁’에 주목한다. 저자는 음식이 단순한 미각의 대상이 아니라, 역사·기후·경제·종교·계층 구조가 축적된 문화적 결과물이라는 관점에서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을 분석해왔다.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언제 먹으며, 어떤 방식으로 반복해 왔는지를 살피는 과정 속에서 각 사회가 형성해온 세계관과 생활의 논리를 읽어낸다. 삼성전자 본사 인사팀에서 쌓은 실무 경험 저자에게 사회 현상을 감상이나 인상비평이 아닌 구조와 코드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시각을 제공했다. 이러한 접근은 음식 문화 분석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익숙한 요리 뒤에 숨은 선택의 이유와 사회적 배경을 명확하게 드러낸다. 저자는 독자들이 각 나라의 음식을 ‘맛으로만 소비하는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낯설게 느껴졌던 타문화의 식습관과 조리 방식이 논리적으로 연결되며 하나의 문화 체계로 인식되기 시작한다. 음식을 통해 문화를 해석하고, 문화라는 거대한 숲을 식탁이라는 가장 구체적인 지도로 바꾸어 독자에게 새로운 지적 탐험의 경로를 제시한다.

주요 이력 및 저서
現 국제경력개발협회 협회장
前 삼성전자 본사 전략기획총괄 인사팀
무인멀티콥터(드론) 1종 지도조종자
한국어 교원 자격 (21-22-0754)

저서
『한국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필리핀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일본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직장생활 A+ 이럴 땐, 어떻게』
『지적수다를 위한 잡학사전』
『캠타시아활용전문가되기』
『구글활용전문가되기』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해외여행 베스트더보기

  • 개정5판 | 리얼 도쿄 2026~2027 (양미석)
  • 개정2판 | 리얼 싱가포르 2026~2027 (백종은, 방연실)
  • 개정2판 | 리얼 후쿠오카 2025~2026 (원경혜)
  • 미국음식50선 (김익순)
  • 일본 현지 노포 맛집 대백과 (아이카와 도모키)
  • 개정3판 | 리얼 교토 2026~2027 (황성민, 정현미)
  • 개정판 | 리얼 이탈리아 2026~2027 (양미석, 김혜지)
  • 개정5판 | 리얼 오사카 2026~2027 (황성민, 정현미)
  • 한 달의 고베 (한예리)
  • 개정판 | 리얼 홍콩 2025~2026 (임요희, 정의진)
  • 일본 현지 반찬 대백과 (스가와라 요시미, 김정원)
  • 대만 현지 쇼핑 대백과 (오가와 지에코)
  • 프렌즈 후쿠오카 25~26 (정꽃나래, 정꽃보라)
  • 리얼 나고야 2025~2026 (최영근, 나보영)
  • 개정판 | 리얼 규슈 소도시 2025~2026 (이상조)
  • 도쿄 호텔 도감 (엔도 케이, 서하나)
  • 개정판 | 리얼 괌 2024~2025 (민정아)
  • 개정판 | 세계 문화 여행_튀르키예 (샬럿 맥퍼슨, 박수철)
  • 개정판 | 저스트고 이탈리아 (정기범)
  • 예술이 좋다 여행이 좋다 (수지 호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