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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케이지 상세페이지

벨벳 케이지

  • 관심 325
나인 출판
출간 정보
  • 2026.02.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1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76381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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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재벌녀, 애교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노재혁(36) - 유성전자 회장의 외아들로서 차기 경영권을 입에 물고 태어났다. 중요한 것은 오로지 회사와 일. 모든 면에서 유능하고 빼어난 그에게는 연애 혹은 결혼도 사업의 연장선일 뿐이다.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삶을 살면서 정작 자신이 진심으로 책임지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과오를 저지른다.
*여자주인공: 이제이(26) - 대아중공업 회장의 독녀. 저를 예뻐하는 아버지 덕분에 사생아임에도 덜 차별받고 자랐다. 호적상의 어머니 그리고 이복 오빠와 앙숙처럼 다투며 사는 것이 일상이다. 꾸미면 예쁜데 안 꾸민 채 성장해서 외모 자존감이 낮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맹한 삶을 살아왔지만, 최소한 제가 원하는 남자가 누구인지 정도는 확실히 알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 빼고 다 잘하는 남자와 사랑 말곤 다 못하는 여자가 사랑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리 제이, 오빠가 좆물 먹여서 다 키워놨더니만 배은망덕하게 굴 거야?”
벨벳 케이지

작품 정보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및 비도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빠, 나랑 결혼해 주세요.”
“시간이 없어서 안 되겠는데."

수십 번의 청혼, 그리고 거절.
열 살 터울 오빠 친구, 노재혁은 이제이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자, 이제는 포기해야 할 사랑이었다.
스무 살의 여름을 맞아 잠시 머물렀던 남미의 별장에서 그가 잃어버린 티셔츠를 끌어안고 자위하는 모습을 들켜버린 것이 그 해악적인 관계의 시작이었다.

"난 스무 살도 여자로 보는 개새끼라. 벗어준다면 고맙게 먹을게."

저와의 연애와 결혼은 무익하다는 남자의 섹스파트너로 살아온 지난 6년.
이제이는 비로소 그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맞선을 통해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친구의 하나뿐인 여동생이 이렇게 다 커서 결혼을 한다는데 축하할 일이지.”

웃으며 제 앞길을 축복하는 노재혁이 저를 사랑해 주는 일 같은 건 어차피 영영 없을 테니까.

***

“근데 제이야.”

한숨과도 같은 목소리를 내뱉자, 이제이가 구멍을 바짝 조이며 긴장하는 것이 느껴졌다.

“오빠 좆 앞에서 다른 자지 얘기하는 버르장머리는 어디서 배웠어. 오빠가 제이 보지 따먹으면서 다른 보지 얘기하면 기분이 좋아?”

욕실 안에 정신없이 울려 퍼지던 신음이 거짓말처럼 멈춤과 동시에 이제이가 사정없이 고개를 흔들어댔다.

“끝날 때까진 서로 예의 지켜야지, 안 그래?”

아직 줘야 할 벌이 많이 남아 있는 관계로 가벼운 용서는 금물이었다. 그는 그녀의 입속을 휘젓던 손을 빼서 물속으로 풍덩 집어넣었다.

"아, 그만… 하, 으읏!”
“사람 자극해 놓고 그만하란 소리는, 씨발.”

노재혁은 이제이가 죽겠다고 몸부림칠수록 더 깊숙이 파고들며 끌어안았다.
그렇게 정신없이 굴어서라도 이제이의 머릿속에 있는 여타의 존재를 죄다 밀어내 없애버리고 싶었다.
오로지 저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끔.
저 외의 다른 것은 무엇도 필요 없다는 착각에 빠져들게끔.

도리어 겪게 될 부작용 같은 건 감히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였다.

작가

렴미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shub_12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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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57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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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짓 다하고 갑자기 그런 감정..? 앞부분은 재밌었어요~

    sil***
    2026.03.25
  • 여주가 남주를 넘 빨리 용서했음!!! 더 굴렀어야 되는디11

    hsl***
    2026.03.21
  • 외전무새가 이렇게 또 됩니다 외전주세요...

    unh***
    2026.03.20
  • 뭔가 싶은데. 재탕하면 느낌이 달라질까요

    ess***
    2026.03.18
  • 남주가 갑자기 성격이 확 바뀌어서 주인공이 바뀐줄...

    swa***
    2026.03.17
  • 잘 읽을게요.. 기대됩니다

    poo***
    2026.03.17
  • 나쁜 놈이라고 욕하면서 재밌게 봤어요 달달한 외전도 보고 싶어요~~

    ing***
    2026.03.16
  • 음…….. 왜 사랑을 인지하면 영혼 체인지가 되는건지 여주는 그냥 일관된 캐락인데 남자는 다른 사람됨 쩝 아쉽

    an1***
    2026.03.15
  • 후기를 줘야죠...ㅠㅠ 재밌어요! 보세요!!

    eun***
    2026.03.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ra***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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