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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극단적으로 치달으면 상세페이지

주인공이 극단적으로 치달으면

  • 관심 84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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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6.09.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470-20260824093.M001
  • 0 0원

  • 주인공이 극단적으로 치달으면 3권(외전)
    주인공이 극단적으로 치달으면 3권(외전)
    • 등록일 2026.09.04
    • 글자수 약 7.2만 자
    • 대여 불가
  • 주인공이 극단적으로 치달으면 2권(완결)
    주인공이 극단적으로 치달으면 2권(완결)
    • 등록일 2026.09.04
    • 글자수 약 10.8만 자
    • 대여 불가
  • 주인공이 극단적으로 치달으면 1권
    주인공이 극단적으로 치달으면 1권
    • 등록일 2026.09.04
    • 글자수 약 10.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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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차원이동, 피폐물

* 작품 키워드: 빙의, 일방적혐관, 애증, 인과응보, 미남공, 개아가공, 광공, 후회공, 집착공, 싸패공, 미인수, 상처수, 굴림수, 소심수, 무기력수, 멘탈부서짐수, 오해, 착각

* 공: 제이드 녹스 제국 수석 졸업에 빛나는 마검사이자 세계를 구한 영웅. 본래 햇살처럼 상냥하고 다정한 인물이었으나, 완결과 함께 세계의 시간이 멈춘 후 수백 년의 고독 속에 갇혀 미쳐버린다. 세상을 찢어 창조신 '에테르'를 끌어내린 뒤, 자신을 지옥에 처박은 그를 향해 걷잡을 수 없는 증오와 집착을 터뜨린다.

수: 윤이서 (에테르) 잔뼈 굵은 소설가. 자식처럼 아끼던 주인공 제이드 녹스에게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사하고자 소설 《다정하기에 구원할 수 있었던》의 전개를 뜯어고쳐 완결지었으나, 그 '완결'이 소설 속 세계의 시간을 멈추게 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제이드에게 끌려 내려온다. 제이드의 난폭한 폭력과 압박 속에서 죄책감과 공포에 시달리다 결국 영혼마저 마모되어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자신이 쓴 '완벽한 해피엔딩' 때문에 지옥으로 변한 세계에 처박힌 수와, 고독에 미쳐 창조주를 짓밟고 유린하다 뒤늦게 무너지는 공의 피폐한 애증극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죄송해요…… 당신이 원하는 대로 다 했는데, 나는 역시 무능한 게 맞았어요……."
주인공이 극단적으로 치달으면

작품 정보

#피폐물 #판타지 #빙의 #일방적혐관 #애증 #인과응보 #미남공 #개아가공 #광공 #후회공 #집착공 #싸패공 #다정공 #댕댕공 #미인수 #상처수 #굴림수 #소심수 #헌신수 #무기력수 #멘탈부서짐수 #오해 #착각

[안내] 본 작품은 특수 연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PC 뷰어에서는 연출이 일부 제한될 수 있으니 모바일 앱 뷰어로 감상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잔뼈 굵은 소설가 윤이서. 회빙환의 두려움에 자신이 써 내려간 판타지 소설의 전개를 전부 뜯어고치고, 주인공 ‘제이드 녹스’에게 완벽하게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물했다.

모든 것이 행복하게 끝났다고 자화자찬했던 순간, 이서의 발밑이 갈라지며 잿빛의 세계로 끌려 내려가게 된다.

구름도, 강물도, 사람들의 숨결조차 멈춰 버린 잿빛의 지옥. ‘完’이라는 글자 하나 때문에 모든 시간이 정지된 세계에서, 수백 년의 적막을 견디다 못해 미쳐 버린 주인공 제이드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평범한 사람? 에테르가?”

자신을 괴물로 만든 창조신을 향해 피 끓는 증오를 토해내는 제이드. 이서는 자신이 사랑했던 햇살 같은 주인공이 가해 오는 난폭한 폭력과 유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실의 기억마저 지워가기 시작하는데…….

[본문 중]
"그러니까, 네가 말하는 '원래대로'가 뭐야?"

이서는 희미한 목소리로 그렇게 물었다. 그 말에 제이드의 목구멍이 틀어막혔다.
몇 번이고 스스로에게 물었던 질문이기도 했다. 습관처럼 '원래대로' 되돌아올 거라며 저것을 끌고 돌아다니고 있지만, 그조차도 원래 이 세상이 어땠는지 명확하게 기억나지 않았다.

제이드는 근본적인 질문에 눈을 꿈뻑거리다 고개를 돌렸더니 살굿빛 석상들이 눈에 들어오며 답을 찾았다.

"저들이 다시 숨을 쉬는 거야."

제이드가 손가락으로 굳어 버린 사람들을 바라보며 천천히 목소리를 높였다. 그의 목소리는 분노가 실린 것 같기도 했고, 절규가 담긴 것 같기도 했다. 언제나 이죽거리던 제이드 녹스가 처음으로 간절하고도 애달픈 목소리로 떨리는 손을 들어 사람들을 가리키며 소리쳤다.

"저 사람들이 숨을 쉬고! 물이 내 목을 적시고, 네가 만든 이 조잡한 연극이 끝나는 거야!"

제이드의 목소리에는 수백 년의 고독이 서려 있었다. 오직 그것만이 자신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처럼, 그는 이서를 향해 손가락질했다.

“오만한 네놈은 모르겠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지금까지 버텼는지, 내 삶이 얼마나 지옥 같았는지!”

이 세계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주제에, 감히 행복을 운운해?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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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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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도 없고 내용도 음… 한 줄로 요약 가능하고. 감정과 내면 묘사에 치중한 작품. 사람이 부서지고 망가지는 과정을 심리 묘사와 서술로 자세히 풀어냄.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사건이나 내용이 좀 있었으면 했음. 심리 묘사는 세밀하게 잘 표현했는데 이걸 뒷받침할 사건 묘사도 있으면 도파민 터졌을 것 같음. 지금은 (2권까지 읽었는데) 도파민 없음… + 조금 클리셰더라도 정석적인 스토리 라인에 이정도 심리/내면 묘사가 합해진 피폐물이었다면 5점이상이었을 것 같음. 지금 인물 심리 묘사는 충분히 좋고 피폐물에도 잘 어울려요. 다음에는 사건과 내용이 더 추가된 피폐물이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작가님 기대할게요

    pbw***
    2026.09.05
  • 아~~~~ 둘다 돌아버리는 피볘는 취향 아니라서 4점

    rab***
    2026.09.04
  • 어후 무섭긴 무섭네요

    han***
    2026.09.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ai***
    2026.09.04
  • 2권 얘기 많아서 평소라면 1권 읽고 흠. 낫내스. 하고 손 떠날 작품인데 궁금해서 다 읽어봤고요 웹소에서 할 수 있는 꽤 좋은 연출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정말 미안하지만 제이드의 정병 견뎌가며 읽을만한지는 모르겠네요.. 아 피폐물이니까 정병이 맞나ㅠ? 그치만 전 못느꼈어요.. 기왕 2/3 읽은 거 외전살말 고민하다 1~2권 동안 솔직히 비슷한 내용에서 돌고 돌고 도는 느낌이 계속 들었어서 여기서 놔줍니다

    lee***
    2026.09.04
  • 오랜만에 찐 피폐물 봤어요 ㅠㅠ

    may***
    2026.09.04
  • 연출은 취향이 아니었지만 피폐해서 좋았습니다.

    aor***
    2026.09.04
  • 되게 몰입해서 보긴 했는데, 공이랑 수의 정신이 무너지는 부분들은 조금 넘기면서 봤어요. 문장이 반복되기도 하고, 저까지 피폐하지는 기분이라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ㅠ 2권에 완이라고 찍힌걸 보고 이제 공의 시간도 멈췄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인을 사랑하던 창조주인 수가 그렇게 되었으니 이야기 종료와 함께 세계가 멈춰서 고통이 끝났을까 하는 여운이 남았아요. 여운이 가라앉으면 외전 해피 엔딩도 봐볼께요. 지금은 공의 시간이 조금 더 멈춰있었으면 좋겠어요.

    who***
    2026.09.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ua***
    2026.09.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24y***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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