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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연인 17호 (2013년 봄호) 상세페이지

계간 연인 17호 (2013년 봄호)

우리 글과 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좋은 문예교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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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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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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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원
출간 정보
  • 2013.03.1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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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468 쪽
  • 3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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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간 연인 2020 봄호(통권 45호) (신현운 외, 연인M&B 편집부)
계간 연인 17호 (2013년 봄호)

작품 정보

2013, 연인, 봄 문학콘서트 ‘만남’
-우리 글과 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문학콘서트!
아름다운 우리 글과 말로 가슴을 울리는 문학콘서트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인 2013년 봄호(통권 17호)를 발행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봄, 꿈과 희망이 모두 다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특별기획 ‘특종자료발굴’ 이번 호에는 3·1독립선언문의 기초자였던 최남선 선생의 소회를 듣는 탐방기 <피로 물든 선언문>과, 김내성 소설가의 유고 단편 <창공의 곡예사>, 수필 <나의 청춘기>, 노천명 선생의 추모시, 정비석 선생의 추모글 등 김내성 선생의 미발굴 글들로 꾸몄으며, ‘한국 문단 이면사’는 백조 동인 홍사용 선생의 <백조 시대에 남긴 여화> 회고 글을 발굴 게재합니다. 큰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특종자료발굴-해설>
최남선의 진정성 있는 변명과 김내성의 판타지적인 삶과 작품
-유한근(문학평론가·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수)

1.
<피로 물든 선언문(宣言文)>은 독립선언문 기초자인 최남선을 평화일보 기자가 탐방하여 인터뷰한 기사이다. (『平和日報』 1948년 3월 5일)
기자는 최남선에게 3·1독립선언문을 낭송, 만세 사건이 일어난 그 즈음의 심사와 정황을 묻고 있어 주목된다. 세간에 억측이 난만하는 친일 행위들의 혐의에 대한 의혹을 묻고 있다. 이에 육당은 ‘나는 나대로 그 운동을 떠나서 나의 소신대로 행동하였으며 여러 가지 내 자신으로 반성하고 비판하는 점도 있으나 그 이후의 나의 행동을 삼일운동과 결부시킨다는 것은 큰 착오’라고 답변한다.
그리고 친일 역사관인 단군과 신무천황(神武天皇)이 형제간이라는 학설에 대해서 기자는 묻는다. 이에 육당은 ‘기형적이나마 우리 민족정신을 계승하자 해서 생각한’거라 변명한다. 그리고 ‘학병권유(學兵勸誘)의 진두(陣頭)활동을 담당’한 건에 대해서는 육당은 학병 지원자가 20명에 지나지 않아 총독에 대한 면목이 없으며 ‘나로서는 당시 학병 문제에 관하여 별다른 생각이 없’으며, ‘즉 소기(小磯; 당시 조선 총독)가 화랑정신을 부르짖는데서 이 부르짖던 민족자결이 연상되어 옳지 이 기회에 우리가 조선 독립을 위하여 군대 훈련을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한다. ‘3·1독립선언문을 기초하면서 33인의 한 사람으로 가담하지 않’은 이유는 ‘거족적 민족윤리운동에 기독교나 천도교가 독점하며 중심이 되는 감이 농후하여 가기에 서명을 거절’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인터뷰 질문인 ‘후회의 심경은 어떠한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인간 최남선이가 참회를 한다는 것은 내 자신으로 이론의 곤란한 문제이올시다. 참회할 만한 대역(大逆)도 대죄(大罪)도 범하였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나의 행동의 전체가 옳은 것이라고는 주장하지도 않’지만, ‘저지른 정도의 죄과에 대해서는 나 스스로 인정 반성하며 참회도 할 때가 올 것으로 믿’으며, ‘과거의 행동을 합리화시키려거나 혹은 숨기려 하지는 않’겠다. ‘요사이에 와서는 오히려 저술가 혹은 역사가로서 … 자유롭게 쓰고 출판’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 인터뷰는 1948년 3월 5일이다. 해방된 후 3년이 된 때이다. 그러나 최남선은 그 이듬해 친일 반민족 행위로 기소되어 수감되었다가 병보석으로 출감한다. 그런 뒤 1957년에 뇌일혈로 별세한다.
육당 최남선은 전통 정형시인 시조의 진흥과 계몽에 앞장섰던 문인이다. 창가·신체시·기행수필 등을 썼으며, 우리 민족의 상고사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3·1독립선언문을 기초한 문인이고 역사가임을 우리는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2.
이번 계절에는 김내성 작가의 미발굴 단편소설 1편(『아리랑』 1957년 5월호)과 수필 1편(『中央日報』 1954년 7월 25일), 그리고 김내성을 추모하는 노천명의 추모시(『동아일보』 1957년 2월 26일)와 정비석의 추문의 글(『新太陽』 1957년 4월호)이 발표된다.
김내성의 미발굴 단편소설 <창공의 곡예사>는 1957년 49세의 일기로 작고한 작가의 유고이다. 소설의 주인공인 동방신문사의 주필 서상도에게 한 남자가 찾아온다. 그 남자는 곡예사로서 주인공에게 ‘비밀(?)을 팔겠다고 금품을 요구한다. 당황한 서상도는 거절하다가 ‘선생의 일신상의 비밀, 선생의 사회적 지위에 관한 비밀―만일 이 비밀이 사회적으로 알려지는 순간 선생은 매장을 당하고 말 것’이라는 터무니없지만 무서운 협박의 말에 영수증을 받고 일금 30만 환의 거금을 준다. 그 영수증의 내용은 ‘1950년 9월 15일 정각 12시 세종로 부민관 앞거리에서 실연하는 공중비행 관람료로서 정확히 영수함’이라고 쓰고 ‘사랑도 돈도 희망도 잃은 사나이’라고 적는다. 그리고 자신은 MM 서커스단의 스타인 ‘죠지 박’이라 소개한다. 그리고 특종기사가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그 남자가 약속한 그날 그 현장에서는 춘추신문사 편집국장, 모 변호사, 모 실업가, 모 언론인, 그리고 고관 현직 인사들 시민 2, 30명이 모여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창공의 곡예사의 ‘비행’을 관람하기 위해. 드디어 시간이 되자, 곡예사 죠지 박의 장송곡이 될 ‘트롬본’의 구슬픈 멜로디가 울려 펴지고 그의 연설이 끝난 뒤, 백만 환쯤 되는 천 환짜리가 허공에 뿌려져 날린다. 그 일대는 그 지폐를 줍기 위해 난장판이 벌어지고, 그 곡예사는 몸을 날려 땅에 떨어져 죽게 된다.
소설은 이렇게 끝난다. 연애소설의 대가라고 자타가 인정하는 김내성이 이 단편소설에서 무엇을 말하려 했을까? 연애소설을 쓰는 작가로서 인간의 진정성(?) 혹은 한국전쟁이라는 잔혹한 민족의 운명에 저항하기 위한 판타지를 보여 주려는 것일까? 사랑과 돈과 건강도 희망도 없는 한 사나이. 그 모든 것을 싫다고 말하는 그 사나이의 어이없는 죽음, 그 미학은 미친 행위이고 리얼하지 않은 행위일 뿐이다. 하지만, 김내성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서 시대나 역사, 그리고 인간들로부터 좌초한 자신의 죽음을 통해 지성인들과 모든 사람들을 조롱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주인공 서상도의 말대로 ‘죽음을 가장 어여쁘고 아름답게 그리고 가장 호화롭게 장식하기 위한’ 미친 행위, 로맨틱한 심정을 가진 한 남자를 판타지로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랑과 돈과 죽음은 어떤 의미에서는 판타지이기 때문이다.
김내성의 미발굴 수필 <나의 청춘기>는 소설적 형식미학을 가진 수필이다. 요즘의 시각으로 보아도 주목되는 표현구조이다. 이 수필은 1930년대 작가의 학부 3학년 여름방학 때의 체험을 청년과 여인으로 등장 시켜 ‘애정의 합치를 상징하는 최초의 육체적인 접촉’을 그린 수필이다. 이 수필에 등장하는 두 사람은 인척간이다. 이 수필은 6년 전의 ‘어린 소녀를 마술사와도 같이 성인으로 변모’한 ‘흰 적삼에 하늘 빛 짧은 치마를 입은 여인’과의 만남을 로맨틱하게 쓴 수필이다.
노천명 시인의 추모시<김내성 선생을 곡함>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고인에 대한 의례적인 인사와 함께 ‘사뭇 육박(肉迫)하던 원고(原稿) 마감 날짜도/내일치 소설(小說)도 다 없어졌습니다’라는 연(聯)으로 작가의 고뇌와 열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정비석의 <김내성 작품과 인간>은 20년 전의 정비석과 김내성의 관계를, 탐정소설의 대가인 강호천난보(江戶川亂步)의 사숙(私塾) 이야기를, 예술탐정소설의 대가인 김내성의 문학세계를 ‘순전히 저널리즘의 요청과 자신의 호구지책(糊口之策)을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을 뿐이지, 그의 욕망은 어디까지나 문예물을 쓰는데 있었다.’고 변명해 주며, ‘탐정소설을 전편(全篇) 쓰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의 생리(生理)이었던지, 내성 형은 그 무렵에 탐정소설을 순 문예작품의 경지(境地)에까지 끌어올려 보겠다는 결심에서 소위 ‘예술 탐정소설’이라는 신 술어(術語)를 만들어 가면서 그 방면의 신작(新作)을 집필한 일이 있는데, 그것이 나중에는 『신태양(新太陽)』에 연재한 <사상(思想)의 장미(薔微)>라는 장편소설이었’다는 숨은 이야기를 토로하고 있다.
그리고 추억의 에피소드와 김내성의 작고하기 전의 ‘마지막 미소’를 감동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내성 형의 최후의 미소를 본 지가 이미 13일이 넘는다. 그러나 그의 안면에 순간적으로 피어났던 기적적인 최후의 미소를 이 시간에도 나는 잊어버리지 못하고 있다. 내성 형은 돌아오지 못할 영원의 길을 떠나고 말았다. 우리는 두 번 다시 내성 형의 안면과 그의 작품을 대할 길이 없게 되었다. 그러나 그가 남겨 놓은 25권의 저서(著書)는 그의 생애가 충실했던 것을 스스로 증명(證明)하고 있는 것이다.’(『新太陽』 1957년 4월호)가 그것이다.
김내성 작가는 노천명의 추도시처럼 ‘외롭고 적적(寂寂)한 생生의 거리에서/만나면/언제나 따스한 구석을 베풀어 주던/김내성 형’이지만 우리를 ‘허무(虛無)에 몸부림’치게 하는 ‘이 땅의 서러운 문인(文人)들의 한(恨)을 안고/이처럼 섭섭히 떠’나간 ‘문단(文壇) 한국(韓國)의 빛나는 별이요/우리들의 귀(貴)한 벗’인지도 모른다.

이번 호부터는 남복희 국군방송 공연팀장의 ‘남복희의 스토리가 있는 무대’ 첫 회분 <아는 만큼 보인다, 보는 만큼 안다>가 나갑니다. 연예계 스타들과의 공연을 통해 생각하게 하는 우리의 인생 얘기들을 꾸며 나가게 됩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랍니다. ‘음악에세이-박소라의 영화음악 문학에 빠지다’가 지난 호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

이번 호에도 곽상원 작가의 ‘아저씨 사는 이야기’ 3회분 <야구 몰라요, 인생 더 몰라요>와 김석호 시인이며 전 교장 선생님의 참교육을 위한 단상 ‘교육에세이’ <개 무덤 교육> 2회분이 나갑니다. 여성구 소설가의 ‘엽편소설’ <지족선사파계도>도 깜짝 게재되었습니다.

네팔 작가 다이아몬드 라나의 장편소설 <화이트 타이거>(정채현, 이근후 옮김), <그림에세이> 7회분이 이근후 박사의 소개로 계속 나가며, 이근후 박사의 신간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를 김문억 선생의 <푸른 신호등>이란 ‘서평’으로 이근후 박사에 대한 모습을 그래내고 있습니다. 사회 전 분야에 계신 분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통해 이 시대를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기획에세이 <여운>은 김광남(SNP 대표), 김성금(소설가), 나순자(도예가), 박전규(전 서울은행 지점장), 장만호(경상대학교 교수), 홍성덕(동원고등학교 교장) 씨를 모셨습니다.

강만수 시인의 일어 번역시 5회분과, 국군 포로 실화소설 <블라인드 47>(김성수 장편 연재)과 김익회 수필가의 <섬에서 쓴 일기>, <윤향기 시인이 들려주는 에로스전> 9회분, 시대를 반영하는 문자화된 우리글과 말들의 발굴, 재조명함으로써 글과 말의 역사성과 문화사적 의미를 찾아가는 기획특집 <글글말말>에는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 취임 글글말말’과 영화 ‘7번방의 선물’,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명대사로 꾸몄습니다.

<함께 가는 세상-이강조>, <더불어 사는 세상-방귀희>,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 문학기행-배경숙>, <산행에세이-박병준>, <장기오의 방송에서 못 다한 이야기>, <우계숙의 작은 깨달음의 이야기-꼬마 성자 루루>, <이지윤의 짧은 글-긴 감동>, <고정국의 체험적 글쓰기론>, <술따라 정따라-장청>, <영화산책-이호> 등 연재물에 대한 계속적인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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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간 연인 2009 봄 (창간호) (연인M&B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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