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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 e북현대물

버려지다

  • 관심 3
  • 나숙정 저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900원
전권
정가
7,800원
판매가
7,8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325039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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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다

작품 소개

"“…혹시.”
뭐라고 답을 할까? 그는 무슨 답을 해줄까?
“우리 사이에 아이가 있었다면 달라졌을까요?”
이게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러면서도 궁금했다.
그에게 물을 수 있는 유일한 질문이었다. 벼랑 끝에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지푸라기였다.
“아니.”
태욱의 단호한 답이 돌아왔다. 멍한 표정을 지은 유영이 굳은 얼굴로 그와 마주했다.
‘당신에겐 난 뭐였어요?’

“네가 필요 없어졌어. 나한테 필요한 걸 해줄 수 없는 너 따위.”
“…….”
‘난 그저 그를 위한 도구였을 뿐이었구나.’
“날 산우 그룹 대표로 만들어 줄 사람이 필요해.”
“아.”
“거기에 넌 해당하지 않아.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고 치지. 네 덕분에 내가 여기까지 버틸 수는 있었으니까. 그걸로 강유영이란 여자의 이용 가치는 끝난 거야.”

***

구태욱의 아이를 가졌어도 떠나야 했다.
그게 유영이 태욱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었다.
구태욱은 산우 그룹이 갖고 싶어 했으니까.
삐뚤어진 애정이라도 손길 한 번, 눈길 한 번 받는 것이 행복했는데.
이제 더는 태욱에게 바랄 수 없게 됐다. 구태욱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자신이 아닌 정말 구태욱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사람이 옆에 있길 바랐다.
그렇게 강유영은 구태욱의 아이를 배 속에 안은 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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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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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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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변호사라며 왜 계속 뭐든지 감정적으로 해? 답답해 바보같이 맺고 끝음없이 아! 네? 이런소리나 하고 이걸 산 이걸 읽고 있는 내가 등신이지ㅠㅜ

    sku***
    2025.01.01
  • 읽고 있는데 1권에서는 아들이라고 했는데 2권에서 딸이라고 했다가 외전에선 또 아들이네요 쌍둥이도 아니고 검수좀 해주세요

    twi***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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