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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키워드 보고 구매했는데 잘봤어요~
공수 관계성 맛집... 서로에게 단단히 미쳐있는데 그걸 서로만 모름
미보로 보다가 재밌을거 같아서 결제합니다
재미있어요 잘봤습니다 ㅎㅎ
모친너 너무 재밌게 봐서 이번꺼도 기대돼요
잘 봤어용 재탕 생각 유
말린꽃님표 집찹광이 오메가버스와 만나면 전권소장이 답
연무결: Zㅣ랄중 (우리 이선이 하고싶은거 다 해) 류이선: 참지않긔 세상에서 무자각입덕부정분리발작개밴태유치초딩애새끼공 제일 잘쓰는 사람, 그 이름 말린꽃.. 애초부터 이선이에게 미쳐있으면서 내 사람에게만 다정하다고 하는, 근데 그 내 사람이 류이선 1인용인 연무결과 그런 무결을 오랜시간 짝사랑해온 류이선의 서로 사랑하고 질투하고 아파하고 삽질하고 물어뜯고 집착하고 화해하고 애틋하고 염천떨고 다시 사랑.. 눈물.. 상처투성이 죠랄투성이 엉망진창 우당탕 원앤온리 앙큼달달 혈당스파이크(?) 러브어택이에요. 무자각집착과 짝사랑의 관계 언제쯤 질리는 걸까요 연무결 정이선 얘네 둘 하는거보면 정말 평생 재밌고 늘 새롭고 짜릿하겠져 어디서 얼굴믿고 개수작이야 성질을 부릴때 전 느꼈습니다 아 얘도 그 얼굴이 시들면 버려주지로 평생 안버리기 선언문 쓰는 놈이겠구나 라는 것을요..! 여미새인줄 알았던 주인공이 그냥 찐찐 류미새였을 뿐임에 관하여.. 둘만 모르는 쌍방삽질 이제 헤지도록 본 클리셰이지만 클리셰가 클래식인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거기다 이제 복잡한 상처와 가정환경과.. 방해꾼의 질에서도 결코 지지않는! 아니 부모님들이 그꼴인 것 치고 애기들이 너무 잘 자라지 않았습니까 기특해 엉엉엉. 중2병이 중2에 오는건 제 때라 괜찮아요(?) 그 여파로 사랑을 늦게 깨닫긴 했지만.. 사랑인 줄 모르는 사랑도 남들 눈으로 보면 뭐야 이 노답은 싶지만 무결이 자기시점으로 보면 한마리 어설픈 아기흑염룡이 되고 그런거잖아욧 삐뚤빼뚤해서 풋풋하고 귀여운 청게를 지나야 염천난리바가지의 캠게가 더 맛있어지는 법이라구요 무결이네 집이 독사모임이라고 해도 무결이 곁엔 조폭부자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이선이네 부모는 진짜.. 와 개싫다 개질린다 소리나오게 하져 대신 성결이를 조패주는 이정이가 있긴해도요. 이선이에게 애정과 사랑은 여태 되돌려받아보지 못한 감정에 불과했기에 무결이를 향한 마음에서도 어쩔 수 없이 늘 삼켜낼 수 밖에 없었을 텐데요 그래서 이 답답한 짝사랑은 약자의 입장이 당연했던 이선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하고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을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저렇게 못하냐고 화낼 수 조차 없도록 애틋하고 짠한 이선이에요 그래도 무결앓이 빼고보면 야무지고 기운넘치고 똑똑한, 참지않고 포기하지도 않는 이선이기도 하니까요! 짝사랑의 삽질이 그렇게 괴롭지만은 않게 느껴졌어요 우리애 절대 지지않습니다 (위풍당당) 제정신으로 주고받는 쫜득한 티키타카가 미쳤다구요 우리 이선이 깡다구 세게 말 잘하면서 속으로는 쪼골쪼골 딴생각하고 무결이 챙기고 험담도 하고 종알거리는건 또 얼마나 귀엽게요 그리고 싸갈바갈무결이 분위기 험하게 만들어놓고 반하긴 또 반해가지구 자꾸 곁에 들러붙 아니 달라붙어선 킥킥대며 보게하는 재미가 좋거든요 감정을 너무 일찍 깨달아서 숨기기에 바빴던 이선이와 이게 무슨 감정인지도 모르고 자꾸 들이받고 망치는 소리만 해온 무결이의 미친 속도로 달려가는 얼레벌레 사랑의 삽질대장정 얼마나 맛있게요? 둘이 아주 여보야 자기야 했다가 귀여운 새끼에서 쉬운 새끼도 됐다가, 서로 막 내건데 하고 질투했다가 난리도 아닙니다(p) “언제든, 마음껏.” 서로에겐 언제든, 마음껏. 모든 것이 허용되는 무결과 이선이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말 같아요. 아마 달라진게 없는 세상 속에서도 제일 변하지 않을 마음이겠죠 소제목들에서 무결이를 향한 이선이의 찡하고 깜찍한 애착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도 좋았고요! 조폭집안 개날티 극우성알파의 피폐로 가기 딱 좋은 설정을 로코로 야무지게 비벼준 작가님께 감사.. 덕분에 이선이 곁에 있어 더욱 귀여워보이는 무결이까지 마음껏 응원할 수 있었습니다 제각각의 상처로 모난 부분이 남은 서로를 보다듬고 둥글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그렇게 새로운 상처가 날 일 없이 가득 끌어안아 언제고 맞닿은 심장을 확인할 두 사람이어서 같이 두근두근해지는걸요 제주도에서 혼자 외로움으로 숲길을 걷던 이선이 이제 무결이와 두사람분의 발걸음을 남길 걸 생각하면 또 다시 마음이 간질간질해져요 이제 이선이는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잃진 않을거예요 그래서 얘들아 오는정김밥은 몇줄 먹을건데.. 아직 오지않은 외전을 기다리며 치사량의 설탕을 가득 느껴보자고욧
청게 당겨서 구입했어요!
연무결 캐릭터 진짜 미친듯 ㅠ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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