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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너를 잃었는가 상세페이지

나는 어떻게 너를 잃었는가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0%↓
10,360원
판매가
10,360원
출간 정보
  • 2017.06.21 전자책 출간
  • 2017.06.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4만 자
  • 7.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510695
ECN
-
나는 어떻게 너를 잃었는가

작품 정보

“나는 12주 된 아들을 죽인 엄마입니다”

2016년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발표 직후 스릴러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유럽 전역에 입소문이 퍼진 강렬한 데뷔작

“엄청난 몰입, 넘치는 속도감,
끝내 눈물 흘리게 되는 이야기” ― 굿리즈닷컴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에서 스릴러 신예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제니 블랙허스트의 첫 번째 소설이다. 400쪽이 넘는 분량이나 이야기의 치밀함과 속도감, 흡인력 등 이 작품이 지닌 특징들은 신인 작가의 데뷔작이라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탁월하다. 작가는 어릴 때부터 꾸준히 지속해온 독서와 인간에 대한 폭넓은 이해, 여러 단서들을 짜 맞춰 하나의 그림으로 만드는 습관을 바탕으로 누구의 삶에나 존재하는 커다란 구멍에 빠진 한 여성의 이야기를 어떤 소설보다 촘촘하고 현실적으로 그려냈으며, 스릴러 애호가는 물론 스릴러물을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독자라도 한번에 끌어들일 만한 서사를 구축했다.

수전 웹스터는 생후 12주 된 아들을 죽였다는 이유로 치료 감호소에서 3년을 보낸 뒤 거주지와 이름까지 바꾸고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 작은 커뮤니티지만 저마다의 삶에 충실할 뿐 다른 사람에게 필요 이상으로 관심을 갖지 않는 동네에서 수전은 자신의 혼란스러운 과거를 정돈하려고 하지만 몇 주간의 노력은 어느 일요일 아침 현관 앞에 배달된 봉투 하나에 영점으로 돌아간다. 소인도 없이 매트 아래 놓인 그 안에는 처음 보는 남자아이 사진이 들어 있고 뒷면에는 ‘딜런’이라고 적혀 있다. 그것은 그녀의 죽은 아들 이름이다. 그때부터 그녀의 삶은 다시 걷잡을 수 없이 표류한다. 그리고 거센 노도 속에서 아들의 죽음 뒤에 자리한, 아주 오래전부터 뿌리 내려온 사건을 뒤밟기 시작한다.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벌어진 한 사건으로 소중하게 지켜온 평범한 생활이 으스러진 인물의 모습과 갑자기 일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과거부터 켜켜이 쌓이다가 한순간 터져버린 사건의 경로를 잘 보여주는 수작이다.

작가

제니 블랙허스트Jenny Blackhurst
국적
미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나는 어떻게 너를 잃었는가 (제니 블랙허스트)

리뷰

4.1

구매자 별점
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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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각할 수준의 용두사미

    yta***
    2020.06.05
  • 끝까지 보게끔 스토리를 끌고 가는 능력은 있는 책입니다. 사건들이 밝혀지면서 복선이 드러난다거나, 스토리가 짜맞춰지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엔 힌트도 너무 없고, 뒷부분에 내용이 너무 치중되어 있는 편이어서... E-book으로 읽기에는 좋네요.

    cwy***
    2019.07.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so***
    2019.07.05
  • 평때문에 끝까지 읽었는데 너무 어설퍼요.

    spi***
    2018.08.15
  • 두번읽을만하다 전개가 흥미롭고 결말도 만족스럽다

    app***
    2018.07.23
  • 충격적이고 극단적인 결말

    glo***
    2018.07.15
  • 다음에도 이분의 신간소설을 찾게될꺼같다...

    roo***
    2017.12.07
  • 책 제목에 끌려 궁금한 마음에 읽게 됐는데 내용도 나쁘지 않았다. 요즘 날씨가 외출하기엔 비도 자주오고 어떤 날은 열대야때문에 잠도 안오고 해서 굉장히 심심했는데 마침 딱 시간때우며 재미로 읽을 만한 책이었다. 하지만 번역탓인지 작가가 불 친절한건지 장소 인물 행동에 대한 묘사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인물들의 호칭도 부르는 사람 마다 다르게 불려서 읽으면서 앞으로 돌아가 누구였는지 확인을 몇번 했다. 그리고 뒤로 가면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고 그 부분을 읽을때는 정말 역겨웠다.... 분명 재미있지만 아주 특별하게 기억에 남을 만한 책은 아니다. 다만 처음 부터 끝까지 계속 궁금하게 만들기 때문에 책을 집으면 놓지 않고 끝까지 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돈 아까운 책은 아니다 중간에 덮게 만드는 책들도 많으니까... 심심하고 집중할거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겐 추천한다. (그치만 청소년들은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

    vio***
    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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