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2.02 전자책 출간
- EPUB
- 약 24만 자
- 1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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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살가죽이 벗겨진 채 유기된 젊은 여성의 시신 여섯 구에서 검은마녀나방이 발견된다. 이 연쇄 살인 사건에 투입된 FBI 연수생 클라리스 스탈링은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얻기 위해 볼티모어 주립 정신질환 범죄자 수감소로 향한다. 그녀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한니발 렉터’의 감방. 아홉 명을 살해하고 그들의 인육을 먹는 그로테스크한 행동으로 수감된 그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였다. 스탈링은 그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에 서서히 가까워진다.
작가
- 양들의 침묵 (토머스 해리스)
- 카리 모라 (토머스 해리스)
- 한니발 (토머스 해리스)
- 한니발 라이징 (토머스 해리스)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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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최근 스릴러 사이에 지칠때 쯤, 단비같은 책. 명불허전. 긴장감이 끝까지 지속된다
******2025.03.24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올해 접한 모든 소설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gro***2025.02.03영화는 수십번봤는데 책은 처음...비교하며 읽는 맛이 있다
syj***2025.01.29고전 명작은 다 이유가 있구나 클라리스의 성장담이어서 더 만족스러웠고 옛날에 한니발이라는 캐릭터가 왜 그렇게 유명했는지 알게 되었음
lao***2025.01.09사전정보없이 읽었다. 몰입감을 칭찬한 이유를 바로 알 것 같았다. 그리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범인의 상도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양들의 침묵의 결말은 가슴깊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것 같다.
yoy***2024.09.25아 재밌었다 근데 중간 한니발 편지에 우아한 필체라고 묘사되어 있는데 폰트가 귀여워서 좀 웃었네용ㅎ
sta***2024.07.09유명한 작품을 뒤늦게 펼쳐 보았다. 생각했던 스토리와는 달랐지만 잔악무도하면서도 지적인 소시오패스 한니발 렉터를 상대하는 주인공이 똑부러지고 마인드가 탄탄한, 민폐없는 여성이라는 점이 좋았다. 소설이지만 실화같이 느껴진다는 점에서 작가의 필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fre***2024.04.25유명한 이유가 있었네요. 정말 만족하며 읽었습니다.
viv***2024.02.18예전에 영화로 봤지만 책으로 보니 더 대단합니다. 범죄소설의 으뜸이라 할수있는 명작 입니다
yey***2024.02.11와 영화로만 알고 있었는데 책이 진짜 명작이네요 몰입감이 진짜 대박입니다. 완전히 책속으로 빨려 들어가서 봤네요. 평이 좋은 이유를 알겠네요.
2me***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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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판 | 13.67 (찬호께이, 강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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