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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읽는 기술 상세페이지

시장을 읽는 기술

돈의 흐름을 꿰뚫는 아주 특별한 노하우

  • 관심 0
참돌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60%↓
6,000원
판매가
6,000원
출간 정보
  • 2012.02.0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3만 자
  • 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8317577
ECN
-
시장을 읽는 기술

작품 정보

<추천평>

이 책 속에는 일반 투자자들이 깜짝 놀랄 만한 ‘산지식’들이 펄떡이고 있다. 넘어지고, 깨지고, 상처 받은 투자자들에게는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이다. 개인적으로 저자에게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 주운성, 전 보험감독원 국장

저자에게는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하나뿐인 수제자이지만 제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그의 시장 예측능력과 분석능력은 늘 기대 이상으로 뛰어나다.
- 임재우, 전 미국 씨티은행 펀드매니저, 현 어노인트앤컴퍼니 대표

그의 신발 뒷굽은 늘 닳아 있다. 그래서 그가 제공하는 정보는 항상 믿었다. 실제로 2011년 8월 미국 신용등급이 강등되던 날, 나는 오히려 크게 웃었다. 그가 나에게 Kodex인버스 비중을 높이라고 이미 조언했기 때문이다. 시장을 꿰뚫는 그의 정확한 통찰력을 독자들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이영민, 장한평 대우자동차 상사 부사장

어린 나이에 주식투자에 입문했음에도 처음부터 철저하게 펀더멘털로 접근한 저자의 현명함이 놀랍다. 차트매매가 아닌 철저한 펀더멘털 분석에 근거한 실전경험으로 조급한 토끼보다 느린 거북이가 결국에는 이긴다는 성공사례를 진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초보 투자자뿐 아니라 어설픈 투자방식으로 시장에서 돈을 잃고 있는 투자자들은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한다.
- 박춘호, 전 대우경제연구소 소장




아르바이트로 번 50만 원을 테스트 머니로 삼아, 실패하면 다시는 주식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뒤 10년간 2억으로 불린 현직 애널리스트이자 젊은 투자멘토 이성규의 모든 투자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2000년 IT버블,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2011년 유럽 재정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까지 모두 이기고 살아남은 저자의 투자법은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고 지극히 평범하다.
저자는 시장을 꿰뚫어보는 데에 복잡한 기술이나 특별한 정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저자는 고등학생인 동생과 지인들, 누구나 접하는 신문기사를 통해 중요한 투자정보를 얻는다. 입맛 까다로운 아버지의 변화에서 대박 종목을 만나게 되고, 중고생들이 열광하는 의류와 게임에서 대박 종목을 찾아낸다. 훌륭한 종목은 집안에 숨어 있으며, 최고의 제품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제품이고, 증권사에서 작성한 난해한 분석보고서보다는 읽기 쉬운 신문기사에 투자의 답이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단기간에 누구나 대박을 낼 수 있으며 수십억을 벌 수 있다는 허황된 꿈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극소수의 슈퍼개미들이나 할 수 있는 투자법이 아닌, 일반 투자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전적인 투자법을 자신의 실전 투자 사례를 바탕으로 상세히 설명한다. 그동안 어떻게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을까 고민하고, 좋은 기업을 찾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있는 개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장을 읽는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계좌는 안녕하십니까?
최근 주식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900선까지 무너졌던 코스피는 이후 꾸준히 상승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011년 초, 드디어 코스피 2000을 돌파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3월 일본 대지진과 8월 미국국가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위기의 영향으로 다시 고개를 숙인 주가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 투자자들의 계좌도 시장만큼이나 여전히 답답한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더욱 오리무중이 되어가고 있는 이때, 투자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시장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장을 읽는 기술≫에서 그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 IMF가 불어닥쳤고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만 빼고 모든 걸 잃게 되었다. 이 때문에 공부보다 ‘돈’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돈’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증권회사에 다니던 친구 어머니를 통해 주식시장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5만 원을 가지고 농심에 첫 투자를 했다. 불과 4개월 만에 8만 원으로 70% 수익이 나 있었고, 이 일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저자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주식시장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아르바이트로 번 50만 원을 테스트 머니로 삼아, 만약 실패하면 절대로 투자시장에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사활을 건 투자를 시작한다. 그 후 10년이 흘렀고 50만 원은 2억 원이 되었다.
살아남는 자보다 사라지는 자가 더 많은, 떼돈을 벌었다는 슈퍼개미도 어느 순간 몰락하는 주식시장에서 저자는 어떻게 살아남은 것일까? 저자는 투자자이면서 동시에 애널리스트로 조심스럽게 시장을 예측하면서, 철저하게 안정적인 투자를 해왔다. 직접 발로 뛰며 망할 확률보다 망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기업들을 찾고,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하나씩 습득했다.

오래 살아남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수급으로 밀어붙이고, 작전주들이 악어처럼 입을 벌리고 있으며, 온갖 루머들이 횡횡한 주식세계에서 수익을 내는 것은 물론 살아남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주식 대박을 꿈꾸며 HTS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 오르고 내리는 기업의 주가를 하루 종일 쳐다본다고 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저자는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했을 때 HTS가 없었고, 아무 문제없이 이기는 투자를 해왔다. HTS를 뚫어져라 본다고 해서 뾰족한 수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투자자의 심리만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에 저자는 HTS는 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는 주식시장에서 누구나 대박을 낼 수 있으며, 수십억을 벌 수 있다는 허황된 꿈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일반 투자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전적인 투자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어떻게 좋은 기업들을 발굴했는지 농심, 국순당, 농우바이오 등 자신의 투자를 통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어떻게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을까 고민하고, 좋은 기업을 찾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있는 개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다시 단기간에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래 살아남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다.

시장을 읽어내는 일, 누구나 할 수 있다
2009년 2월, 저자는 국순당이 복분자와 막걸리를 가지고 국제와인대회에 출전한다는 기사를 보고 의아해하다가 유학 시절 된장에 크게 거부감이 없었던 외국인 친구들을 떠올렸다. 막걸리가 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 거라 예감했고 입맛 까다로운 아버지가 국순당 막걸리에 빠져 매일같이 하루에 한 병씩 사 들고 오는 모습을 보고 대박을 확신했다. 저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로 뛰어나갔다. 국순당 코너에서도 막걸리가 엄청난 속도로 팔려나가고 있었다. 당장 기업 분석을 시작했고, 투자에도 뛰어들었다. 결국 국순당으로 1년 만에 5배 수익을 낼 수 있었다.
작은 기사와 아버지의 변화된 일상에서 힌트를 얻어 투자에 성공한 저자는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이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가족들과 주위 친구들, 회사 동료들, 누구나 접하는 신문기사를 통해 얼마든지 중요한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입맛 까다로운 아버지의 변화에서 만나게 된 국순당, 중고생들이 열광하는 아웃도어 노스페이스를 통해 알게 된 영원무역, 월드컵 이후 학생들을 사로잡은 피파온라인을 만드는 네오위즈게임즈 등 저자의 실전 투자 이야기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하다. 훌륭한 종목은 집 안에 숨어 있으며, 최고의 제품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제품이고, 증권사에서 작성한 난해한 분석보고서보다는 읽기 쉬운 신문기사에 투자의 답이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단기간에 누구나 대박을 낼 수 있으며, 수십억을 벌 수 있다는 허황된 꿈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극소수의 슈퍼개미들이나 할 수 있는 투자법이 아닌, 일반 투자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전적인 투자법을 자신의 실전 투자사례를 바탕으로 상세히 설명한다.
그동안 어떻게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좋은 기업을 찾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있는 개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장을 읽는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이성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순천향대학교 생명공학 학사
경력
우진투자컨설팅 기업분석팀 총괄팀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시장을 읽는 기술 (이성규)

리뷰

3.9

구매자 별점
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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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독했다 굿굿 주식 초보자로써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tab***
    2016.08.15
  • 그냥그냥.. 본인은 이렇게 성공했다.. 하는정도의 글? 시간들여서 읽을 필요요는 없어보임.

    ult***
    2015.12.01
  • 읽기는 했는데 건질게 별로 없는 내용이다. ^^ 블로그에 정리한 글 정도 수준? 핵심이 없고 두리뭉실하다...

    drp***
    2015.11.09
  • 그냥저냥 재밌게 읽었습니다. 피터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이라는 책과 비교했을 때 투자 방식이 비슷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참신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재미있는 경험담을 읽었다고 생각됩니다.

    kih***
    2015.07.18
  • 아주 잘하는 짓이네요. 도데체 저자가 무슨 금융회사에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추천한다고 보고서 쓰고 자기가 개인계좌로 해당 종목 매매에 관여하고.... 정식으로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금융회사면 모든 애널리스트는 담당 종목에 대한 매매, 특히 선행매매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더라도 tv에 나오는 사람정도라면 윤리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짓이지요... 그런데 이 저자는 스스로 선행매매했다고 자랑까지하고 있네요... 비중이 높지않아 문제될게 없다는 궤변까지 늘어놓구요.... 책 내용도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오류도 많구요... 예를 들어 태양광 산업이 침체된 것은 스페인, 이태리의 재정적자로 인한 보조금 축소와 공급과잉이 원인이지 에너지 저장비용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kim***
    2014.11.13
  • 주식하는사람들 너무한심하다

    ojh***
    2014.11.01
  • 주식 초보에게 어울리는 책 좀 공부 좀 했다면 별로 추천 안합니다 그 냥 목록 제목이 다인 책 본인이 투기는 안하고 가치 투자자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투기나 모멘텀 투자했다고 고백하는 책 실패한 사례는 말하지 않음 돈이 아까움

    eye***
    2014.09.26
  • 저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을 채워 주시네요 ^^

    cha***
    2014.09.25
  • 할려면 제대로 하지않을꺼면 아예하지마라! 주식투자!

    myl***
    2014.09.12
  • 너무 당연하고 익히 다른 책들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에세이 형태로 쓰여 있음..주식의 기초적인 이야기 정도...?

    lee***
    201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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