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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8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8

대여권당 90일 4,200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이 책의 키워드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8작품 소개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8>

어느 날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버린
니키의 엉뚱한 모험이 시작된다!

이상한 동화 나라 속 주인공이 된 니키
별다를 것 없이 찌질하게 시작된 니키의 하루는 영원한 라이벌 매킨지로 인해 완전히 뒤죽박죽된다. 매킨지가 던진 강스파이크를 맞고 기절한 니키는 이상한 동화 나라 속에서 깨어난다. 어쩔 수 없이 도로시도 앨리스도 아닌 어설픈 캐릭터로 동화 나라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8》은 청소년들이 어릴 때 읽어보았던 동화 속 이야기를 엉뚱 발랄 주인공인 니키와 함께 유쾌하게 엮었다. 니키와 함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묘하게 얽히고설킨 동화들이 코믹하게 다가온다. 저자는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 같은 동화 나라를 실감 나게 표현했으며, 가슴 떨리는 로맨스를 통해 소녀들의 감성도 한층 자극했다.


32개 나라에서 출간된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는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재치 넘치는 문장과 코믹한 그림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현재 32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어린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는 시리즈로 구성되었으며,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2》,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3》, 《내가 만드는 도크 다이어리》,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4》,《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5》,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6》,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7》이 출간되었다. 곧이어《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9》도 출간될 예정이다. 영문 사이트인 www.dorkdiaries.com에 방문하면 도크 다이어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재미있는 동영상, 음악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한참 만에 눈을 떴지만, 사방은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완전히 방향 감각을 잃었고, 뱃속은 온통 울렁거리며 메슥거리고 난리 법석이었다.
롤러코스터를 탈 때와 똑같은 느낌이었다.
실제로 내 몸이 …… 추락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오, 정말! 추락하고 있었다!!
-p70

마술 봉에 나타난 글을 읽더니 생각에 잠긴 얼굴이 되어 손가락으로 자기 턱을 톡톡 치면서 나를 쳐다보았다.
“흠……, 마술 봉이 말하길, 넌 다른 우주에서 우리 세상으로 여행을 온 거래. 아마 어디선가 정신을 잃었던 것 같아.”
브리아나가 아주 태연하게 말했다.
-p100

갑자기 생각이 났다! 그 옷차림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화책 속의 주인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입던 그 옷차림이었다! 우이히히끼끼끼!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갑자기 누군가가 나를 감시하고 있다는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p113

골디락은 오드의 마법사는 알지 못했지만, 내가 그 마법사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했다. 정말 듣던 중 반가운 소리였다! 골디락은 내가 자기 목숨을 구해주었으니 당연히 그 정도는 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p143

“내 이야기는 하지도 말자!”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말했다.
“우리 인생은 왕, 왕비, 왕자, 심지어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마녀에 의해서 시시콜콜한 구석까지 모두 통제 당한단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사과를 깨물어라! 손가락을 바늘로 찔러라! 잠들어라! 깨어나라! 머리카락을 늘어뜨려라! 남에게 휘둘리는 게 정말 지겹고 신물이 나! 내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하라면, 난 으리으리한 궁전보다는 작고 귀여운 진저브레드 하우스에서 사는 게 차라리 낫겠어. 토요일 아침에는 몇 시간만 자고 말이야. 백 년 동안 자는 거 말고!!! 도대체 누가 백 년 씩이나 잠을 자느냔 말이야?!!!”
-p168

브리아나가 완벽하지 않다는 건 나도 안다! 하지만 좀 더 잘해줄 걸 하는 마음이 든다. 내가 브리아나한테 얼마나 고마운지도 말해 주고 싶었다.
우리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존재를 너무나 당연시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그 사람이 내 인생에서 사라질 수도 있는데 말이다.
-p236

그때 누군가가 헛기침을 하더니 앞으로 나섰다. “여왕 폐하! 제가 도전하겠습니다! 공주를 풀어주고 저의 도전에 응답하십시오!”
내 눈과 귀를 믿을 수 없었다. 브랜든 왕자가 드디어 나를 구하러 와 주다니!! 우이히히!!
-p248


이 책의 시리즈



저자 소개

레이첼 르네 러셀(Rachel Renée Russell)
소송 서류를 쓰는 짬짬이 책도 쓰는 변호사이다. 그녀는 두 딸을 키웠고, 늘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살았다. 보라색 꽃 기르기, 전혀 쓸모없는 물건들 만들기 등이 취미이다. 레이첼은 버릇없는 요크셔 종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이 강아지는 컴퓨터 모니터에 올라가거나 레이첼이 글을 쓰는 동안 동물 인형을 물어뜯어서 매일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레이첼은 자신이 완전 ‘찌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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